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목표 ]
🏃🏻♀️ : 어제보다 발전한 나 자신을 만들어
1.생각 정리
-> 하나 하나씩 생각하기
-> 더 차분해지기
-> 딴 생각은 바로 적어버리고 끝내기 -> 그래야 그만 생각함
2.생각하고 말하기
-> 머릿속에 있는거 정리 하고 말해
-> 주어 빼지 말고, 집어 넣는것 잊지마
-> 말 못하는거 아니까, 더 연습해
3.항상 자신 있게 대답하기
-> 내 생각이 분명해야해
4.호흡잡기
-> 집중.생각의 속도
[ 태도 ]
Q 1 : 좋아하는 1 뮤지컬/ 2 연극/ 3 영화/ 4 배우/ 5 연출가/ 6 소설/ 7 소설가/ 8 시/ 9 시인/ 10 그림/ 11 화가/ 12 음악/ 13 음악가?
A 3 : 원더라는 영화를 가장 좋아합니다. 어기라는 인물이 우주헬멧을 썼을때의 인물의 세상과 벗었을때의 세상이 달랐는데, 헬멧을 쓰면 자신을 보호할 수 있지만, 어기의 세상은 거기서 끝납니다. 그치만 어기는 시련을 겪고도 이겨내면서헬멧을 벗고, 헬멧 없이도 자신을 지켜내는 방법을 찾는 모습이 저도 보고 배운점이 많아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 : 핵심, 길 잃지 않기, 정리 잘했어 ?
🤓 : 처음으로 마음에 들게 잘한거 같아 ! (무슨 일이지 이게 ..) 차분히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을 실패하더라도 계속 도전하면서 생각하고, 썼어 ! ->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어 ! 그치만 계속 해나가면 성장하게 되어 있어 !
A 4 : 김태리 배우를 가장 좋아합니다 ! 처음으로 김태리 배우를 보게 된 작품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작품이었는데요, ( 너무 좋은 정리지만, 여기서는 필요 없어 ! : 인물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제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과 흡사 -> 그냥 버리지 말고 다른 질의 때 활용하자 ! ) 7화에서 나희도 인물이 역경에 처했을때 자신을 알아보고 할아버지의위로를 듣고 우시는 장면이 너무 공감 되면서 저도 엉엉 운 장면인데요, 저를 그 상황이 진짜인것처럼 믿게 하신 김태리배우가 얼마나 장면 하나에 열과 성을 다하셨을지 감도 안 오더라고요 ! 저도 김태리 배우처럼 실제처럼 믿으면서 보게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
🧸 : 좋아하는 명확한 이유, 핵심, 비전, 정리 잘했어 ?
🤓 : 나도 내가 저 장면에서 왜 울었는지 몰랐는데, 이유를 찾다 보니까 왜 김태리 배우를 좋아하게 됐는지 깨달았고, “명확하게 왜 좋아하는지 ?”를 해결하는 방법을 살짝 찾은거 같아 ! 그리고 내 비전까지 말하는 연습을 하게 됐어 ! -> 잊지말고, 내일은 더 발전 해야해 ! 부담 갖지말고 ! 실패 할수도 있어 다시 일어서서 다시 도전 하는게 더 중요해 !
[ 리액팅의 협동심 ]
< 웜업 + 스트레칭 >
어떻게 더 찢을까 ?
: 미리 동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개인적으로 더 오버해서 찢는다 + 힘으로 더 누른다 + SNS으로 미리 공부한 스트레칭하기
🧸 : 단독행동처럼 보이지 않을까 ?
🤓 : 동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나의 발전을 위해서 오버 스트레칭을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나에게 도움 되는 방향을 가라고 해주었다 ..
< 웜업 + 소리 >
숨 제대로 쉬기
: 하나하나 소중하게 최선을 다해 !
🧸 : 귀압, 허리손을 활용해
🤓 : 귀압이 높아지면, 숨 쉬는게 더 선명히 들린다. 그리고 나 자신을 믿기만 하면 이제 소리는 잘 나와 ! 잘할려고 하지마 ! 최선을 다하면, 숨도 제대로 쉬어질꺼야 !
