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명 목사 “에스더처럼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자” |
“성령의 바람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로부터! 전도의 바람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로부터! 부흥의 바람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로부터!”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로부터! 전도의 바람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로부터! 부흥의 바람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로부터!’ 구호를 제창했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정재명 목사)는 지난 6일 금요철야예배에 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도발대식’을 갖고 교회 부흥을 위해 하나 되어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총력 전도의 불씨를 지폈다.
전도발대식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15개 교구와 청년부 각 교구의 대표자들이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 가운데 전도의 깃발을 들고 힘차게 입장했다. 이어서 모든 성도들이 일제히 일어나 남녀 선교회장의 대표선서를 따라 전도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성령의 바람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로부터! 전도의 바람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로부터! 부흥의 바람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로부터!’ 구호를 제창했다.
정재명 담임목사는 ‘생명을 위한 잔치 준비’(에스더 4:13~16)라는 설교를 통해 "에스더처럼 성도는 자신의 목숨을 걸만한 가치 있는 일들을 발견하고 그것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정재명 담임목사는 ‘생명을 위한 잔치 준비’(에스더 4:13~16)라는 설교를 통해 “자기 민족의 생명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이다’고 고백했던 에스더처럼 성도는 자신의 목숨을 걸만한 가치 있는 일들을 발견하고 그것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어야 한다”며 “생명을 다하여 주님이 허락하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도발대식에 한 교구의 전도자와 전도를 받은 자가 차례로 나와서 특별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주 교회 앞에서 노방 전도를 하던 전도자는 전도 받은 자를 만나 예수님을 전했고, 전도 받은 자는 어린 딸을 잃은 인생의 긴 절망 끝에 예수님을 만나 회복하게 되었다는 간증을 했다. 복음을 전한 자의 열심과 복음을 받은 자의 절실함이 만난 하나님의 섭리였기에 주위에 감동을 더했다.
한편, 새 성전을 건축 진행 중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새 성전시대의 부흥을 꿈꾸며 코로나로 출석을 중단한 성도와 새신자 전도를 통해 출석 성도 5천명을 목표로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이번 전도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24일 새 생명 전도축제, 2025년에 다섯 차례의 총동원 주일을 기획,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새 성전시대에 폭발적인 부흥을 허락해주시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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