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 Values of the Human Body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인체의 Ph 수치 조절이 필요 합니다
"인체의 부위별 정상 pH수치"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6.5도 내외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떨어진다
그리고 효소 활동은 50%로 낮아진다
반대로 체온 1도만 상승시켜 주어도 인체의 면역력은 40-50%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암과 투병중인 환자가 정상 체온을 유지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체온을 정상화시켜 주지 못한다면 암치료 효율이 당연히 떨어진다. 이점을 반드시 명심하여야 한다
정상인의 pH 수치는 7.3-7.45
인체의 부위별 기능과 역활에 따라 pH 수치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암 환자의 대부분이 강산성 체질쪽으로 변화되어 있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즉 암세포 조직이 강산성을 띄게되면 백혈구가 공격을 잘 하지 못하도록 방어벽과 같은 역활을 하게 된다.
또한 염증이 있는 부위도 마찬가지로 강산성을 띄고 있다.
암 투병 환자는 정상적인 pH 농도를 잘 조절해 주어야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암과 투병중인 환자가 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생체의 기본 요건을 잘 충족시켜 주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조건이다
언제부턴가 영화를 보러 가면 팝콘과 콜라는 세트메뉴처럼 따라온다. 콜라 한 컵이 너무 커서 다 마시지도 못하면서 습관처럼 구매한다. 그래도 없으면 허전한 콜라, 우리 몸에는 어떻게 작용할까? 아이들은 농구라도 한 게임 뛰고 나면 이온음료 한 병쯤은 기본이다. 우리는 이온음료를 왜 마시는 걸까?
모든 생물체는 항상성을 유지한다.
우리 몸 역시 항상성이 깨지게 되면 신체적 불편함을 넘어 심하게는 질병으로까지 이어진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체온 36.5℃ 내외, 수분 65% 정도, pH 7.3~7.45 정도를 유지하는데, 체온의 변화나 수분의 결핍은 생체적인 변화를 동반하므로 금방 알아차릴 수 있지만, 몸의 pH 변화는 스스로 느끼기 어렵다. 과호흡증, 신장 질환, 부정맥, 암 등은 체내의 pH 불균형으로 유발되는 대표적인 질병이다.
그럼 정상적인 우리 몸의 pH는 얼마일까?
혈액의 pH는 7.4 정도이며, 입속의 pH는 6.8 전후를 나타낸다. 음식물이 일정 시간 머무르는 위의 경우에는 단백질 소화뿐 아니라 외부로부터 유입된 병균을 죽이는 역할을 해야 하므로 pH 1.0~2.0으로 강산성을 유지하며, 위에 머물렀던 음식이 내려가는 소장의 pH는 약 7.6, 대장 역시 pH 8.4 정도의 알칼리성을 유지한다. 또한, 피부는 외부의 감염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pH 5.5 정도의 약산성을 유지하며, 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의 pH 5.5~7.5, 땀은 pH 4.0~6.0으로 약산성을 나타낸다.
신체 각 부위의 고유 pH는 어떤 이유로든 균형이 깨지면 신체를 구성하는 분자의 활성화 정도와 화학적 기능에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된다. 당뇨병을 연구하는 학자 중에는 병의 원인을 인슐린 분비량의 감소가 아닌 혈액 내 pH 변화에 따른 인슐린 활성의 저하에서 찾기도 하는데, 연구결과에 따르면 혈액 중 pH 값이 0.1 정도 낮아지면 인슐린의 활성이 30% 정도 떨어진다고 한다.
pH란 무엇일까?
pH는 일반적으로 용액의 수소이온 농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용액의 산성도(염기성도)를 알 수 있는 척도로 사용한다. pH는 0부터 14까지의 숫자로 나타내며 7을 중성, 7보다 크면 알칼리성, 작으면 산성으로 분류한다.