🙋🏻♀️ : 레가토야 ! 작게 (예쁘게,길 찾았어 !)
뭘 더 고쳐야할지 모르면 물어보기 !
-> 아직 스타카토가 안돼 ㅠㅠ -> 너무 울림과 전달에만 신경 썼어 ! -> 이제 제일 가장 잘 들린다고 하니까 소리 줄여서이쁜 나의 톤을 찾아가면 좋겠다고 들었어 ! -> 해보자구 ~
< Running >
무릎 안 좋은건 알고 있었는데 .. 무릎이 아파서 나 자신에게만 집중했다는게 속상하다. 동료들 관찰할 여유가 없었다. 내호흡에만 집중을 했다 ..
-> 다음뻔엔 아파도 오히려 동료들의 호흡에 집중해보자. 그렇다면 더 많은 것이 보일거 같아 !
[ 개인 연습 ]
< Ballet Bar >
혼자서 발레 바
: 에너지가 떨어지는게 느껴졌어 ㅠㅠ 어제보다 좋아졌는데, 장점은 나의 페이스에 맞게, 좀 어려운 순서로 해보았다
🧸 : 혼자서도 강해지면 좋겠어 !
🤓 : 오늘 혜인 언니가 자신도 바를 알려달라고 했다. 마침 오늘 내일은 더 할수 있다고 느껴졌는데 내일 언니랑 더 에너지를 내봐야지 ! 순서를 오랜만에 나한테 맞게 어렵게 해서 에너지가 떨어졌나 ..? 역시 기본이 실력이 많이 느는거 같기도 해 -> 기본에 충실해도 많이 늘어 -> 기본에서 더 최선을 다할수 있을때 순서를 어렵게 하자
아다지오 : 더 들어보자, 뻗는 힘이 좋아졌더니 드는 에너지가 달라졌어 !
퐁듀 : 더 끈쩍 끈쭉해야 해 -> 내가 그동안 얼마나 얘를 얕잡아서 했는지 깨달았어 -> 소중하게 하나하나 하자 !
-오버 스트레칭-
옆 오른쪽이 왼쪽 옆보다 더 잘 올라간다
앞 오른쪽이 왼쪽 옆보다 중심이 좋고, 왼쪽이 스트레칭이 도 좋아
뒤 오른쪽은 잘 잡히고 뒤 왼쪽은 유연해
-> 하나 하나 연구하면서 부족한 쪽을 더 끌어 올려 !
< Dance >
왜 후사가 무용에 없을까 ?
: 노래랑 연기는 있는데 ? -> 찬우샘께 와다닫 질문 !
🧸 : 전사도 있는 무용이 후사는 왜 없죠 ..
✍🏻 : 연기랑 노래는 작품이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선생님은 살아 있기 위해서는 뒤를 알면 안되니까 선생님은 살아 있기위해 후사를 안 만든다고 하셨다
🤓 : 바로 이해가 됐고, 후사 안 만들었다 !
겁 먹지 말고, 코어를 들어 !
: 나 자신을 믿어 ..
🧸 : 왜 그렇게 너를 못 믿어 ?
🤓 : 잘하고 싶었나봐 .. 그러지 말고 !!! 최선만 다하면 넌 걍 잘하게 되어있음 .. 무용 1년만에 해도 1달이면 토슈즈까지다시 신고 따라잡는게 너임 ..
옆돌기 중심
: 발 딛고 나서 생각하면 안돼 !!
🧸 : 미리 미리 생각해야 돼
🤓 : 아직 체화를 못한게 더 말이 안돼 ! -> 살아 있는 것에 집중해야지 ! 동작 말고 ㅠ
< Acting >
글로디아, 바랴, 애비
: 나 자신을 더 믿기 시작했어 !
🧸 : 헛호흡을 대체 어떻게 고칠까 ?
🤓 : 제대로 이어서 듣고, 호흡을 더 계속 갖고, 생각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면 헛호흡이 안생겨
-글로디아-
감정 참지마 !!
: 그건 나잖아
🤓 : 인물로써 무대에 서있어, 그리고 최선을 다해 !
