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왕의 남자 보고... (개인적으로 감우성연기 빼곤 별루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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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확인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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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거라곤 예상했지만...) 혹시나 코비가 미쳐줘서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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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졌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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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겜 다 결정난담에 4쿼터에 코비를 내보낸 필사마 결정은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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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경기 다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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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burn Chills for Lakers <LA 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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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번힐스... 호수인을 냉각시켜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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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annual visit to the Palace, site of their 2004 Finals meltdown, goes badly as usual, ending in their sixth straight loss to the Pistons, 1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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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Final에서 개관광당했던 그곳... Palace 에서 다시한번 무참히 당해버렸다.. 자동차피스톤에게 102-93으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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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Jackson remembers well the last time he wa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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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기왔던 그때를... 필사마는 생생히 기억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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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destine bathroom meetings with the core of the Laker mini-dynasty deep inside a grayish arena. Kids screaming outside the windows of the team hotel in the wee hours of the morning. Meeting with the media for what could have been the last time, four of his kids standing next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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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호수인의 작은 Dynasty의 중심 시대였던 그때... 비밀스런 욕실 미팅에서... 그의 아이들은 팀 호텔의 창문밖에서 이른 아침부터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녔고... 미디어와의 미팅에서는 마지막으로 무엇을 했어야 했는가라고 얘기를 하고 있었지.. 그의 네 아이들은 그의 옆에 있었고 말야... (이문장 왤케 해석이 안되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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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above all, a drubbing at the hands of the Detroit Pist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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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무엇보다도... 디트로이트 자동차 피스톤 팀한테 무쟈게 얻어터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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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s have come and gone, and the Laker coach has gone and come back, but the results between the Pistons and Lakers have stood pretty much the same since the 2004 NBA Fi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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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선수들은 떠났고... 새로 들어온 넘들은 들어오고.. 그리고 호수인 감독도 살짝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지... 하지만... 자동차 피스톤하고 호수인의 관계는.. 2004년 Final과 별반 변화가 없는 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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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latest chapter, the Pistons led by as many as 22, won by a final score of 102-93, and took a sixth consecutive victory against the Lakers, including the last three games of the '04 Fi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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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22점차 개관광을 시키며... 102-93으로 승리를 거뒀지... 04년 Final의 3연승 포함... 호수인에게 6연승중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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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did some things that looked good out there tonight, but some of our players didn't look ready to play today," Jackson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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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마왈... 우리 오늘 괜찮은 플레이 몇개를 보여줬다구 생각해.. 하지만.. 우리 선수중 몇명은 오늘 경기 뛸 정신상태가 안되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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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tarters, the Lakers didn't get much help from the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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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멤버만 보더라두... 별루 그들이 한게 없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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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Bryant had his points, 39, and Chris Mihm had 16, but no other Laker had more than nine Sunday at the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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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는 지 몫을 한거 같아... 39점을 넣었지.. 밈군도 월라스 부라더스 사이에서 16점을 넣었지... 하지만 그외 다른 호수인들은 9점 이상 넣은 넘들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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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me Brown had two points and four rebounds in 20 minutes. Smush Parker and Lamar Odom each had nine points and combined to make eight of 22 sh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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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소중모드는 어디로가고.. 