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월을 열어주는...좋은글...아름다운 음악.......

[鳳山]

 춘설이 하얗게내린 오늘은.... 92주년 3,1 절 입니다...




《3월 March는 로마 신화의 군신 Mars의 달이라는 뜻이다. 봄을 나타내는 spring은 약동한다는 뜻》

[사람의 정은 대상에 따라 달라진다]

人情 聽鶯啼則喜 聞蛙鳴則厭
(인정 청앵제즉희 문와명즉염)
見花則思培之 遇草則欲去之 但是以形氣
(견화즉사배지 우초즉욕거지 단시이형기)
若以性天視之 何者非自鳴其天機 非自暢其生意也
(약이성천시지 하자비자명기천기 비자창기생의야)


사람의 정이란
꾀꼬리 우는 소리를 들으면 즐거워하고
개구리소리를 들으면 싫어한다.
꽃을 보면 가꾸고 싶어하고
풀을 보면 뽑아버리려 한다.
이것은 모두 형체만을 보기 때문이다.
만약 천성을 보게 된다면
어느 소리가 천리의 표현이 아니겠으며
어느 삶이 자연적인 의지가 아니겠는가.

《채근담(菜根譚)》







『칼릴 지브란의 지혜로운 가르침』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영원히 남는다. 

그 존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만이 

그 존재를 증명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완전한 존재에 대한 

깨달음이 없으면 인간은 존재와 부재를 

분간 할 수 없게 된다.

 
영원한 존재가 그 모습을 바꿀 때 

그것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사라지면서 더욱 숭고한 이미지로 되돌아온다.

 
만약 그 영원한 존재가 잠에 빠진다면 

그것은 더 큰 깨달음을 얻기 위한 


꿈을 꾸는 까닭이다. 

 
영원한 존재란 다시 태어날 때 

더욱 위대해 지는 것이다.





 
그대와 나의 관계는 


내 삶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어떤 이의 

삶을 통해 보아도 


더 이상 아름다운 관계를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영혼은 자신이 품고 있는 것 이외에는 

다른 어떠한 것도 보려 하지 않는다.

 
또한 영혼은 스스로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 이외의 

어떠한 것도 믿지 않는다. 만약 영혼이 무언가를 

경험한다면, 그 결실 또한 영혼의 일부가 된다. 




☆☆☆인간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갈 때만 행복하다. 

일단 목적을 달성하면, 그의 열정은 식고 

이내 더 높은 곳으로의 비상을 갈망합니다.☆☆☆


사랑하는 이여, 

우리들 모두는 

어딘가 쉴 곳이 있어야만 합니다. 


내 영혼이 쉴 자리는 

아름다운 작은 숲 

그대에 대한 나의 

이해가 사는 그곳입니다. 





그 깊은 떨림 

그 벅찬 깨달은 

그토록 익숙하고

그토록 가까운 느낌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껏 그날의 떨림은

생생합니다 


단지, 천 배나 더 깊고

천 배나 더 애틋해 졌을 뿐. 


나는 그대를 영원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이 육신을 타고나 그대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그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운명

우리 둘은 이처럼 하나이며, 

그 무엇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는 없습니다. 



나는 당신의 행복을 

소중히 합니다. 

그대가 나의 행복을 

소중히 하듯 

나에게 평화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대가 없이는. ..




 
유명 합창단.....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中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허밍코러스외 100곡



001   허밍코러스/푸치니 
002   사냥꾼의 합창/베버 
003   Canon/파헬벨-리베라소년합창단 
004   에델바이스/로저스-비인소년합창단
005   How Can I Keep From Singing-리베라소년합창단  
006   For The Beauty Of The Earth-리베라소년합창단  
007   O For The Wings Of A Dove/멘델스존-리베라소년합창단  
008   Song Of Joy/베토벤-리베라소년합창단   
009   Morning Has Broken-리베라소년합창단 
010    I Have A Dream-리베라소년합창단 

011   San Damiano-리베라소년합창단  
012   Libera-리베라소년합창단 
013   Away In A Manger-리베라소년합창단  
014   Panis Angelicus-리베라소년합창단
015 Walking Down The Street-The Real Group  
016 Big Bad World-The Real Group 
017 피아노소나타 K.331 3악장 (터키행진곡)/모차르트-스윙글 싱어즈  
018  세레나데 13번 4악장 론도/모차르트-스윙글 싱어즈  
019 교향곡 40번 사단조 1악장/모차르트-스윙글 싱어즈  
020 피아노협주곡 21번 2악장/모차르트-스윙글 싱어즈 

