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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 꽃처럼 어여쁘소서
아.. 안녕 엿이들?
(눈치를 보며 쭈글쭈글 굴러 입장한다)
할모이 에트에서 콧멍으로 이사 왔읍니다 (눈치)
먼저 에트에서 열화와 같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수많은 댓글들 고맙읍니다 (넙죽)
할모이 큰 게시판에 글 올리면서
완전 쫄아있었는데 다행입니다.
고맙읍니다. 고맙읍니다.
어.. 음.. 그러니까...
엿이들이 식단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해 주어서
하나하나 다 대댓을 달다가,
좀 더 자세히 내가 아는 걸 전해주고자
새로이 콧멍에 글을 팠읍니다
별 거 없지만, 도움이 안 되진 않..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아마도..?..메이비..?
(흘러 내리는 땀을 닦는다)
그.. 그럼 거두절미하고 시작하겠읍니다.
자세한 다이어트 일기와,
운동한 것들 등은 에트에 쪄두었읍니다!
에트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먼저 Before와 After - ☆
사진 펑
위에 3장이 4월 말,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직전이며
아래 3장은 6월 7일 오전,오후에 찍은 최근 사진입니다 :-)
이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한 달 하고도, 일주일 정도의 텀을 가진
전, 후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 !
Part 1. 식재료의 구입
그리고 보관방법
One. 야채 구매 Tip
저 같은 경우는 모든 식재료를
집 앞 마트인 홈플럿흐에서 구매합니다.
12시에 문을 닫는 마트이므로,
10시 반이나 11시쯤 가면 ★타임세일★로
야채나 과일들을 많이 후려치곤 합니다
그 때를 노려 양상추, 파프리카 등
대부분의 야채와 과일을 구매하고 있읍니다.
그 외에도 전단지에 행사 하는 품목중에
필요한 야채나 과일이 있으면
놓지치 않고 사려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한 번에 대량 구매는 놉!
사흘 정도 먹을 양만 구매합니다.
(양상추는 1통, 파프리카 2-3개 정도)
Two. 식재료 보관
야채는 물이 닿으면 금방 물러집니다
특히 중요 재료인 양상추는
금방 색이 갈변하고 물러터지기 일쑤.
중요 재료들의 보관방법을 알려드리겠읍니다.
더 좋은 Tip이 있다면 둥글게 알려주시면
매우 매우 감읍하겠읍니다.
양상추
한 번 드실 만큼만 잘라서 씻어주세요.
(한 끼 섭취량 70~100g정도)
1차로 식초물에 담가 씻어주고,
2차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남은 양상추는 물이 닿지 않게 하고,
비닐에 넣어 공기를 빼고 밀폐통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남은 양상추에 물이 닿게 되면 그만큼 쉽게 무릅니다)
파프리카
양상추와 마찬가지로
한 번 먹을 만큼만 잘라내어 씻어줍니다.
(한 끼 섭취량 50~100g)
꼭지를 따고, 씨를 제거한 후
주변에 있는 하얀 심지 같은 것들도
칼로 말끔하게 제거해 주면 좋읍니다.
남은 파프리카 역시 물에 닿지 않도록 하며
비닐에 넣어 공기를 빼고 밀폐통에 보관해 주세요.
토마토 (방울토마토)
저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서 주문하였읍니다.
토마토를 잘 먹는 편이라 10kg을 주문했고
2kg씩 분할해 비닐에 담아서 냉장보관 중입니다.
(꼭지를 따서 보관하고 있읍니다)
바나나
행사 중인 바나나가 나오면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집어들고
최소 3-4송이는 쟁여둡니다.
(시집도 안 갔는데 벌써 이럽니다 ha..)
집에 와서 실온에 이틀 정도 익힌 뒤
맛있는 스멜이 풍기기 시작하면
껍데기를 다 까고 하얀 알맹이들만
따로 비닐에 넣어
그대로 냉동실로 직행!