다시 클로킹 모드로 돌아선.. 갈색군... 20분당 2점에 4리바를 기록.. (분당 평균 0.1득점에 0.2 리바...ㅡ.ㅡ) 스무쉬와 옥돔이는 9점만을 넣었지... 둘이 합해 22개쏴서 8개만 넣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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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other side, all five Piston starters scored in double figures to hand the Lakers a clunker in the first game of a seven-game trip, their longest of the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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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눔의 질식수비팀은... 스타팅 전원이 두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아름다운 스탯을 찍어주면서.. 이번 시즌 호수인에게 가장 긴... 원정 7연전의 첨 시작을 묵사발만들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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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kind of get back to the old days of the Pistons and the Lakers, we've got some catching up to do," Bryant said. "We'll get there o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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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왈...80년대 같은... 호수인 - 자동차피스톤 라이벌 구도를 만들려면... 우리 좀 더 완성해야 할 것들이 있어.. 내 장담컨데.. 우리 언젠간 그 경지에 다다를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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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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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언젠가... 오늘은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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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kers were close enough at halftime, trailing, 56-47, but then came a third quarter in which they had more turnovers, nine, than field goals, six, on the way to an 84-63 deficit going into the fou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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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끝날때까지 47-56으로 끌려다녔지만.. 나름 선전했다구.. 하지만 금년시즌 아예 없는게 나은 악몽의 3쿼터에서 일을 저질러버렸지... 필드골보다 더 많은 턴오버... (6:9).... 3쿼터 끈나니깐 63-84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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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the usual Lakers, coming out of halftime sluggish in the third quarter, slow to pick it up," Parker said. "Game like this, that will cos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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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쉬 왈... 호수인 요즘... 전반끈내구 쉬다 나오면 3쿼터에 왜이리 발동이 안걸리는지... 맨날 이래요.. 그래서 우린 스스로 GG치게 만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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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er will be lighter in the personal-finance department after missing the team charter flight Saturday from Los Angeles because he overslept. He arrived late that night after flying coach class on a commercial flight and will be fined by th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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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무쉬 이눔.. 개인적 재산도 지 잘못으로 좀 까먹었지... 토욜날 뱅기타구 디트로이트로 가야하는데 늦잠을 자서...팀뱅기를 놓쳤지... 그래서 지가 일반뱅기 표사서 어제 늦게 도착했지... 글구는 팀 자체 징계로 벌금도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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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other, more pressing issues, including Odom's recent turnover spree — eight against the Pistons after seven Friday against Golden State. Odom has scored a total of 26 points in his last three games, acting indecisive and error-p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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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늦잠잔넘보다... 딱지 뗀넘이 더 문제야... 옥돔이 요즘... 턴오버 늘리기 대회를 주최하고 있지... 오늘은 8개. 전사들하고 경기에선 7개.... 최근 3경기 토탈 점수가 26점이야... 아주 우유부단하며 턴오버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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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controls the tempo of the game, gets everybody going," Bryant said. "When he's having a tough time out there on the floor, it's a lot harder for everybody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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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왈, 옥돔이가 팀 전체 템포를 조율하는 컨트롤 타워역할인데... 울 옥돔이가 완전소중모드 안해주고 삽을 푸면... 울 전체 선수들이 조낸 빡세진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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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idn't help that the Pistons, who have staked their reputation on defense, can also score at will under the system of new Coach Flip Saunders. Rasheed Wallace had 24 points, Richard Hamilton scored 20, Tayshaun Prince had 19 and the usually defense-minded Ben Wallace had 14 points to go with 13 reb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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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피스톤즈...잘하는건 공격보다 수비였는데... 그래서 어째 좀 도움 좀 얻어볼까 했는데...새 감독이 오니깐 공격마저도 잘하네 그려... 쉬드 원숭이는 24점을, 마스크 원숭이는 20점을, 기형긴팔왕자원숭이는 19점을, 글구 수비만 잘하던 야수는.. 13리바에 14점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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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team in the league right now," Bryant said. "Not much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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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왈, 뭔 말이 더 필요하겠어.. 쟤덜은 현재 리그 최고의 팀이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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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휴~마음 비우고 봤지만 어찌 생각만 해도 아쉬운지요..코비말 정말 믿음이 가네요 우리도 그 경지에 빨리 올라갈수 있기를..최고의 팀을 상대로 열씨미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한테 힘내라 응원을 보냅니다 다음에 디트를 만날때는 좀더 좋아진 모습으로 멋진 경기 해주길 기대하며 잘봤습니다..^^
첫댓글 휴~마음 비우고 봤지만 어찌 생각만 해도 아쉬운지요..코비말 정말 믿음이 가네요 우리도 그 경지에 빨리 올라갈수 있기를..최고의 팀을 상대로 열씨미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한테 힘내라 응원을 보냅니다 다음에 디트를 만날때는 좀더 좋아진 모습으로 멋진 경기 해주길 기대하며 잘봤습니다..^^
딱지뗀 넘 ㅋㅋ 잘 봤습니다. 졌는데도 웃기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