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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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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자가 그린 산부인과 가는 만화
신진욱 추천 1 조회 7,316 12.07.06 17:54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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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6 17:56

    첫댓글 우왕..그래도뭔가민망해ㅠ.ㅠ함가봐야할거같은데ㅠㅠㅠㅠ에휴...걱정이다ㅠㅠ

  • 12.07.06 17:59

    나도첨엔그래서좀꺼려졌는데생각만큼안민망하다!!!!그니까가봐야되면얼른가봐ㅠ.ㅠ

  • 12.07.06 17:57

    어? 굴욕의자는 의사나 산부인과 시설마다 다른걸로 알고 있어. 내가 산부인과를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가.. 트라우마 때문인데. 앞에 나왔던 그 만화가 꼭 여자마초가 그린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나는 고딩때 갔었는데도 일반검사에 굴욕의자 앉았었고... 산부인과 남자 의사가 내 생식기 장갑낀 차가운 손으로 이리저리 만져봣엇고.. 초음파검사 아니더라도 굴욕의자 있는 곳 있고.. 내 친구들만해도 성관계 말고도 자위횟수나 삽입자위에 관한 주의사항 들은 친구들두 있어..

  • 12.07.06 17:58

    가장 좋은건 여자의사 있는 곳이 맘편한데, 여자의사라도 진짜 그지같은 곳 많으니까 언니들이 잘 찾아보고 주변 추천받아 가거나.. 하는게 좋을 것 같아. 이건 내 경험에서 우러나온거임 ㅠㅠ...

  • 작성자 12.07.06 17:59

    음 난 모든산부인과가 저렇다고말하려고그린건 아니구 내가갔던덴 저랬다고 말해주는고얌ㅎㅎㅎ...
    아닌데도물론있겟지!!
    의사쌤도다를거고....ㅠㅠㅠ

  • 작성자 12.07.06 18:00

    진짜 이상한사람있을수도있으니까 진짜산부인과는 큰대학병원이나. 지인통해서 가는게 좋은거가타!!
    참고로 난 강남미즈메디 갔었어 ㅎㅎㅎㅎ
    언니두 담엔 조심해서 잘 알아보고가구ㅠㅠ
    기분나쁜경험했네ㅠㅠㅠ

  • 12.07.06 18:01

    나도 언니 맘 충분히 이해햇엉 ㅎㅎ 히히 솔직히 앞에 나왔던 그 만화는 좀 극단적인 방향이라 나도 보는 내리 불편했었고.. 산부인과에 대한 편견을 씻어주기 위한 언니의 의도는 충분히 좋았다구 생각해! 그나저나 산부인과 의사중에 미친넘들이 많은 것 같아서 걱정이다.. 여의사중에서도 진짜 마음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같은경우엔 청소년기에 당해버린거라 진짜 트라우마가 크게 남았거든.. 모쪼록 여시 언니들이 산부인과에 편견가지지 말고 자기 몸 소중이 했음 좋겠어! 병원 잘 골라가궁!

  • 12.07.06 18:03

    121111 / 여시언니들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 후기같은거 찾아보고 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내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는 방법인데, 산부인과 홍보도 굉장히 많으니까 그걸 구분할 줄 아는 여시의 안목도 필요함... 가장 좋은건 여시언니들에게 물어보는 것 같아 ㅋㅋㅋ 언니들이 친절하고 제대로된 곳으로 추천 잘해주니까!

  • 12.07.06 17:57

    마자 그 고추냄새나는 그 만화 존나 기분 더러워ㅡㅡ

  • 12.07.06 17:58

    고추냄새 ㅋㅋㅋㅋㅋㅋ

  • 12.07.06 17:58

    ㅠㅠ산부인과 가면 뭐해야하고 뭔가 좀 두려웠는데 이걸로 좀 아니까 좋당

  • 12.07.06 17:59

    우와 언니 잘그려줬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그 글 남자가 그린것 같음 진짜로;; 실제로는 그렇게 안하는데!! 오해의 여지가 있게 그려놨음 ㅡㅡㅋㅋㅋ

  • 12.07.06 18:00

    헐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거기 대기실 손님들?임산부들이 나 완전 이상하게 쳐다보던데 ㅜㅜㅜㅠㅠㅠㅠ

  • 12.07.06 18:01

    생리통 늠 심해서 가볼까 했지만.... 무서워서 못가고 있었는데 ㅠㅠ 쬐끔 용기가 생긴드아...