먹을 때, 하나씩 꺼내어 썰어 드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고 조금만 힘주면 썰려요
(.....절대 할모이가 힘 넘쳐서 그러는거 아님)
마치 아이스크림 같은 식감이 참 좋읍니다.
더 달달하기도 하구요.
고구마
다이어터에게 숙명 같은 존재. 변.비.
변비 예방에 필수적인 탄수화물이자 식이섬유!
다이어터의 친구인 요 고구마란 친구는,
실온에 오래 보관하면 심지어 싹이 틉니다
싹 트면 독성 생겨서 못 먹읍니다....흡
고구마를 낭낭히 삶아줍니다.
삶은 직후에 그 날 끼니 챙겨 드시고
남은 건 껍질을 벗겨 비닐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바나나처럼 냉동실로 직행!
드실 때 꺼내서 바나나처럼 썰어드시면 됩니다.
고구마도 아이스크림 같은 식감이라 맛있읍니다.
이렇다고 합니다!
고구마 보관법에 참고해 주십시오 :-)
알려주신 카가미타이가 엿이 고맙읍니다♥
키위
키위 역시 다이어트와 소화, 변비에 좋읍니다.
며칠 간은 냉장 보관하셔도 괜찮지만,
대량으로 구매하셨을 경우에는
적당히 실온에서 익힌 후에, 껍질을 벗기고
조각 조각 조각 잘라줍니다.
그리고 밀폐통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해 주세요.
이렇게 보관한 키위는
요거트를 드실 때 넣어서 휘휘 저어 드시면
금방 녹기도 하고, 셔벗 같아져서
한 층 더 맛나게 요거트를 드실 수가 있읍니다.
그리고 이렇게 요거트에 키위 비벼 드시면
황.금.응.아.영접에 한 층 가까워집니다.
할모이의 경험담입니다. 자주 챙겨드십시오.
(엄지 척)
Part 2. 식단짜기
식단에 정석이란 것은 없읍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식단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전 오후 = 탄수화물 + 고른 영양소 ★
★ 저녁 = 단백질 위주 + 건강한 포만감 ★
제가 식단을 짤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입니다.
전 하루에 2 끼니를 먹읍니다.
아점으로 한 끼.
저녁으로 한 끼.
아점은 늘 일반식을 먹는 편입니다.
실제로 제가 먹는 아점상입니다 :-)
평범하고 고른 반찬과, 가끔 저렇게 닭볶음탕
불고기나 오리고기를 먹을 때도 있읍니다.
중요한 것은 밥 양의 제한입니다.
밥은 늘 현미밥 or 렌틸콩 밥으로 먹으며,
110~120g을 꼭 지켜서 먹읍니다 :-)
반찬은 제한을 두지 않고 먹고 있읍니다.
(너무 기름진 것만 피합니다)
저녁은 에트에 찐 식단처럼, 단백질 위주.
그리고 건강한 포만감 위주로 짭니다.
사진은 갤럭시 노트4 음식모드로 촬영
보정은 Vsco cam을 쓰고 있읍니다
양상추, 삼색파프리카, 닭가슴살
브로콜리 약간과 삶은 달걀 1개
방울 토마토
파프리카, 양상추, 블루베리
삶은 달걀, 닭가슴살, 단호박빵
바빠지면서 식단을 따로 챙길 시간이
점점 부족해져서, 전날 밤에
미리 도시락을 싸 두기 시작했읍니다.
귀가하자마자 먹을 수 있도록.
