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주인공
절을 통해 나는 희망을 보았다.
세상에 나와 보니 그 희망은
사람 속에서 더욱 빛이 난다.
나는 그 아름다운 깨달음을 이제야 얻게 되엇다
사람속에서 나는 온전하다.
그리고 사람과 어울려 일하고 노래하고
나누는 것이 무었보다도 행복하다
그 희망과 행복을 갖게 한 것은 바로
내 몸을 낮추는 절이었다
절은 나를 낮추기도 하지만
또 나를 우뚝서게도 만들어준 지혜이며 자유였다.
-한경혜-
그녀에게 있어 절은 곧 생명과도 다름 아니다.
그녀는 22년 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천 배를 하고 있다
돌이 갓 지나 뇌성마비로 죽음을 선고 받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성철스님을 찾아갔다.
'네 몸을 건사하려거는 매일 천 배를 하라.'
성철 스님과의 그 말 한마디 인연에 따라 7세 되던
해부터 지금까지 천 배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그녀는 그런 내공의 에너지로 2년전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했다.
15박 16일,불가능해 보였던 히말라야 트레킹
산을 오르면서도 매일 108배를 하며
자신과 싸워 정상에 우뚝 섰다.
22세 때는 불가수행자도 힘들다는 만 배 백일기도로
구경각을 보앗다.
죽음을 담보로 한 만 배 백일기도를
그것도 생애 3번의 기록에 성공했다.
화가의 꿈을 키워가며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삶에 대한 도전
오늘 날 뇌성마비의 장애를 딛고 우뚝 선 그녀의 강인한 몸과
오체투지의 결과아다.
우리는 그녀에게서 절을 통해 기적을 일궈낸
한 인간승리의 표본을 본다.
첫댓글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그분에게 부처님 사랑만 가득하시기를..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실패 하려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없다.다만 계획을 세우지 않을 뿐이라고 하였읍니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