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점심시간후 대한민국 NO.1 ONLY.1 NBA잡지 루키가 대형서점에 배본이 된다 해서
구내 식당에서 십는둥 마는둥 허겁지겁 밥을 먹고 서점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오늘 점심이 고등어 조림이긴 했지만)저로서는 가장 최단신간 루키를 접할수 있는
경로 였습니다. (물론 점심을 좀 늦은 시간에 (2시) 먹기는 하였지만.)
100% 구입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책방을 둘러 보았는데 잡지코너에 루키가 없어 배본이 늦어 졌구나 생각한후 점원 한테
아직 루키 안나왔냐고 문의를 한후 몇분후 점원이 컴퓨터에 검색 하고 하는말이 오늘 배본 되었지만 전부 매진이 되었다는 소리 였습니다.. 몇본이 배본 되었냐고 물어보니깐 총 80권이라고 하네요....
큰 숫자는 아니지만.. 처음으로 책이 솔드아웃 되서 구입하지 못한 첫경험이였습니다..ㅋ 대한민국 1% NBA팬들의 열정을 확인할수 있었고... 부천 현대백화점 영풍문고에서 루키 구입하신분들!!!!......부럽습니다 ㅜㅜ
내일 소규모 책방에도 배본 된다 하니깐... 꼭 사야져!!!!
자신이 좋아하는 팀은 30가지 재각각 이지만 대한민국 1%로 NBA 팬이라는 동질감을 갖고 자신의 생각 과는 좀 다르다고 감정적인
글이 섞이고 맹목적인 비난이 저희 알럽 게시판에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맨날 눈팅만하다가 오늘 갑자기 기분이 좋아서 글 쓰게된 소극적인 1% NBA 팬 입니다...
PS.부천사시면서 시청에서 농구하시는분들 ㅋ 댓글 주세요
그리고 재 글이 문제가 된다면 당장 지우겠습니다.. 글재주가 없고. 약간 취기가 들어서 쓴글이라 엉망이네요 ㅜㅜ
첫댓글 예전에 루키 정기구독 신청할라 했는데 사이트가 좀 이상하던데요? ;; 흠 저도 보고싶은데 ㅜㅜ 고등학교때 잡지칸에 루키가 있었다는 ㅋㅋㅋ한 2년있다 없어졌지만,,,
핫하! 대한민국 1%라.. 맘에드네요~^^
아 루키.. 그 추억의 잡지가 아직도 나오나요?? 기말고사 전날 밤새고 보다가 시험 망친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한동안 발간 안되었던 걸로 알고있었는데..
추억에 잡지라녀 ㅋㅋㅋ 저한테는 아직도 ING잡지 입니다 ㅋ
덩크슛과 베켓의 추억이 고스란히 있네요. 지금도 몇 권 있습니다. 집 옮길 때 많이 버렸지만요; 남아있는것중엔 1996년 9월것이 있습니다. 조만간에 님들과의 공감이 수용되는 상태에서 출처를 달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루키는 1997년 5월 것이 있습니다. 찬호형의 얼굴이 표지
아 그리고 부록으로 MLB로고 새겨진 티셔츠를 줬습니다.
지금 보고, 그리고 쓰고 계신 이 게시판 메뉴 바로 아래에도 '루키-점프볼 팬페이지' 메뉴가 있습니다.
시청에선 잘ㅇ하고 풋살장에선 자주 하는데.. ㅋㅋㅋ
아 베켓 국내판 창간호 아직도 있는데..
대단하시네요~ 창간호가 97년 4월호였던가요? ㅠㅠ 와~ 저는 그걸 집옮길 때 버린 것 같아요. 아아아아 카드 가격 매겨보는 재미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ㅡ,ㅡ;;; 비시즌은 잘안사지만 3년째 10월호부터 5월호까지 매달 사고있지요 ㅎㅎ;; 인터넷 서점으로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일반매장에선 찾기 힘들어요
일반 매장에서 사려면 정말 몇번 짜증나실 각오를 하셔야하죠. 아니면 미리 단골 서점에서 말을 잘 해두셔야 합니다. 잘 안나간다고 많이 안 갖다놓거나 아예 안갖다놓는 곳이 태반이거든요. 저도 이거살때마다 서점 4~5번은 왕복할 생각하고 갑니다
제스트 블랙키 모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