파프리카, 양상추, 자몽
방울토마토, 닭가슴살, 삶은달걀
두부봉 야채맛
닭가슴살
기름 없이 볶은 양파(후추간)
양상추,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키위, 삶은 달걀
100% 호밀빵 2쪽(80g)
탄두리 닭가슴살, 무화과 호밀방 1쪽
방울토마토, 적포도, 키위
카레가루에 재워둔 닭가슴살
무화과 호밀빵 1쪽
100% 호밀빵 1쪽 40g
수란프라이, 방울토마토, 적포도
카레가루에 재워뒀다 구운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삶은 계란, 파프리카
양상추, 플레인요거트, 적포도
카레가루에 재워뒀다 구운 닭가슴살
파프리카, 양상추
기름 없이 볶은 양파(후추간)
100%호밀빵 1쪽 40g
플레인요거트, 적포도
카레가루에 재워뒀다 구운 닭가슴살
파프리카, 양상추
방울토마토, 삶은달걀
플레인요거트, 블루베리
얼린 바나나 썰은 것
파프리카 + 브로콜리 + 닭가슴살
+ 양파 + 감자약간(후추간) = 볶볶
삼색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삶은계란, 양상추
닭가슴살
밖에서 저녁을 먹어야 할 때,
본도시락에서 사 먹는 '닭가슴살 도시락'입니다
김치와 밥은 먹지 않으며,
계란은 따로 편의점에서 사서 추가합니다.
다이어터들에게 강 같은 곳. 서브웨이
터키 샌드위치나, 로스트 치킨을 먹읍니다.
빵은 오로지 위트!
양상추 + 토마토 많이많이 / 올리브
소스는 따로 하지 않고 후추만 뿌려 먹읍니다
치즈는 정말 먹고 싶을 때 1장만 넣어먹고
오이, 피클은 알러지 때문에 뺍니다
생양파도 위가 아파서 뺍니다.... 흡...
(할모이 덩칫값 못하는 허약체질임)
1층부터 순서대로
으깬 고구마 + 시나몬 가루
플레인 요거트
방울토마토
키위
블루베리
저지방 우유 100ml 부어먹음
1층부터 순서대로
깍뚝 썰은 고구마 + 시나몬 파우더
플레인 요거트
얼린 바나나 썰은 것
키위
블루베리
저지방 우유 100ml 부어먹음
이 모든 식단은 300kcal 초반에서
350kcal 중반정도입니다.
닭가슴살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각종 생야채과 과일로 건강한 포만감
가끔 특별히 먹고 싶을 때는
저렇게 렛잇컵을 만들어 먹읍니다:-)
Part 3. 식단일기의 중요성
전 꼭 그날 먹은 음식들을 찍어둡니다.
하루하루 무얼 먹었는지 기억하고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식단일기를 쓰면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게 되고
군것질에 대한 자제심이 생겼읍니다.
아 이따가 일기 써야 하는데..
란 생각을 하다 보면,
일기에 군것질 한 것도 써야 하는데..
란 생각이 들면서 한 번 더 참을 수 있는
인내심이 생긴다고나 할까요.
사진을 찍어서 남겨야 하니,
예쁘게 먹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색색깔의 더 좋고, 더 많은 영양소들과
몸에 좋은 것들을 챙기게 되었읍니다.
눈으로 예쁜 것이
먹기에도 좋다.
틀린 말이 아닙니다.
정말 눈으로 예뻐야 먹기에도 좋읍니다.
퍽퍽한 닭찌찌살을 그냥 먹는 것 보다
이렇게 저렇게 예쁘게 플레이팅 해
사진으로 남겨두고, 기록하고,
뿌듯하게 먹는 편이 훨씬 맛있읍니다.
따로 일기 어플을 쓰진 않고,
인스타그램에 기록해두는 편입니다.
인스타 계정의 모든 친구관계는
다이어트 계정들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서로 서로 식단에 대한 피드를 주고 받고
좋은 레시피와 정보를 나누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되고 있읍니다)
꾸준히 찍고, 꾸준히 기록하며,
그 날 그 날 운동한 기록도 함께 올려서
매일 매일을 돌아보고, 내일을 계획합니다.
한 달간 정석으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된 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이 할모이는 단연코,
식. 단. 일. 기.
를 제일로 꼽을 겁니다.
그만큼 아주 아주 많은 도움을 받았읍니다.
귀찮음을 이겨내면,
그만큼 내게 돌아오는 것이 많아집니다.
내 몸을 위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식단일기를 쓰면서 좀 더 체계적이고
즐겁고, 예쁜 다이어트 라이프를 계획해 보십시오!
