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려면 최루성 소설에서 좀더 깊이 있는 책으로

[말랑쫀득풍경]

최루성 소설

그러니까 말초적 감정을 자극하는 소설

뭐 그런 소설이 나쁘다는 건 아니구요

국화꽃향기나 남자의 향기 등등

문학적 깊이가 그리 깊지 않은 소설에서 좀더 깊이 있는 소설로 업그레이드 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김하인에서 안도현으로 안도현에서 성석제, 김소진으로 그리고 마르케스나 보르헤스 같은 거장으로..


문학적 시선을 옮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학 뿐만아니라 사회과학, 인문과학으로 시야를 넓히는 것도 필요하구요.


말랑쫀득풍경의 허접 독서 깊이 이동경로였습니다.

[겨우살이]

이 밑에 글에 달릴 답글인 듯한데, 왜 이렇게 쓰셨는지? 그리고 이곳은 책을 추천하는 게시판인 만큼 이런 글은 일상방에 올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세상을 읽는 사람]

'추천도서'게시판에 있던 글인데,그 곳의 목적과 맞지 않아 옮겼어요.물론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읽고 살펴 볼만한 내용이지만,각 게시판의 효율적인 관리도 중요하니까요. 이 점 널리 헤아려주세요.많지는 않지만,인문사회과학과 좋은 작가들의 도서도 그 게시판에 소개되어 있죠.직접 소개해주시는 것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