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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설을 되게 늦게 가지구 등장~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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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어어엉─! ㅠㅁㅜ - 유린
진짜.. 내가 세아랑 독수리 쀄밀만이라도 힘들어 죽겠는데!! 왜 그 꼴통 수인이를 보내주는 것이야!!ㅠㅁㅠ
다행이 수인이는 우리반이 아니라, 3반이다..ㅠ_ㅜ
다행이 우리 밑층 2층...-_-;;
그리고 그 와 함께 수인이에게 우리반으로 오면 친구인연을 끊는다고 폭.탄.선.언.을 했다..ㅇ_ㅇ;; (나쁜X!! -_-)
[수인이 시점]
으허엉~ ㅠㅁㅠ - 수인
수인아~ 왜 울어? ㅇㅁㅇ? - 영주
으~ 끅! 있져~ ㅠㅁㅜ 유린이가 절 보고 제가 지네반에 가면 친구 인연을 끊는데요..ㅠㅁㅜ - 수인
뭐? ㅇㅁㅇ!!! - 영주
ㅇ_ㅇ!!! - 반학생들
흑흑흑..ㅠ_ㅠ
유린이가 나에게 엄.청.난. 폭탄선언을 했다..ㅇ_ㅇ
그것도 절교와 비슷한!! 난 정말...
유린이가 반가워서 그런건데..ㅠ_ㅠ
그리고 나 얼마 안있음... 일본으로 아주 가는데..ㅠㅁㅠ
놀러 오지도 못하는데, 유린이는 왜 내 맘을 몰라주는 걸까? ㅠㅇㅠ
그래도 날 달래주는 영주 언니와, 같은반 반장 혜련이 언니가 있어서 다행이다..
근데 유린이는 정말 내가 자기네 반으로 가면 절교를 할껀가? ㅠㅅㅠ
나는 내가 일본으로 곧 있으면 간다고 말을 해줬다..
그러자 갑자기 변하는 영주 언니!!
뭐?!!!!!! ㅇㅁㅇ!! - 영주
미안해요..ㅠ_ㅠ
내가 원래 비밀로 할려구 했는데..
유린이 너 정말 미워!! 나중에 찾아오기만 해봐!! ㅠㅁㅠ
너랑 인연을 완전히 끊어버리겠어!!!
진짜, 실.....망....이다....
[수인이 시점 끝.]
유린아!!!!!!!! - 영주
으~>_<
영주 언니 때문에 귀 떨어지는줄 알았다..ㅇㅁㅇ;;;
으... 근데 언니 왜요? ㅇ_ㅇ - 유린
있지!! 니 친구 수인이!!! 걔가!! 이... - 영주
그만!!!!! 걔 얘기는 듣기조차 싫습니다!!! - 0-;; - 유린
걔 일본간데!!! - 영주
듣기 싫다니..!!! 뭐라고요~?! ㅇㅁㅇ!!! - 유린, 세아
걔가 이번에 좀 있음 아주 일번 간데!!! - 영주
다다다닥.
나는 단숨에 2-3반으로 달려왔다!!
헉.헉. 가시나, 뭐 그리 빠르냐? -0- - 세아
지금 그게 문제가 아냐!!
야!! 진수인!!!! - 유린
일제히 우리에게 쏠리는 시선....ㅇ_ㅇ;;;; ㅇ_ㅇ*
으!! 그게 문제 아니라고!!
눈물이 범벅된 얼굴로 날 쳐다보는 수인이..
-_-;;; 완젼 폐인이다..ㅡㅁㅡ
수인아!! 너 일본간다며!! 왜 말 안해줬어!! ㅇㅁㅇ!! - 세아
ㅠㅁㅠ 으앙~ 니들이 올라오지 말라며!!! ㅠㅁㅠ - 수인
미안해..!ㅠ_ㅠ - 유린
역시..-_- 애들은 애들이었어..쯧쯧..-_- - 서린
이놈아!! 넌 낄때 안낄때 좀 가려!! -0- - 아린
말!!! -0-^ - 서린
가리라고요..-_-+ - 아린
뭐가 불만이야? -0-^^^ - 서린
그래! - 아린
휴~ 또 싸우네, 또 싸워.-_-
애들도 아니면서,-_-
휴~ 또 싸우네, 또 싸워.-_-
애들도 아니면서,-_- - 세아
와~ 지금 세아가 한말은 내가 말할려구 한건데!! ㅇㅁㅇ!!
