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34)의 근황이 최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납치, 학대설까지 나도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구명운동에까지 나서고 있다.
노컷뉴스는 지난 30일 [망가진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에 네티즌 ‘지못미’]라는 기사를 통해 유진박이 지방의 한 행사장에서 여자 가수와 함께 나타나 연주하는 초라한 모습에 대한 기사를 내보낸 바 있다.
이에 유진박이 소속사로부터 학대를 받아 뇌손상을 입었다는 괴소문도 돌았고 급기야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유진박을 도와야한다는 청원운동도 벌이고 있다.
이미 각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수만명의 네티즌이 이같은 청원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네티즌들은 이미 알려진 동영상 외에 다른 버전의 '망가진 유진박' 사진을 까페 등에 게시하면 분을 참지 못하고 있다.
한편 유진박의 소속사측은 "기사에 나온 이야기는 전 소속사와의 일들이 루머로 퍼진 듯 하다"며 "8월 1일 언론을 통해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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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진박님이 자청해서 낮은 곳의 무대들을 전전하는건 아닐까 하는생각도..
경로당에서 연주하는건 참 많이 지못미인데..
아무리 뇌손상을 입어도 자신이 서야할 무대의 크고 작음을 분별 하지 못할정도면..
연주는 어떻게 할지 의문도..
혹시 엑스제팬의 요시키처럼 기행을 하는건 아닐까도..
첫댓글 소속사 대표가 아무행사나 잡아서 간거 아닐까여...본인의 의지는 상관없이 무조건 돈이 되는 행사면 다 가는...본인이 뭔가 생각이 있어서 간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ㅋ
유진박씨가 소처럼 끌려다닌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 ')..
기행이라 치부하기에는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이잖아여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웃으세요? 재미있나요
하 진짜... 유진박이 기행을 한다고요? 그냥 좋은 뜻에서 쓰신 말인것은 알겠지만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혹시 다 큰 사람이 저럴리가...' 이러는게 유진박 끌고다니는 조폭놈들한테 넘어가는 첫번째 단계입니다. 유진박, 저사람 아무리 봐도 서번트 신드롬입니다... 자폐증의 일환이죠. 옛날부터 혼자서는 지하철도 못탄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그 자폐증을 이용해서 조폭놈들이 어르고 패고 이러면서 이용해 먹는 것이지요... 부모란 놈들은 어디에 있고 견찰들은 어디에 있는지?
저도 유진박 예저에 나올때 상태를 보니까 좀 남이 안챙겨주면 생활하기 힘든 사람같더라구요.근데.. 아 왠지..제발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다른쪽으로 추측도 해보고 있었습니다.일단 무엇보다 기획사가 자신있게 실체를 밝히겠다고 한 점 을 봐서 ..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님은 여든살 이셔서 도움이 못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