021 금발의 제니/포스터-로저스와그너합창단 
022 꿈길에서/포스터-로저스와그너합창단 
023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로저스와그너합창단
024 때때로 나는 고아처럼 느꼈네(흑인영가)-로저스와그너합창단  
025 믿어주오 이 모든 것이 변할지라도-로저스와그너합창단  
026 산골짝의 등불-로저스와그너합창단 
027 아베마리아/슈베르트-로저스와그너합창단과 비인소년합창단  
028 캠프타운 경마-로저스와그너합창단  
029 할아버지의 시계-로저스와그너합창단 
030 흔들려라 황금마차여-로저스와그너합창단 

031 희망의 속삭임/호오손-로저스와그너합창단 
32 Auld lang syne/스코틀랜드민요-로저스와그너합창단  
33 클레멘타인-로저스와그너합창단과 비인소년합창단  
34 아! 목동아-로저스와그너합창단  
35 언덕위의 집-로저스와그너합창단 
36 예리코의 싸움-로저스와그너합창단  
37 켄터키옛집-로저스와그너합창단  
38 오! 수재너-로저스와그너합창단   
39 스와니강-로저스와그너합창단  
40 올드 블랙 조-로저스와그너합창단  

41 사랑의 기쁨-로저스와그너합창단  
42 들장미-로저스와그너합창단합창  
43 세레나데-로저스와그너합창단  
44 즐거운 나의 집-로저스와그너합창단  
45 노래의 날개 위에-로저스와그너합창단 
46 Mother of Mine-리틀엔젤스합창단  
47 Edelweis(에델바이스)-리틀엔젤스합창단 
48 아리랑/한국민요-리틀엔젤스합창단  
49 도라지타령/한국민요-리틀엔젤스합창단  
50 고향의 봄/홍난파-리틀엔젤스합창단 

51 보리밭/윤용하-리틀엔젤스합창단 
52 진주조개잡이/비제-리틀엔젤스합창단  
53 농부가/한국민요-리틀엔젤스합창단   
54 Sing a Song-리틀엔젤스합창단  
55 울산아가씨/한국민요-리틀엔젤스합창단   
56 요들송메들리-리틀엔젤스합창단  
57 도미니크-리틀엔젤스합창단  
58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요한 슈트라우스II-비인소년합창단  
59 아침의 신문-비인소년합창단  
60 라데츠키행진곡/요한 슈트라우스I-비인소년합창단 

61 송어(Die forelle)/슈베르트-비인소년합창단   
62 자장가/슈베르트-비인소년합창단 
63 봄의 소리 왈츠/요한 슈트라우스Ⅱ-비인소년합창단  
64 남국의 장미/요한 슈트라우스Ⅱ-비인소년합창단  
65 황제의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Ⅱ-비인소년합창단  
66 제비꽃-비인소년합창단  
67 소나무 독일민요-비인소년합창단 
68 윙 윙 윙 꼬마벌-비인소년합창단 
69 유랑의 무리/슈만-비인소년합창단  
70 브람스의 자장가/브람스-보이소프라노
  
71 슈베르트의 자장가/슈베르트-비인소년합창단 
72 히브리노예들의 합창/베르디  
73 대장간의 합창/베르디  
74 개선의 행진/베르디 
75 혼례의 합창/바그너  
76 노예들의 합창/도니제티  
77 사제들의 합창/모차르트  
78 최후의 합창/바흐  
79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있어/바흐  
80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마스카니 

81 입장행진곡/글룩  
82 양치기들의 합창/슈베르트 
83 할렐루야/헨델     
84 순례자의 합창/바그너  
85 깨어나라/바그너  
86 Jesus, Joy of men's desir/바흐-파리나무십자가합창단 
87 하바나길라/이스라엘민요  
88 평화의 기도-남성4부합창   
89 Oh Happy Day  
90 Joyful Joyfull 

091 카르미나 부라나/칼 오르프 
092 sunrise sunset/보크 
093   내가 만일/서인천고등학교  
094   경복궁타령/제자교회 3부찬양대  
095   뱃노래/제자교회 3부찬양대 - 곡중솔로 바리톤 권용만   
096   아침이슬/볼쇼이합창단 
097   고향의 노래/수원시립합창단 
098   황혼의 노래/수원시립합창단  
099   청산리 벽계수야/국립합창단  
100   동심초/안산시립합창단    









♡Namaste♡
♥지금 이순간  당신을 깊이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2011/03/01/幸福梨花

[석경해]

3월이 열리는 아름다운 밤에 베버의 ‘사냥꾼의 합창’을 들으니
예전 법사가 청소년 시기에 합창단에서 합창단원으로 특활시간을 할 때
장기홍 음악선생님의 지도하에 베버의 ‘사냥꾼의 합창’을 몇달동안 연습하고
경연대회까지 나갔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때 존경하는 장선생님은 “음악이 존재하는곳에는 惡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서양 격언을 들려 주시기도 하였답니다.
되돌릴수 없는 법사의 아름다운 소년기였지요...

[사무랑]

좋은 글, 좋은 음악에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