아레니우스는 물에 녹아 수소이온을 내놓는 물질을 산, 수산화이온을 내놓는 물질을 염기로 정의하였다. 그 후 1923년, 미국의 화학자 길버트 N. 루이스는 화학 반응 시 전자를 받는 물질을 산, 전자를 내놓는 물질을 염기로 정의하여 더욱 확장된 산-염기를 제안하였다.
산과 염기는 그 자체가 해로운 물질이 많으므로 우리 주위에는 서로의 특성을 약화시켜주는 중화반응의 예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중화반응이란 수소이온을 포함한 산과 수산화이온을 포함하는 염기가 만나 물이 만들어지면서 산과 염기의 고유 특성을 잃어버리게 하는 화학반응을 말한다.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속이 쓰릴 경우에는 수산화마그네슘이나 탄산수소나트륨 등이 주성분인 제산제를 복용하면 통증이 완화된다. 또한, 트리메틸아민이라는 염기성 성분의 생선 비린내는 산성인 레몬즙을 뿌려 제거한다. 또한, 벌에 쏘이거나 벌레에 물렸을 때 암모니아수를 바르거나, 산성화된 호수나 토양에 석회 가루를 뿌려 중화시키며, 비누로 감아 뻣뻣해진 머리카락은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헹구면 부드러워진다.
이처럼 산-염기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 몸의 변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염기! 좀 더 알아보자. 신생아의 체액은 일반적으로 약알칼리성인 데 비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산성으로 변해간다. 그 원인은 무엇 때문일까?
몸이 산성으로 변해간다는 것은 세포 내에 수소 이온이 많아짐을 의미하며 pH가 작아져 pH 항상성이 깨지면서 세포가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 결과 노화가 촉진되고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된다.
그러나 산성음식을 먹었다고 해서 우리 몸이 바로 산성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그 예로 우리가 즐겨 마시는 탄산음료의 pH는 3.5~4.0 정도인데, 탄산음료를 마셔도 몸이 바로 산성화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우리에게 신비의 완충용액, 혈액이 있기 때문이다. 완충용액이란 용액 내 이온의 용해도를 조절하거나 생화학적 과정을 통해 pH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요즘 서구의 음식 문화가 들어와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육식 위주의 식사는 대부분 산성식품이며 이런 식습관이 반복될 경우 우리 몸의 pH 불균형이 일어나고 산성화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체온, 수분뿐 아니라 내 몸의 pH를 지키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참고 자료: 김경희 khkim0214@hanmail.net
NOTE:
암 진단 후 병원 치료 과정이나 자연치유를 시도하는 경우에 환자의 pH 농도 수치를 스스로 체크 관리함으로써 보다 나은 건강 회복에 기여하리라 생각 합니다, 인체가 산성 체질인 경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 중에서 대표적으로 식습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도 코티졸 호르몬 분비가 많아 pH 수치가 상승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먹는 것,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 적당한 운동, 숙면등은 인체의 pH 농도 조절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되기 때문에 병원의 치료 효과도 높이고 자연치유를 시도하는 경우 보다 나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사료 됩니다
pH 수치 측정은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라도 가정에서 쉽게 측정 할 수가 있습니다, 상기 사진처럼 생긴 것을 구입하여 매일 아침 첫 소변을 측정할 량만큼 받아서 측정기로 간단하게 수치 확인이 가능 합니다, ph 측정기 인터넷에서 1만에서 2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평소 음식 종류를 메모하여 그 날의 수치와 눈여겨 보면서 수치가 낮거나 지나치게 높을 경우에는 그러한 음식을 배제하면서 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인체의 pH 농도 수치가 항상 정상으로 유지될수 있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회복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낮에 측정을 하여도 되지만 여러가지 음식을 먹게되면 그 음식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수치 변동이 많기 때문에 저녁 식사 후 아침 식사전에 공복인 상태에서 소변을 받아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순수값이라 생각 합니다, 참고로 정상인의 pH 수치는 7.3-7.45 입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