  • 12.07.06 18:01

    언니 이해하기도쉽고 잘그렷당ㅠㅠㅠ난 굴욕의자 안앉고 침대에 누워서 초음파햇으! 산부인과간다고 꼭 굴욕의자앉는거 아니고 나처럼 침대에서할수도잇어ㅎ.ㅎ

  • 12.07.06 18:01

    인터넷 같은 걸로라도 잘 알아보고 가.... 나도 전에 생리 3주 밀려서 갔었는데 무서워서 인터넷으로 꼼꼼히 검색해보고 병원 홈페이지 같은 데도 다 둘러보고 여의사인지 남자의사인지, 지은지는 얼마나 됐는지, 게시판에 답글 친절하게 달아주는 지 그런거 확인하고 갔옹.... 난 지은지는 좀 되었으나 더 좋은 곳으로 이전한 데이면서 게시판에 친절하게 답글 잘 달아주신, 여의사분이 있는 병원으로 갔는데 의사쌤 되게 좋으셨었음 ㅋ_ㅋ

  • 12.07.06 18:02

    우와 엉니최고...

  • 12.07.06 18:02

    맞아맞아~~ 이런 과정이였어..
    근데 항문내시경은 데미지가 조금 큼;;;;
    난 담날까지 아리더라.

    그래도 스무살 넘었으면 산부인과에 가보는것이 좋음`

  • 12.07.06 18:04

    여시가 그린게 훨씬 좋다 내용도 그렇고 여자를 위한거라는게 느껴짐 아까 마초인척 하는여자그림은 남자들이 궁금해하니까 그린거같음 나는 남자들을 더 위하는 여자>_☆데헷♥요런 느낌 지랄 똥을 싸고 자빠졌네

  • 12.07.06 18:05

    난 산부인과는 무족권 여자의사잇는데로 ㄱㄱ.............언니 글씨체 이쁘다

  • 12.07.06 18:15

    나 산부인과에서 2년정도 일했는데 진짜 안민망해 해두된다 ㅠㅠ 하루에도 환자가 100~200명씩 오기때문에 ㅠㅠ 그리고 우리병원에서는 나는 남자쌤을 더 추천해줬엉 정말 친절하고 안민망하게 환자들한테 잘하시더라고 ~ 그리고 환자들도 남자쌤한번 선택하면 계속 그쌤한테만 받더라구~ 병원마다 차이가 있나봐~ 그리고 나이있는 남자쌤은 아줌마들한테 인기짱좋고 ㅋㅋㅋㅋㅋㅋㅋ

  • 12.07.06 18:14

    난 너무 자주가서..ㅋㅋㅋㅋㅋ 생리 주기가 늦을때가 맞아서 자주가는데 굴욕 의자에 앉는거 진짜 싫긴하지만 그래도 병 치료하려면 가야되는게 맞는거같애..

  • 12.07.06 18:16

    선생님은 신경안쓰는데 대기할 때 다른 대기자들이 쳐다보는 그 시선이 싫을뿐...

  • 12.07.06 18:20

    산부인과 제발 정기적으로 가라...나도 정기적으로 다녀서 다행이었음...엄마가 일년에 한번씩 데리거가서 다행이었지 자궁내막증인거 모르고 방치해놧으면 큰일날뻔ㅠㅠ난 이제 항문초음파는 괜차늠ㅋㅋㅋ몇번하면 그것도 적응됨...흡...

  • 12.07.06 18:23

    나도 오늘갔음ㅋㅋㅋ 나는 솔직히 미드같은거 많이 봐서그런지몰라도 별로 안꺼려지던데....난 내일도 간다ㅠㅠㅠㅠ 질염이래 이런거 바로 가야지 방치하면 나만손해!!

  • 12.07.06 18:24

    진짜 아까 그 거지같은 만화는 절대 절대 아니야 이게 진짜야 존나 그 만호ㅘ 진짜 뭔진모르겠지만 정말 그건 구라야 와시발 쪽바리들이랑 다른게뭐람 날조에 왜곡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7.06 18:31

    헐 무슨 만화였길래???

