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358). 7.30(수) 음력 윤6.6 (경자) 중복,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
♡ 중복 : 하지 뒤 네 번째 庚일, 참외 수박 먹고
시원한 계곡에서 탁족, 폭포에서 물맞기, 백사장
모래찜질 등으로 더위 이겨냄, 복에는 벼가 한 살씩
먹는다고 함, 벼는 줄기마다 마디가 셋 있는데
복날마다 하나씩 생기며 마디가 셋이 되어야 이삭이
팸, 충북 지방에 “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 보은의
큰애기 눈물 흘린다”는 말이 있는데 복날마다 꽃이
피는 대추나무에 복날에 비가 와서 꽃이 떨어지면
대추 흉년이 들어 시집가기 어려워진다는 데서
유래한 이야기.
♡ 국 내
¤1894(조선 고종 31) 군국기무처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양반제 폐지.
¤1909 한국 최초의 한자사전 발간.
¤1932 평양의 조만식 등 민족주의 단체를 통합하여
건중회 설립.
¤1950 한국전쟁중 유엔 안보리 한국구호결의안
채택.
¤1954 텔레비전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임, TV
수상기 1대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 설치.
¤1968 대법원 동베를린사건과 민비연사건 언도.
※ 동베를린사건 : 중형 12명에 원심파기환송.
민비연사건 : 황성모 등 4명 원심파기환송, 3명
무죄확정.
¤1969 중부 지방 큰 비 59명 사망 실종, 이재민
12,000여명, 피해 5억 9,500만원.
¤1969 검찰 소설가 염재만, 박승훈 출판사 대표,
우기동 영화감독, 신상옥 등 문화예술인 11명
음란물 제조혐의로 기소, 1975.12.6 대법원
형사2부 염재만 무죄판결.
¤1975 서울 남산 남산타워 준공.
¤1977 재불 피아니스트 백건우-윤정희 부부 북한
피납 중 극적 탈출 파리 귀환.
¤1978 황룡사 사리장치 조사 청동 거울 등 국보급
유물 250여 점 발굴.
¤1980 국보위 교육정상화 및 과열 과외금지방안
발표.
※ 81년부터 대입 본고사 폐지, 졸업정원제 실시,
과외 금지.
¤1987 북한적십자 손성필 위원장 대한적십자사에
수해위문문 발송.
¤1987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 87년 12월말까지
10만명 병력감축명령 하달.
¤1989 영광 원전 주민 무뇌아 유산으로 방사능
오염 논란.
¤2005 생방송 중 알몸노출사건 일어남, MBC
생방송 '음악캠프'에 출연한 인디밴드의 멤버 2명이
갑자기 바지를 벗어버렸고, 이 장면이 7초 동안
방영됨.
¤2012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시의회
일본군성노예피해자 출신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85살)에게 ‘용감한 여성상’ 수여.
¤2013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에 해외 첫 평화의
소녀상 글렌데일 시의회가 세움.
¤2014 영화 ‘명량’ 개봉, 한국영화 최고흥행
(17,544,104명) 기록,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최민식), 기획상(김한민 감독),
기술상(특수효과-윤대원). 청룡영화상
감독상(김한민),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최민식).
¤2014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11곳,
새정치민주연합 4곳 승리.
¤2016 이화여대 본관점거농성 학생 해산 위해
경찰투입 요청, 경찰 1600명 학내 투입.
♡ 국 외
¤1419 보헤미아의 개혁자 후스의 혁명 일어남.
¤1619 미국 버지니아 제임스타운에서 첫 입법의회
소집.
¤1771 영국 시인 토마스 그레이 세상 떠남(55살).
¤1898 독일 철혈재상 비스마르크(83세) 세상 떠남.
“현재의 큰 문제는 언론이나 다수결에 의해서가
아니라 철과 피에 의해서 결정된다.”
※ 1862년-1890년까지 총리 재직 중 보불전쟁
승리, 독일 통일 달성, 독일을 유럽 제1의
공업국가로 만듦, 아프리카에 식민지를 둠.
¤1912 일본왕 메이지 세상 떠남.
¤1928 미국 이스트먼 코닥사 천연색 필름 발명.
¤1930 제1회 월드컵 결승전, 오른팔 없이 태어난
카스트로 선수 역전결승골 개최국 우루과이 우승.
¤1952 국제적십자사 세균전쟁금지협정 가결.
¤1971 전일본항공 보잉727기와 일본 공군
F-86기가 모리오카 상공서 충돌 162명 사망.
¤1975 유럽 안보정상회담인 헬싱키 회담 개막,
미-소 등 35개국 참가.
¤1993 일본에 비자민 비공산 연립정권 수립 발표.
※ 사회당 신생당 등 7개정당, 당수회담 갖고
호소카와 일본신당 대표를 수상후보로 확정.
¤2007 스웨덴 영화감독 잉마르 베리만 세상 떠남.
‘산딸기’ ‘화니와 알렉산더’
¤2007 이탈리아 모더니즘 영화의 거장 미켈란젤로
안토니오(94세) 세상 떠남.
¤2007 미 하원 일본의 위안부 강제동원 비난결의안
통과.
¤2020 타이완 민주주의 이끈 리덩후이 전
총통(97세) 세상 떠남.
¤2020 미국항공우주국(NASA) 5번째 화성탐사선
‘퍼서비어런스(인내)’ 발사.
¤2024 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정치 부문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야(62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으로 목숨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