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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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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6년 전 이별했던 그녀의 "뜬금없는 문자"...어떡하나.
세븐힐스 추천 0 조회 559 24.05.28 14:3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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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14:53

    첫댓글 느닷없이 많아진 시간때문에 흰님들이 올린글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8 15:05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몰입할 수밖에 없는 내용의 글을
    쓰는 걸 즐기는 타입입니다...ㅎㅎ

    넉넉한 시간에 재밌게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가끔 찾아 뵙고 싶습니다...~~

  • 24.05.28 14:56

    완전
    엣세이집을 읽은것 같은. 느낌으로 그 감정에 올입하며 잘 일었습니다

    다시 그여인과의 시작은. 어렵단결론 산뜻해서 참 좋아 보입니다
    한번 떠난 사랑은 추억으로~~

  • 작성자 24.05.28 15:03

    글을 쓸 땐...
    항상 읽는 분들이 감정 몰입이 될 수 있게 꽤 신경쓰는 편입니다.

    그래야 쓰는 이도, 읽는 분도 흥미롭고 시간 낭비가 아니 될 것이란
    생각 때문이지요.


    지나간 여인이 그리워, 또 그 인연 찾는 것보단,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해 안에 여기 카페에서 그 인연 만나고 싶습니당...ㅋㅋ^^

  • 24.05.28 16:35

    혹 작가신지요..ㅎ 늘 건강요..

  • 작성자 24.05.28 17:08

    변두리 삼류 아마추어 작가 지망생 입니다ᆢㅎㅎ

    얼굴은 못 생겼지만, 글은 곱다는 얘길 종종 들어요..^^

  • 24.05.28 23:16

    @세븐힐스 아 역시 ..ㅎ 늘 건강 하시길..

  • 24.05.28 19:11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그라는 속담에 동감합니다~
    올해 안에 인연 꼭 이루길 바래용~^^

  • 작성자 24.05.28 22:47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그자고 표현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세월이 쏜살처럼 순식간에 흐르는 걸 느끼며
    불안감이 막 생기네요...ㅎㅎ

    여하튼 올해 안에 심신이 튼실한 인연 찾으러 댕겨 보렵니다....^^

  • 24.05.28 20:38

    올해 꼭 만나야 할 절박함이 느껴지네요...꿈꾸던 이상형을 만나시기를^^

  • 작성자 24.05.28 22:53

    제 이상형은 특별한 건 없답니다.

    성격, 성향은...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은, 고른 타입이면 좋겠고
    똥 꼬집 안 부리는, 부드러운 성격이면 무난하다고 생각해요.

    저처럼...여행 좋아하고, 운치 낭만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타입이면 굿입니다.

    취향은...회나 참치 좋아하고, 음식이나 카푸치노 마실 때, 가끔 입 주변에
    "묻히고 먹는 순박미"가 제법 남아 있는 여인이 끌리더군요...ㅎㅎ

    "나이는"...
    위로 셋, 아래로 다섯 정도.

    "재력 환경은"...
    재산 전혀 없어도 상관 없지만, 빚 역시 없으면 좋겠습니다.

    "외형, 이미지는"...
    보통 키에 보통 체형이면 괜찮다고 보며, 얼굴 모습은 그냥 동네 마트서
    흔히 보는 평범하면 더는 바랄 게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 24.05.28 22:11

    아직 아쉬운것이 없어서
    그런가보군요.
    또다시. 사랑이. 찾아오면
    또만나고. 또헤어질수도 있는것이
    남녀관계 이겠지라 ^~^
    늘.
    절박함에
    30년 살아도
    여기. 이 호부월선은
    혼자 입니다 ^~^

  • 작성자 24.05.28 22:58

    이젠...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며...또 이별하고 실연의 상처로 힘들어 지는
    상황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인연은 욕심 다 버리고, 가장 편하게 느껴지는 상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친구 같이, 애인 같이, 부부 같이 느껴지는 푸근한 상대를...
    욕심이 너무 큰가요?...ㅎㅎ

  • 24.05.31 00:54

    읽으면서 조마조마 했는데
    역시 현명한 선택을 하신것 같아
    짝짝짝!!!

































































































  • 작성자 24.06.01 00:02

    현명한 선택이라기 보단....
    뭔가 남자의 자존심 같은 거라고 표현하고 싶어요...ㅎㅎ

  • 24.05.31 00:54

    읽으면서 조마조마 했는데
    역시 현명한 선택을 하신것 같아
    짝짝짝!!!

































































































  • 24.05.31 00:54

    읽으면서 조마조마 했는데
    역시 현명한 선택을 하신것 같아
    짝짝짝!!!

































































































  • 24.05.31 22:06

    내가 편하게 대하면 상대도 편하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예민한 모습 보이면 상대도 예민해지듯요.

  • 작성자 24.06.01 00:01

    상대의 심리를 잘 아시는 분이군요...ㅎㅎ
    언제 기회가 주어진다면...한 수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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