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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1994년 12월 저의 어머님께서 갑자기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아버님께 처음에 언제부터 어떤 증상이 나타났었는지를 여쭈어 보았더니 저하고 전화 통화하고 나서부터 어머님께서 말씀도 아니하시며 식사도 하지않으시고 방에서 나오지도 아니하셨다고 합니다.
사실은 제가 결혼도 언제할지도 모르니 좋은 침대하나만 사달라고 말씀 드렸는데 어머님은 돈이 아까워서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계심을 저는 알수가 있었습니다. 집에 보상을 받은 돈이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말씀 드렸던 것인데 저의 어머님은 속으로 저를 미워하시고 고민하던중에 계시면서 저의 어머님이 예수님을 잘 믿지를 않고 계셨기에 저를 싫어 하시고 계셨나 봅니다. 저는 귀신이 들어가서 우울중이 왔다고 확신했습니다. 귀신이 들어갈때는 미워할때와 놀랄때이며 혈기낼때라고 합니다. 저의 부모님께서 사시는 집이 시골 도로가였는데 도로확장으로 집이 헐리게 되므로 보상을 받아서 바로 뒤에다 새집을 짓고 있었는데 거의 다 지어가고 있던중이었습니다.
어머님은 대전 충남대학 병원에 입원중이셨는데 확실한 병명이 나오지를 아니했습니다. 내과에서 진찰을 받을때 제가 곁에서 지켜 보았는데 귀신이 돌아다니며 아프게 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었으나 의사는 병명을 알아내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 귀신이 들어가서 생긴 병이구나!" 를 생각하게 되었고 친척이나 가족들에게 귀신이 준 병이라고 하여도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느 모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있었는데 병원에서 입원중인 저의 어머님 병의 원인을 제 여동생이 있는 자리에서 귀신이 준 병이라는것을 확인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도신경을 외워 보시라고 하였더니 책을 봐야 하는데 책이없어 못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저를 따라 하시라고 하면서 제가 선창을 하고 어머님께 따라하시도록 하였는데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는 따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외아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부터는 또박또박 따라하지 못하시고 어~~~ 어~~~어~~~~어~~~~~ 하시며 벙어리 시늉을 하시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말씀을 하실때는 청산유수로 말씀을 잘하셨습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더이상 병원에 있어도 병도 치료받지 못하고 고생만 할것이 뻔한 사실이니 부모님 나가시는 교회에서 오늘부터 부흥회를 하니까 교회가야 귀신 쫒아내고 치료받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님께 말씀 드렸더니 좋아하시면서 그러겠다고 하셔서 가퇴원했고 그날 저녁부터 부흥회가 있어서 어머님을 제가 모시고 아버님과 함께 교회에 가자고 하였더니 어머님께서는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저의 아버님하고만 교회 부흥회에 다녀오게 되었으며 그뒤로는 저의 어머님께서 교회에 나가시지 않고 부천에 있는 세종병원에 1달에 한번씩 다니시며 치료받고 약을 드셨습니다.
사실 저의 생모는 믿음이 충만한 권사님이 셨는데 1977년도에 천국으로 가셨고 그해에 저의 아버님과 재혼한 새 어머님은 불신자이셨으며 믿음 생활 잘 하시겠다고 약속 하시고 저의 집으로 오셨는데 믿음 생활을 잘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작은어머님과 고모님하고 점을 치러 다니셨고 가끔 교회에는 나가셨으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가 아닌 형식적인 삶을 사셨습니다. 저의집에 오시기 오래전에 천도교를 믿으면서 새벽에 목욕재배하고 기도를 하였어도 응답도 받지못했다고 하시며 다 거짓으로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천세종병원에 계속 다니시며 치료받고 약을 드신지 5년이 지난 1999년 7월달에 다시 대전 충대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게 되었는데 병실이 없어 집에서 기다리던중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집에가서 어머님을 보니 혈관이 다 터져서 온몸이 몽둥이로 맞아서 멍들은것처럼 시커머케 되어 있었으며 음식도 전혀 못드시고 화장실도 다니지 못할정도로 되어 있어서 손가락과 발가락을 침으로 찔러도 피한방을 나지 아니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치료하기 위해서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들의 연구대상으로 삼고 수술하려고 하는 것 같았으며 심장에 관한 병으로만 말할뿐 병명도 몰랐습니다. 수술하면 낫겠느냐고 물어보면 확실한 대답도 하지않고 사람이 죽게 되었으니까 수술하는 것처럼 말하며 머리를 흔들었습니다.
