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축구선수를 둔 부모입니다.
기존 학교에 축구부가 해체되면서 그곳 감독과 함께 다른 학교로 이적을해 왔습니다.
그런데 처음 이적시에 애기와 현재의 애기가 계속 틀려지면서 마찰을 빗게 되고
중학교 진학 건으로 계속 트러블이 생기게 되어 더이상은 그 감독님을 믿고
중학교 진학을 한다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책임지고 타학교 진학을 약속 하셨지만 추천해주신 학교에 대한 믿음도 없고
그곳 감독님에게 혹시라도 아이에 대한 안좋은 애기를 해서 아이가 운동하는데 힘들까봐
겁도 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부모로써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축구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서 축구를 시키고 싶지만
중학교 진학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난감 합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 테스트를 받아보세요 다음달부터 움직이셔야 합니다 너무 늦으면 안돼고요
모든감독들이 자기들라인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한다고합니다 어차피 마음이 떠났으면 윗분말씀대로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원하는 학교에 가셔서 테스트 보세요..물론 뒷말이야 하겠지만 정착한 학교에서 잘하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미리 겁먹지 마세요. 아무런 영향도 안끼치니 걱정도 마시구요.
중학교 왠만하면 받아줍니다.걱정마시고 발품팔아서 알아보세요.
시키지 마세요. 한달만 지나면 잘했다고 만세를 부를 겁니다.
나중에 후회하며 땅을치지 말고 지금이 딱 좋은 적기네요. 공부시키세요.
말씀대로라면 감독과의 갈등과정은 불문하고 6학년 진학 지금시기 놓지면 선택의 폭이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현 감독 추천 하는 학교 마음에 안드신다면 윗분 말씀대로 희망하는 학교 테스트를 터진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원래 내정된 학교 안가고 학원축구팀 테스트 받고 들어가 열심히 운동해서 프로산하 입학했습니다, 뒷말이고 자시고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잘하면 테스트 받고 들어오고 자시고 게임 다 뛰고 고등 진학에 아무런 하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