신기하당~>_<
근데, 수인아 너 일본 언제가? ㅇ_ㅠ - 유린
일주일 있음 가게 되..ㅠ_ㅠ - 수인
뭐어-?! 진짜야?! ㅇㅁㅇ! - 세아, 유린
응.ㅠ_ㅠ - 수인
뭐야!! ㅇㅅㅇ!! 넘 시시해!! 아직 넌 시내두 안가봤잖아.ㅇㅁㅇ - 세아
넌 노는거 바께 모르냐? -_- - 세하
오빤 상관하지마셩~-ㅅ-^ - 세아
뭐?! 야! 유세아!! 너 죽을래? -ㅁ-^^^^ - 세하
나 죽기 한시간 전에 죽여. -_-^ - 세아
역시,-_- 저 남매두 우리 남매랑 아~쭈 똑같애.-_-
신기하구만!! 끼리끼리 논다더니.-_-
그나저나, 일주일이면..ㅇ_ㅇ;;; 내 생일인데!!!
으항~ 일주일이면 내 생일이잖아!! ㅠㅁㅠ - 유린
듣고 보니, 그렇네..ㅇ_ㅇ - 서린, 아린
뭐? ㅠㅁㅠ 그런게 어딨어!!! ㅠㅁㅜ
역시 우린 이루어 질수 없나봐!!ㅠㅁㅠ - 수인
-_-;;; - 독수리 쀄밀, 세아, 유린
그렇게, 작가는 시간이 지겨워 다음날이 됬다지? ㅇ_ㅇ (← 야!!-ㅁ-)
어쨌든 저쨌든, 오늘은 대망의 기말고사!!+ㅁ+!!
오늘만 지나면!!! 수학여행이닷~>ㅁ< 것두!! 일주일~>_< - 아린, 하련, 영주, 미진
미진이 언니 소개를 못했죠? ㅇㅅㅇ..
미진이 언니는 우리 언니의 아주 절친한 친구에여!!
어떻게 만났는지는 몰라두~>_<
하여튼 [아린], [하련], [영주], [미진].
이렇게, 4명은 우리 명문고 4대 퀸카래요.ㅇ_ㅇ
우리 언니가 그런 종족에 섞여있다니..-_-;; (← 야!!!=0=^ - 아린)
어쨌든, 나. 이유린과 유세아, 진수인은 우리 명문고 3대 큐티걸이래요!!ㅇ_ㅇ
그게 뭔진 모르지만!! 아주 좋은거래요!!ㅇ_ㅇ
어쨌든, 시간은 벌써 1교시...
우리학교는 하루에 시험을 한꺼번에 본다.
※ 일정표 (초등학생으로 봐선..-_-)
1교시 = 국어
2교시 = 수학
3교시 = 영어
4교시 = 사회
5교시 = 과학
일정은 대충 이렇게 되구요!! ㅇㅅㅇ
전 모두 잘 쳤어요!!
그리고, 성적은 내일! +ㅁ+
지금은 하굣길.. 오늘은 4대 퀸카, 5대킹카(독수리 쀄밀), 3대 큐티걸!! 이렇게 3팀이 시내에 나가기로 했지요!!
모이는 시각은 6시까지..(시험기간이라서 일찍 끝남.ㅇ_ㅇ)
자, 이제 다 모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의 빠숑을 보자면!! +ㅁ+!!!
1번 타자!! 이유린!!) GV2 오버롤 청바지!! 즉, 청 멜빵바지와, 하늘색 로고 티셔츠에 캔버스 운동화와, 머리는 대충 양갈래!!
2번 타자!! 유세아!!) 편한하고 활동적인 주름잡힌 분홍치마와, 차분한 이미지의 땡땡이무늬 남방에 스니거즈 운동화와, 머리는 층 넣은 연갈색의 긴생머리!!
3번 타자!! 진수인!!) 핑크색 카고 팬츠와 남색 꽃무늬 티셔츠와 캔버스 운동화와, 머리는 반 묶음머리!!>_<(이때 넘 귀여움!!)
4번 타자!! 이아린!!) 짧은 청치마에 노란색 끈나시, 그위에 걸친 흰색 가디건, 캔버스 운동화에 머리는 긴 생머리는 하나로 껑충!!>ㅁ<
5번 타자!! 이하련!!) 언니와 맞춘듯이 똑같은 옷인데, 하늘색 끈나시를 입었다!!>ㅁ< 머리는 양갈래 땋은 머리!
6번 타자!! 하영주!!) 베이지색 멜빵바지에, 연두색 반팔 티셔츠에 캔버스 운동화에 머리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층 넣은 머리!!
7번 타자!! 정미진!!) 물빠진 청 멜빵바지에, 흰색과 하늘색이 섞인 칠부반팔에 운동화는 스니거즈, 머리는 웨이브 긴머리!!
