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뽀개기-NCS,공기업,인턴,취업,공모전,대학생,토익,이력서

전 상반기 면접서 물 먹구 이번에 서류서 그냥 물먹었네여.. g-telp 첨 보시는 분이 많으셔서 도움이 될까 하고 올립니다.. 1.문법 : 예전엔 가정법 문제가 대세였지만 지금은 2~3문제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시제 문제 비중이 특히 늘었죠.. 단순히 주절과 종속절 관계를 묻는 문제와 특정 절에서의 시제를 묻는 문제 등등 ( 원형동사를 취하는 문제는 요즘 거의 사라지는 추세입니다..)그외에 알맞은 접속사-> 지문이 토익보다 길기 땜에 당황하실수 있지만 차근히 풀어보심 될겁니다. 2, 리스닝 : 보통 파트당 6~7문제가 딸려 있고 총 4 파트에 문제해설은 없구보기만 있습니다. 리스닝의 길이는 토익 파트4의 2.5~3배로 보심 적당할듯.. 먼저 어떤 상황인지를 예문을 통해 숙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잘만 하면 지문이 들리지 않더라도 맞출 가능성이 좀 있거든여.. 그담에 본문 리스닝전에 문제 리스닝을 시작합니다.본문 리스닝 담에 다시 한번 문제 리스닝을 하구여.. 뒤의 문제 리스닝은 사실 제 경우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더군여..문제 리스닝은 영어발음 그대로 적어 놓는게 좋습니다..(리스닝이 약한 분들의 경우엔여) 이게 좋은게 6~7문제중 1문제정도만 빼고 문제가 거의 순차적으로 나오구 리스닝에 나왔던 단어가 재사용 되는 경우가 많거든여.. 이방법이 아주 쏠쏠합니다~^^ 문제를 아예 듣지 못한 경우라도 예문의 상황과 관련된 것을 고르면 확률이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3. 독해 : 길다고 겁먹지 마셈.. 총 4파트가 있고 파트당 5~6문제가 있습니다. 한파트는 보통 5~6단락으로 나눠졌는데 한 단락당 한 문제라고 보심 될겁니다. 크게 주제와 기타등등의 문제와 2~3문제의 어휘에 밑줄 치고 동의어 내지는 반의어를 찾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해는 총 40분이니 천천히 생각 많이하시고 풀어도 됩니다. 어휘수준은 조금 높습니다. 토익에 익숙하신 분들은 어렵게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문제 푸는데 어휘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건 아닙니다.. 문제의 내용을 본문에서 빨리 정확하게 찾을 수 만 있다면 아마 큰 문제없이 풀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여.. tip이 도움이 되길 바라구여 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g-telp를 선택사항으로 보는 회사지원자들도 웬만하면 꼭 보세여.. 이 시험이 뽀록날 가능성이 아주아주 많거든여..(그날따라 리스닝이 쉽다던가)글구 회사측에서는 정기셤이랑 난이도가 똑같다고 하지만 제가 상반기에 봤을때는 정기셤보다 회사셤이 좀 쉽더라구여..(이건 저만의 생각이니 태클은 사양~^^) 암튼 어려운 이때 셤 준비하시는 전국의 취업준비생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전 면접준비땜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