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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 | 갤럭시 탭 > 케이패드 > 아이패드 화면 크기 면에서7인치 사이즈의 갤럭시 탭과 케이패드가 동등하다. 하지만 휴대성을 좌우하는 건 바로 무게. 순서대로 370g,420g,680g. 아이패드는 내장 메모리의 용량에 따라 730g까지 나간다. 한 손으로 들고 어떤 작업을 하기엔 팔이 저릴 가능성이 짙다. 작은 아령 하나 들고 운동하는 셈 친다면야 딱히 할 말은 없다. |
통신성 | 갤럭시탭 = 아이패드 > 케이패드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와이파이를 사야 하나 3G 지원이 되는 모델을 사야 하나 많은 고민이 있었다. 이리저리 오가며 인터넷 혹은 무선 데이터를 사용할 일이 많은 현대사회 그렇다면 단연 3G 지원이 가능해야만 한다. (물론 현재 아이패드의 한국 공식 출시일이 미지수이긴 하지만) 단순히 와이파이만 지원되는 케이패드의 패배다. |
카메라 | 갤럭시탭 = 케이패드 > 아이패드 트위터도 해야 하고, 블로그도 운영해야 한다. SNS가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꽤 크다. 카메라는 필수다. 그런데 아이패든느 이 중요한걸 빼먹었다. 아이폰4는 풀HD 동영상 촬영 지원까지 하면서 말이다. 3백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한 삼성과 KT는 한국 시장을 정확히 읽을 줄 안다. |
개방성 | 갤럭시탭 = 케이패드 > 아이패드 혹 아이폰으로 웹페이지를 열어본 사람. 답답해 죽을 것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그건 바로 애플과 어도비사의 싸움으로 어도비 플래시가 지원되지 않기 ?문. 이건 아이패드도 마찬가지다. 여전히 대부분 웹사이트들이 플래시를 기반으로 꾸며져 있음을 상기한다면, 이건 정말 치명적인 결함이다. |
해상도 | 아이패드 > 갤럭시탭 > 케이패드 PC, TV, 스마트폰 등등. 현대인의 눈히 닿는 곳엔 해상도 전쟁이 펼쳐진다. 얼마나 또렷하게 이미지를 보고 텍스트를 읽을 수 있느냐가 문제. 또 얼마만큼 그것들을 확장할 수 있는가가 문제. 이런 면에서 해상도가 800X480인 케이패드는 1024X768의 아이패드에 밀릴 수밖에 없다. 갤럭시탭은 아이패드와 비등하지만 1024x600의 수치 면에서 조금 낮다. |
전자책 | 갤럭시탭 = 아이패드 > 케이패드 트렌드하게 미래의 책 혹은 잡지를 보고 싶다면 단연코 아이패드다. 하지만 아직 한글 텍스트로 된 종류는 별루 없다. 한글로 소설 등을 보고 싶다면 갤럭시 탭을 선택하면 된다. 케이패드의 경우는 아직 책 혹은 만화책을 보기에는 눈이 아프다는 평가가 많다. 이건 애플리케이션의 문제도 있지만 해상도의 문제 때문이기도 하다. |
동영상 | 갤럭시탭 = 케이패드 > 아이패드 퇴근길 지하철. 우리 눈에 가장 많이 보이는 풍경은? 바로 DMB TV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이웃들이다. 맞다 한국 사람에겐 이 테크놀로지가 필수다. 그렇다면 아이패드의 완변한 패배다.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보는 것과 다운받은 영상을 재생하는 것. 후자는 '동시성'을 중시하는 우리에게 치명적 결함으로 다가온다. |
영상통화 | 갤럭시탭 > 아이패드 = 케이패드 갤럭시 탭은 화상 회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건 비지니스를 우선시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이점이다. 물론 동일 기종을 가진 이들에게 한정된 기술이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탭이 우월해 보이는 기능임은 분명하다 . |
애플리케이션 | 아이패드 > 갤럭시탭 > 케이패드 스마트폰 분야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겠지만, 이건 애플 스토어냐 안드로이드 마켓이냐의 차이에 따른 문제다. 현재로서는 애플 쪽이 우세다. 하지만 차후엔 어떨지 모르겠다. 안드로이드 시장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고도 쇼 앱스토어만 이용해야 하는 케이패드는? 글쎄··· |
처리속도 | 갤럭시탭> 케이패드 > 아이패드 CPU 측면에선 A8 1Gz를 장착한 삼성과 KT 제품이 우월하다. 하지만 램 메모리의 축면에선 512MB 혹은 1GB의 선택이 가능한 캘럭시 탭이 512MB를 장착한 케이패드보다는 우세하다. 256MB 램을 장착한 아이패드는 속도 경쟁에는 끼기 힘들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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