헉헉.-ㅇ-;;;
이렇게 여자들의 빠숑을 봤는데, 남자들도 쓸까요? ㅇ_ㅇa
그런데, 쓰려니까, 귀찮은데..-_-;; (야!!!! - 독수리 쀄밀)
근데, 옷이 편을 갈라서 옷을 똑같이 맞춰입었다..
뭐, 그럼 더 쉬우니까, 빠숑을 보지.-_-
1번 타자들!! 유세하, 진성한!!) 청바지에, 성한은 흰색 티셔츠, 세하는 하늘색 티셔츠, 운동화는 캔버스를 신었다!! 그리고, 위엔 하늘색 가디건을 걸침..
2번 타자들!! 강서준, 이서린!!) 흰색 면바지에, 서준은 보라색 티셔츠, 서린은 흰색 강아지가 그려진 회색 티셔츠, 운동화는 뭔지 모르겠다..-_-;; 그리고 작은 귀걸이.
마지막! 쏠로 타자!! 유풀림!!) 물빠친 청 바지에, 마이콜이 그려진 하늘색 티셔츠(옷에 흰색 티셔츠가 붙어있음..-_-), 운동화는 캔버스, 목거리는 아가타.
이게 끝이다!! 자~ 그럼 이제 소개를 다 했으니까, 시내로 출발~>ㅁ<
[시내.]
시내에 도착하니까, 여자들이랑 남자들 난리가 아니다.-_-;;
진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_-
우린 일단 요즘 새로 나온 '분신사바'를 보기 위해 영화관에 왔다.
난 진짜 공포 영화는 싫은데..ㅠㅁ ㅠ
오, 오빠~ 난 공포 영화 싫은데..ㅠㅁㅠ - 유린
우리두..ㅠㅁㅜ - 세아, 수인
-_-; 야, 얘들 어떻게 하냐? -_-;;; - 서린
몰라.-_- 니가 알아서 해.-_- - 일행들.
-_-;;;; 음... 아!! 그래!! 니들 핸드폰은 다들 하나씩 있지? - 서린
응!!! - 3대 큐티걸
그럼, 오빠가 핸드폰에 번호 입력 할테니까, 2시간 정도?
하여튼, 그 정도 시내 돌아다니다가, 도저히, 힘들면 구경하다가, 여기 영화관에서 기다리고 있어. - 서린
알았어!!>ㅁ< - 유린
우리는 오빠의 번호를 받고, 시내에 구경하려고 나왔다.
으~ 역시,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무서운 사람들이 많았다는..ㅠ_ㅠ
어쨌든, 우리는 시내 옷가게에서 옷도 사고, 악세사리도 사고, 재미있게 놀다가, 시간이 지난것 같아서 영화관에 가려는데,
웬, 험학하게 생긴 아저씨들이 우리 쪽으로 다가왔다..ㅠ_ㅠ 무셔라~
어이~ 꼬맹이들!! 혼자 왔어? ^-^ - 깡패1
아녀!! 우리 오빠들이랑 언니들이 여기로 온다고 했어요!!>ㅁ< - 유린
내가 용기내어 말했지만, 정말 심장 떨렸다..ㅠ_ㅠ
하하, 여기 골목이라서 사람들이 잘 안다녀~^_^ - 깡패2
수인아!! 오빠한테 빨리 전화해!! - 유린
알았어!! ㅠ_ㅠ - 수인
오빠한테 전화하는지, 수인이는 해맑은 표정이었다...
오,오빠? 저 수인인데여! 여기 이상한 사람들이 우리를 괴....꺄악─! - 수인
수, 수인아!!! - 유린, 세아
[여보세요? 수인아!! 수인아!!!!! - 서린(뚝.)]
깡패 패거리들이 수인이의 핸드폰을 밟아서 부셔져 버렸다..
오빠.. 무서워... 빨리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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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빨리 서린이와, 패밀리들이 와야할텐데..
무플이 아니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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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13살짜리 소녀 .이.유.린. 직업은 고등학생~?! (5)※
○드라이브○
추천 0
조회 133
04.08.29 18:4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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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ㅈ ㅓ기요^_^ 댐댐 잼써요 , ,글어ㄴ ㅣ 까 , 빠뜩 올ㄹ ㅕ주세요^^_ㅈ ㅐㅔ가 , ,꼬릿말 ㅁ ㅏ니 달ㅇ ㅏ들릴ㄲ ㅐ요&&_
재밋어요>_< 빨리 올려주세요!~
재밌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