  • 작성자 12.07.06 19:19

    무슨 산부인과 가는 만화라면서 굴욕의자를 보픈의자 라고 써놓고 뭐 이거 AV에서 본거같다그러고 무튼 여자가 그렸다기엔 너무 찝찝하고 기분나쁜 만화였어...

  • 12.07.06 18:33

    난 항문 초음파가 너무 무서워서 갔다가 돌아옴..^^.....시발........

  • 12.07.06 18:41

    기본비용 얼마정도 들까요.....ㅠㅜ

  • 12.07.06 18:50

    나두 항문 초음파 하는데 진짜 쑥 집어넣고 이리저리 돌렸어ㅠㅠ 팬티에 피묻을정도였어 똥꼬 찢어져갖고

  • 12.07.06 18:50

    나ㅜ임신초기라아직 질촘파로 봐야하는데 남자쌤은 진짜못가겠다... 배로보일때까진 여의사다니다가 배로도 아기보이면 회사앞으로옮기려고ㅜㅜㅜㅜ진짜굴욕의자 ㄱㅐ싫다 지금 애기보러 병원가고잇어 엉엉ㅋ

  • 12.07.06 19:09

    솔직히 여성전문병원 같은데 가면 의사 하나인 진료실에 환자들 누울 수 있는 침대가 좌라라락 있어, 그 침대 사이사이로 커튼 쳐져있는데 한 환자보고 옆 환자로 바로 자리 옮겨서 의사가 봐, 첨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 그 월남치마 같은 거 입고 굴욕의자에 누워있으라고 해. 그리고 먼저 온 환자 봐주고 그 다음 환자 봐주고 그런 식으로 촥촥 지나간다. 근데 참 어이없었던게 침대가 1번부터 5번까지 나란히 일렬로 서 있는데 5번 침대에 걸렸을 경우 1번부터 5번침대까지 지나갈 때 길 잘못 들어서면 환자들 누워있는거 다 보이게됨.. 길이나 제대로 알려주고 사람을 들여보내던가... 에휴.. 나 진짜 내 머리 위로 사람이 지나가는 인기척

  • 12.07.06 19:10

    느껴져서 얼마나 놀랐던지.. 부산에 어떤산부인과 전문병원이었어. 시내에서 제법 크기로 유명한 곳이었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06 19:18

    ㅇㅇ...진짜 비엘속의 수의 기분을..느꼈지 시발....개같은 공새끼들 시발시발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비엘에선 초음파 검사기 보다 몇배는 굵은게...헐 시발..헐.....수들아 미안 난 니들이 당하는걸 즐기고잇엇다...미안...하다..

  • 12.07.06 19:50

    감샤해여

  • 12.07.06 19:54

    그 남자가 그린 것 같다는 만화 오유에서 봤었는데
    보픈 의자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에 추천만 가득하고 반대하나 없더라 썩을...

  • 12.07.06 20:51

    그항문초음파할때 힘주면 더 아파 그냥 아 똥싸는 기분으로 항문에 힘을 풀어 ㅠㅠㅠ 엉어유ㅠㅠ 너무아파 ㅠㅠㅠㅠ

  • 12.07.06 21:52

    가긴가봐야 되는데 못가겟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휴

  • 12.07.06 23:26

    첫관계를 아직 시작안해서 아직까지는 갈일도 없고 한번도안가보긴했는데 정말 주기적으로 다니면 정말 좋을거같음!

  • 나 항문내시경 할때 죽는줄알았어.. 소리 막지름ㅋㅋㅋㅋㅋ엌ㅋㅋㅋ 아직도 잊을수없돠!!!

  • 12.07.07 03:20

    우리학교앞에있는 산부인과는 굴욕의자 앉지않음ㅎㅎ 여의사쌤이고 무척 친철돋음 ㅜㅜ 굴욕의자 있긴한데 초음파옆에있는 그냥 일반 푹신한 베드에 눕고 치마입었으니까 그상태로 약간 다리만 벌리면 됨 ㅎㅎ 하나도 안굴욕적임> < 진짜 친절하시고 좋아 ㅎ히히

  • 12.07.07 12:07

    흐흐슷 그림너무겹당..

  • 난 옆으로 누어서 초음파검사했는데 ㅠㅠ 진짜ㅠㅠ 매우신선한경험이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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