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축구 장학재단 설립 외
‣ 2011년도 대의원총회(1/13)를 통하여 유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내셔널리그 장학재단(가칭) 설립 의결
‣ 불우한 환경의 유소년 및 청소년 축구선수들에게 리그 사업 이익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장학사업 운영
‣ 장학적립금 총 30억원을 목표로 하여, 사회공헌 차원의 장학금 지원 사업 마련
‣ 장학재단 승인 외에도 정관개정, 임원구성 변경, 2011년도 사업예산승인과 참가팀 변경등 확정
KOREA NATIONAL LEAGUE(회장 권오갑)는 2011년 1월 13일(목) KFA 5층 회의실에서 2011년도 대의원총회를 열어 내셔널리그 장학재단 설립을 의결하였다. 내셔널리그 장학재단은 불우한 환경의 유소년 및 청소년 축구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할 예정이며, 장학금의 재원 마련은 리그 운영을 통한 이익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차원에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총 30억원의 적립금을 목표로 하여 운영 할 장학재단은, 향후 연맹 이사회를 통해 집행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또한, 총회에서는 사단법인 설립과 대한축구협회의 지침을 통해 정관 개정과 중앙대의원제도 폐지등의 임원구성을 변경하였고, 2011년도 수입예산(1,360,000,000원)과 지출예산(1,226,579,000원)을 심의하여 승인하였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리그 발전을 위한 사업은 확대되었으며, 주요 사항으로는 대회 상금인상, 온라인 및 TV 중계 확대, 리그활성화 운영비 구단 지원등을 통과시켰다.
마지막으로 2003년부터 리그에 참가해왔던 예산FC가 재정 운영 어려움으로 자진탈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심의를 통해 회원사 자격 탈퇴를 의결하였으며, 이로써 2011년도 내셔널리그는 총 14개팀이 참가하여 대회를 운영 할 예정이다.
(내셔널리그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