(이거 어째 영업같은 느낌..)
인스타그램 아이디 공유는
여시 내에서 친목사유로 금지된 걸로 압니다!
아이디는 비댓으로도 알려드릴 수 없읍니다
데둉합니다 8 ㅅ8...!!!!!!
Part 4. 간식
간식편은 나중에 차차 추가로 찌겠지만
밖에서 사먹는 칼로리 낭낭한 간식들
다이어트 하면서 모조리 끊었읍니다.
빵. 과자. 아이스크림. 빙수. 치킨 등.
대신 건강한 간식을 꼭!!!!!! 챙겨먹읍니다.
대부분 콧멍레시피를 참조하며,
집에서 만들어 놓았다가 챙겨 다닙니다.
하루에 총 1000~1200kcal를 챙겨 먹는데,
아점과 저녁으로 챙기는 칼로리와
그 사이에 비는 100~200kcal는
꼭 건강한 간식으로 충당하려 노력합니다.
콧멍 레시피를 참조한 '단호박빵'
현미녹차
현미녹차 + 방울토마토 + 단호박빵
스타벅스 참 그릭요거트
레몬 넣은 탄산수 + 탐탐 아메리카노 벤티
방울토마토와 자몽
레몬 넣은 생수 + 방울토마토
키위
콧멍 레시피를 참조한 '브라우니'
콧멍 레시피를 참조한 '다크 초콜릿'
간식 모아서 한 컷!
바나나에 시나몬 파우더 뿌린 것
이 조합 진짜 환상이쟈나여..♥
모든 간식의 레시피는
'콧멍'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하였읍니다.
약간 변형된 것도 있으므로,
차후에 시간이 될 때
천천히 따로 쪄 보도록 하겠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무리하며
다이어트.
여자의 평생 숙제입니다.
오래도록 꾸준히 해야 하며,
습관처럼 몸에 배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힘들고, 힘들어지고,
짐덩어리처럼 자신을 축나게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즐겁게, 오래 오래, 꾸준히
내게 습관을 들일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제 글이 얼마나 도움이 될 진 모르겠읍니다만,
엿이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다음 번엔, 에트로 돌아오겠읍니다.
많은 엿이들이 문의해 준 운동 방법!!!!!
부위별 운동법과, 기타등등..?
을 들고 오도록 노력해보겠읍니다.
아. 콧멍 레시피....도 노력해 보겠읍니다
(쭈글쭈글.......할모이 요즘 좀..바쁩..니다 힝)
+ 질문들 추가합니다 +
Q. 약속 있는 날은 어떻게 했나요?
외출해서도,
저녁은 본도시락이나, 서브웨이로 대신합니다.
남친과의 데이트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보상데이를 제외하고는 철저하게 지킵니다.
남친도 절 위해서
맛없는 퍽퍽 닭찌찌살 같이 먹어줍니다ㅠㅠ
(이 자리를 빌어 고맙읍니다 남친느님..ㅠ)
친구들과의 술자리 모임에도
과일과 직접 만든 간식 낭낭히 싸고
닭가슴살 도시락 싸서 나갔읍니다.
기름진 안주나 음식, 술을 권하면
난 널 죽여버리겠다^^
란 엄포를 놓아둔 상태이므로,
(말이 그렇다는겁니다 말이...ㅎ..ㅎㅎ)
친구들도 앵간하면 건드리지 않읍니다.
물론 술도 물로 대신합니다.
술이나 안주를 먹지 않더라도,
충분히 그 자리를 즐길 수 있고 놀 수 있읍니다.
다이어트는 늘 변수도 적수도 많고
환경의 변화에도 힘들어지지만
그걸 이겨내고 바꿔가는 것은 자신의 몫이라 봅니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사투를 벌이고
잘 지켜보려 노력하고 있으니,
정말 친구라면, 소중한 사람들이라면.
날 도와달라 도움의 손길을 뻗어보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과, 친구들이라면
당신의 힘든 시간을 이해하고, 도와줄 겁니다.
