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vs튀니지팀 친선경기 보고옴

흠 ...   일단 울산 선발라인업은   김영광 서덕규 오창식 장재완(???)   이종민 이상호 김영삼 이상돈(!!!)                 알미르        마차도           염긱스   였는데 수비수들은 다 신인이거나 서브...   전반은 거의 울산이 압도했지만   한번의 코너킥 상황에서   김영광의 판단미스로 잘못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데   오버헤드킥으로 실점 -ㅅ- ;;   1:0 ...   그후에 골대 2번인가 맞추고   아쉽게 나가는볼있었다능..   근데...그 튀니지팀...   만만한 상대가 아니였다는......   제가 듣기론   그 팀에 국대만 10명에 ...   2위 9번...1위 4번..   1935년창단..   역사 오래되었고 ...   더욱 더 중요한것은 ..   그 팀이 2위만 9번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   1위팀 구단주가 .......       바로바로 -_-;;;   대....통....령.........   어쩔수없다는 -ㅅ-;;   무튼 전반 1:0으로 끝나고   후반엔 신인들 대거 투입 했으나 ..   영 아니였다는 ..   특히 유호준 -ㅅ- ;;   아직 발맞출기회가없어서 좀 그랬지만   특기가 중거리슛이란 놈이 ...   중거리슛 3방 다 홈런 -ㅅ-......   안습이였고 패스도 쫌 ;;;;;;   그에 비해 이상돈은 동생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은 활약 ..   수비가 안습이였다는거 빼고 .....   무튼 후반에 2실점하면서 3:0 패배   선수들 나가는거 보고잇는데..   다른선수들은 크게 화내진 않았는데..   김영광 혼자 숙소 들어가면서 .....   "아 ㅆㅂ..."하긴 ...김영광 혼자 열심히 막던 ...   2번째골도 다 막았는데 수비몸다시맞고 골먹은거...   3번째골은 아예 수비가 뚫린거 ....   무튼 김영광 ㅠㅠㅠㅠㅠㅠ화내지말았으면 ㅠㅠ진짜 무서웠다는 ...   그후에 마차도가 자기방에서 인사해주길래   인사하고 내려오는거 기다리고있는데   뒷문에서 먼저 탈출했다던 -ㅅ-;;;;;   무튼 그렇게 3:0으로 개발렸지만 ..   신인들로만 한거 친곤 괜찮앗던 ...         튀니지 과자먹었는데   달아서 도저히 못먹겠다던 -_-;;한국과자 쵝오       구단관계자분들한테 유경렬/박동혁/현영민 등등 왜 안뛰냐고 물어보니 "오늘 노땅들은 쉰다~ 힘들덴다 " ㅋㅋㅋㅋㅋㅋ         서덕규 선수 9일날 결혼식인데 .. 청첩장이 레드카드더군요 -_- 쏠로에서 퇴장 이라는 제목이였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