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과일 전도법
1
교회 근처에서 과일 가게를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인근 교회 교인들이 가게에 자주 찾아와 전도를 했어요.
예수님을 믿을 마음이 전혀 없는 이분에게는 참 귀찮게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한 교인이 와서 전도를 하고는 다른 손님과 달리 작고 흠집이 있어 판매하기 곤란한 과일만 골라갔어요.
2
여러날 이런 일이 반복 되면서 하루는 과일가게 주인이 당신도 저 교회 교인이예요?
손님이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고 다음 주일부터 그 교회에 제 발로 출석했습니다.
_김병삼 목사의 매일 만나, 하나님의 시선
3
복음을 위해 못생긴 과일 전도법으로 손해를 기꺼이 감수하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에 큰 감동과 도전을 받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던 예수님, 한 영혼이라도 더 얻기 위해 궁핍함, 희생을 자처했던 사도 바울과 같이 저도 사람을 섬기기 위해 불편함, 궁핍함, 희생을 자처해서 감수해야 함을 마음 깊이 되새깁니다.
4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5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고전9:19~20, 22)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고후12:15)
첫댓글 샬롬 형제님^^♧
복된 나눔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삶으로 본이 되는 전도가 얼마나 힘이 있는지 되새깁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따뜻한 공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돌아보니 입으로는 믿음을 전하지만 복음을 위한 손해는 안 보려고 했었네요.
저도 복음을 위해 수고와 손해를 기꺼이 감수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귀한 글 감사합니다.
샬롬♧^^ 집사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복된 간증을 소개해주셔서 너무나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참 감동되는 내용인데요♡♡♡
저도 복음을 위하여
얼마나 희생하며
포기하는 삶을 사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시고요 ^^
평안한 하루되셔요 정수형제님 ♡♡♡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셔요.^^
아멘♡
저도 복음을 위해 손해보길 기뻐하고요. 더 정직하고
겸손하게 살길 힘쓰겠습니다.♡♡♡
샬롬♧^^ 사모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