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인원 축소사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공단측에서는 수험자들의 질적 저하가 원인이 아니겠냐고 하지만 수험생이 30%이상 늘어난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질이 이렇게 급격히 저하 될수는 없다고 보므로 이는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제한된 시장을 나누어 활동하고 있는 공인노무사회의 로비가 의심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숲은 보지 못하고 제 앞가림에만 충실한 아주 치졸한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원 수의 증대를 통해 노무사회의 역량을 늘려서
좀 더 많은 일들을 추진해야할 노무사회에서 이런 식으로 로비나 하고 다니다니요......
우리는 이시점에서 금번 사태에 대한 한국공인노무사회의 입장과 대처방안을 들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공인노무사회... 전 이번시험과 무관하긴 하지만 아마도 그곳은 이미 나눠먹기된 시장내에서 띵가띵가 배를 뚜들기고 있는곳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득권의 밥그릇만 늘리기 위해 있는곳이란 생각을 떨쳐 버릴수가 없군요. ㅋㅋㅋ
정의로 뭉친게 아니더라도 걍 한대 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