-학준샘-
나의 답답함을 풀기 위해 호흡을 뱉는거야. 눈으로 연기하고. 웃는데, 너무 욱해서 울면서 우는 웃음이 나온다.
-> 내가 해결 안됐던 부분들이 풀렸다 !!
-> 급해지지 말고, 차분히 !!
-바랴-
하이라이트
: ”네 저도 이해는 해요“ 부터라고 생각
-> 거기서 엄마 말을 듣지만, 엄마는 여전히 생각을 바꿀 생각이 없어서 화를 참게 된다
엄마 얼굴 차마 못 보는 것
: 뭔가 어색하다
🤓 : 그전에 내가 명확히 엄마와 대화를 해야, 내가 엄마한테 무슨 말을 했는지 깨닫고, 뒤돌아 가서 해야해
-애비-
애들을 걱정해주자
: 마음이 급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기
🤓 : 정말 걱정하고 말을해, 구해내야한다는 압박감을 짓눌러야 얘네를 진정 시킬수 있어
[ 수업 중 ]
찬우샘
: 내 톤 만들기에 대하여
일상, 연기, 질의도 맞는 말이야
But, 난 기복이 크다. 기분이 안 좋거나, 당황하면 그대로 다 보인다
나에게 집중 말고, 상대에게 집중 하자
🧸 : 나도 바로 오늘 도전할줄 몰랐어 ..
🤓 : 작품 수업 할때 너무 어지러웠는데, 수업할때 티내지 않고, 선생님한테만 집중하려고 했다. 평소보다 몇배의 노력, 집중, 최선이 요구 됐다. 그래도 나중에 라인 정리하러 가서서야 어지러움을 진정시킬수 있었어
이제 중심을 찾아 !
: 휘치 스트레칭 동작
-> 다 좋은데 보이는 곳만 난 중심을 보고 고칠수 있지 ? -> 안 보여도 몸으로 중간인것을 알아야지 !
생각 중에서도 감정을 느껴 !
: 난 왜 감정이 없을까 ?
🧸 : 상황만 생각했어 ㅠㅜ, 앞뒤 상황 연관성도 없어
🤓 : 다시 하나 하나 감정을 찾자
[ 감동일지 ]
수업 끝나고 찬우선생님께서 다시 무용 봐주실때 선생님의 열정이 오늘따라 와닿았다. 여태까지 정말 너무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 봤지만, 앞으로도 이런 리액팅의 선생님들은 어디가서 보기 정말 힘들 것이다. 우리가 그동안 선생님들의 열정을 너무 당연하게 여긴게 아닐까 ? 오늘 너무 오랜만에 크게 와닿아서 감동이었다
[ 칭찬 ]
일산 .. 아침에 지하철역까지 차가 너무 막히고, 3호선은 지옥철 그 자체 거의 1시간 서 있었던거 같다 .. 오늘 10분 일찍나온게 학원에 40분 정도 일찍 도착하게 되어서 바를 먼저 했다. 바 하는 시간이 주요하지만, 개인 연습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어서 !! 이참에 빨리 빨리 다니자 10분 빠르게 행동한것이 40분의 내 시간을 만들었어 !
눈썰미 심각하게 없는 내가 .. 지하철에서 학교 동기를 알아봤다(충분히 칭찬거리다. 박소담이랑 김고은 구별도 못할정도로 눈썰미가 없다). 만난김에 축구 선수 출신 친구라서 지하철에서 간절하게 궁금했던 질문을 했다. 전력질주할때의 호흡과 단거리 호흡과 장거리의 호흡 ! 전력질주 30미터 50미터는 오히려 숨을 쉬지 않아야 빠르게 뛸수 있고, 장거리는 페이스 조절 계속 일정하게 숨 쉬는 것 ! 단거리도 계속 흡하 흡하 마찬가지로 유지하기 ! 고맙당 친구야
[ 🧠 ]
오늘 계속 실패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려고 했는데,
달리기때는 마지막에 갑자기 코스 바꼈을때는 최선을 다 못 다한거 같아. 실패해도 중요한건 다시 일어서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