Q. 기름 없이 어떻게 야채를 볶아요?
전 물로 볶습니다.
볶는다는 표현보다 물로 익힌다-란
개념이 맞을 것 같읍니다.
기름 대신 물을 넣어
기름에 볶듯이 달달 볶아 익히는데
맛도 그럴싸합니다! 잘 익구요!
Q. 드레싱은 뭐 드세요?
전 ONLY 홍초만 뿌려먹읍니다.
종류가 많은데, 복분자 석류 주로 뿌려먹고,
다른 드레싱은 절대 안 뿌려 먹읍니다.
밖에 나가서 샐러드 사 먹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가서 샐러드를 사먹게 될 땐,
편의점에서 파는 50ml짜리 홍초 사서
샐러드에 뿌려 먹고 있읍니다 :-)
홍초 고르는 팁 :-)
알려주신 야마다 료스케 엿이 고맙읍니다♥
Q. 보틀 어디서 구매한 거예요? 좌표 좀!!!!!
11번가 쇼킹딜에서 구매하였읍니다.
전 그 때 쇼킹딜에 '보틀'을 검색해서 샀읍니다만,
구매한지 한 달이 넘어서 아직도 파는지는...8 ㅅ8
Q. 한 달 식비는 얼마나 드나요?
전 항상 홈플럿흐 타임세일이나
행사 상품을 주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야채 + 과일 + 닭찌찌살 + 기타등등
다 합해 한 달에 대략 8~9만원
정도 드는 것 같읍니다.
전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다가,
저녁 식단을 어머니와 함께 공유해 먹기 때문에
only 제 돈만으로 구입하고 있지 않읍니다.
2/3 정도는 제가 구매, 제가 없을 때 재료가 비면
어머니께서 대신 사두시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정확히 계산해 본 적이 없읍니다..8 ㅅ8
질문하는 엿이들이 많아 급히 대략 추려보았읍니다.
Q. 렌틸콩밥은 어떻게 짓나요?
현미 3 : 렌틸콩 1
의 비율로 짓읍니다.
여기에 서리태 한 두줌 정도 추가하기도 합니다.
곡류를 함께 물에 넣고 1-2시간 불려준 뒤
압력솥에 넣고 밥을 짓읍니다 (전기밥솥가능)
냄비는 밥이 설익는 경우가 많아서
쓰고 있지 않읍니다!
Q. 저녁은 언제 먹고, 운동은 언제 했어요?
귀가 시간이 일정치 않은 관계로
저녁밥은 늘 6~7시쯤 먹읍니다.
그리고 저녁 먹은지 2시간이 지나면 운동합니다!
고로 8~9시 쯤 운동을 시작하고
10~11시 쯤 운동이 끝나며
그 후 스트레칭을 하고, 샤워 후에
다음날 먹을 식단을 준비합니다 :-)
그리고 잠자리에 누워서
20분간 L자다리를 해 주고
발 내리자마자 기절......하는
반자동 생체 시스템을 가동중입니다.
그럼 엿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기원합니다! :-)
할모이도 열심히 노력하겠읍니다!!!!
그럼 곧 다시 만납시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지만...
문제시 둥글게 말해주십시오....쭈굴...
식단 참고할게용 여시ㅠㅠ! 너무 레토르트만 먹어서 몸이 안좋아진것 같아요ㅠㅠ 넘 잘 정히돼있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을거 같아용!!!!!
너무 대단하다 참고할게 너무 좋은정보 고마워 ㅠㅠ
다이어트 나도 성공하고파,,, 우와 ㅜ 짱이다여시 고마워요
참고할께요 나도 할 수 있다
대단하다 진짜 ㅠㅠㅠㅠㅠ 참고할께 고마워!!
멋지다ㅠㅠ
연어하다왔어 고마워 여시야!
정독했어 고마버 여시 ㅠㅠ
도움되는 내용 낭낭해 ㅠ ㅠ 좋은 글 고마워
와 고마워 ㅠ 일케 싸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