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트 판
https://m.pann.nate.com/talk/350971925?currMenu=talker
전문을 가져와서 글이 다소 긺
(새 사진은 자극적일까봐 자르고 가져왔어)
아래는 유박비료 사진인데 사료랑 정말 비슷하게 생겼어
*유박비료 위험성
유박이 발효되면 고소한 냄새가 나며, 알갱이 형태가 사료와 유사하여 호기심 많은 개와 고양이가 곧잘 먹게된다. 불행하게도 피마자 유박이 함유된 유박비료를 먹은 개와 고양이는 설사, 구토, 혈변, 장기 부전증으로 대부분 사망한다. 발이나 털에 묻는 리신 성분을 혀로 핥더라도 중독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야생동물에게 치명적이며 사람에게도 위험하다. 리신의 독성은 청산가리의 6천배이며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생화학테러물질 B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청원 링크[유박비료의 생산과 유통 및 사용을 금지하여 주십시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04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04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04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044
청원 4월 13일에 시작했는데 아직 30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반려동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위해 청원 한번씩만 부탁해
문제시 수정 또는 삭제
첫댓글 나도 청원했다 ㅠㅠ 진짜 미친 저딴걸 왜 뿌려놔
아침부터 눈물 줄줄이야,,, 너무 안타깝다,,, 애기야,,,
청원했다! ㅠ_ㅠ
눈물난다진짜
했다 ㅜㅜ
ㅠㅠ했다..
청원했어. 유박비료 처음 알았어ㅠㅠ
진짜 사람들 이기적이다 사람들만 지구에 사는거 아닌데.. 하
도톨아 아프지말고 엄마아빠 동생 잘 기다리고 있어 ..💜
아 마음아파ㅠㅠㅠㅠ강아지 산책할 때 냄새 충분히 맡게 하라고 그래서 냄새 맡게 하는데 가끔 뭐 주워 먹으려 할 때 식겁하는데 이제는 냄새 맡게 하는 거 좀 자제해야겠다..
아니 뭐야.. 살면서 유박비료 첨 들어본다. 아니 관리사무소에서 위험성을 알았으면 당연 공지해야하는거 아냐? 산책 나온 개 포함 길냥이랑 다른 동물들은 어째... 꼭 뿌려야했나? 어우ㅠㅠㅠㅠ안타깝다
유명한 강아지운동장에서도 유박비료있어서 거기서놀던강아지 하늘나라갔잖아....진짜 동물권생각하면 유박비료 없애야되는거아니냐?..진짜환멸
동의했다ㅜㅜㅜ
청원했어. 아 진짜 인간이 생태계를 망치는구나...
청원했어.. 아니 무슨 저런 맹독성 물질을 비료라고 뿌리는 거야? 사람한테도 위험하다는데 너무 화난다..
도톨아 ㅠㅠㅠㅠㅠㅠ
몰랐어 도심텃밭 당첨되어서 갔는데 유박비료살포라고 써있고 저 알갱이도 봤는데.. 자칫 큰일날뻔했다ㅠㅠ
청원했다..
반려동물은 주인이 막을수라도 있지 밖에 사는 동물들은 어떡하라고..
아 이거 또 길고양이 죽일라고 일부로 뿌리는 새끼들 있겠네 ㅅㅂ
아 눈물나........... 아침부터 울었다 하..
아진짜 무서워 저게 뭐야.. 왜 저런걸...ㅠㅠ 청원했다
아 미쳤다 우리 집 강아지 공원에서 냄새 엄청 맡고 풀쪽만 가는데;;;;
너무 슬퍼 다른 강아지들 위해서 글을 쓴 것도 대단하고 도톨아 하늘나라가서도 잘살아
도톨아 좋은곳 갔니?.... 억장이 무너진다
하고왔다 이 글 안봤으면 위험성도 몰랐었을거야 .....
청원하고 왔어!
뿌린새끼 니도 먹고 뒤져. 진짜 화난다ㅜㅜ
ㅠㅠ 위험한 사료네 ... 도톨이는 강아지별가서 행복하길
헐 몰랐던거라 너무 충격적이다.. 청원완료
모든 아이디 탈탈 털어서 7번 청원했어 .. 사료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 미친거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