저는 부천에 있는 어느목사님을 잘알고 있었는데 귀신도 잘 쫓아내시고 불치병을 치료하시며 특히 암병을 감기보다 더 쉽게 치료하시고 환상이 확 열려서 영적으로 잘보시며 방언 통변과 예언도 잘하시는 목사님이셨으므로 전화를 해서 저의 어머님을 모시고 가겠다고 하였더니 오지말라고 하며 한달도 살지못한다고 하시며 오면 뭐하느냐고 절대로 받아주지 아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을수 있는 기회를 어머님께 여러번 주셨는데 받아들이지 아니해서 병이 왔으며 이제는 더이상 기회가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절대로 치료 받을수 없음을 알고 "사람을 의지하지 말자 하나님이 부천 목사님께만 함께 하시느냐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시며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자" 하며 병원에도 가지않고 먹던 약도 다끊고 오직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만 기도드리기로 작정하고 귀신이 들어가서 생긴병이니 귀신만 쫓아내면 병은 저절로 치료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저의 어머님께서는 저를 많이 핍박을 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제가 미혼으로서 결혼을 하지않고 부교역자 생활을 하다보니 그렇게 예수 잘믿으면서 왜 결혼은 하지 못하느냐고 하시며 저의 맘을 많이 아프게 하셨습니다. 저의 아버님이 장로님이신데 둘이나 아내를 먼저 보내게 된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는 하나님께 저의 어머니를 1년 만이라도 살려주셔서 하나님의 축복속에서 제가 결혼하여 잘사는 모습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제가 교역자이긴 하지만 어머님께서는 자식으로만 생각하지 주의종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것 같아서 수요일과 주일에는 아버님이 나가시는 교회에가서 목사님께 안수받고 저녁에는 교회성도님들과 목사님께서 예배 마친후에 저의집에 오셔서 예배드려달라고 부탁하였으며 월 화 목 금 토요일은 제가 세미나에 다니면서 알게된 능력있는 목사님들과 그외 개인적으로 알고있는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매일 집에서 부흥회를 했습니다. 서울에서 수원에서 인천에서 대전에서 익산에서 할것 없이 목사님들께서 오셔서 예배를 드렸으며 저의 아버님은 매일 정성것 헌금을 준비하셔서 예배때마다 하나님께 드리셨고 저는 오시는 목사님들에게 식사와 교통비를 준비하여 정성것 대접했으며 저의차로 모셔오고 모셔다 드리기도 하면서 주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어짜피 병원에 가서 치료 받아도 돈들어가는데 하나님께 드리기로 작정하고 드렸습니다. 예배드린지 1주일만에 아버님께서 어머님을 데리고 충대병원에 가셔서 피검사를 했는데 의사선생님은 깜짝 놀라시며 무엇을 어떻게 하셨길래 피가 이렇게 깨끗해졌느냐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위하여 머리에는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양손과 양발에는 대못을 박히시며 옆구리에는 창으로 찔리셔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댓가를 고난으로 감당하시고 죽으셔서 장사한지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만왕의 왕으로 승리하셨기에 저는 의심하지않고 승리할것을 끝까지 믿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든 2년이든 귀신이 쫓겨나가고 질병이 치료될때까지 예배드릴것을 저는 굳게 다짐하며 주님께서 승리하게 하실것을 1%도 의심하지않고 믿었으며 저의 어머님께는 매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하면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고백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루는 저의 어머님께서 꿈을 꾸셨는데 동네에 있는 큰 나무밑에 소들이 여러마리가 있었는데 그중에 얼굴도 기형이며 험악하게 생긴 소가 어머니한테 달려드는 꿈을 꾸었다고 했습니다. 그다음날도 똑같은 꿈을 꾸었다고 하셨습니다. (귀신이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심) 며칠후에 또 꿈을 꾸셨는데 저승사자같이 생긴 자들이 까만 옷을 입고 머리에는 뿔이 나있는 여러명이 창을 가지고 와서 저의집 현관문을 열을려고 있는힘을 다하여 몸부림치며 몇번을 시도해도 문이 열리지 않으니까 그냥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꿈도 다음날 또 꾸셨습니다. 매일 예수님의 피를 집안에 뿌리며 영적인 청소를 했었습니다. 저승사자가 온것은 어머님을 잡아갈려고 왔는데 매일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저의 어머님을 잡아가지 못한 것입니다. 또 며칠후에 꿈을 꾸셨는데 위에 정사각형으로 생긴 구멍에서 햇빛보다 더 밝은 찬란한 빛이 어머님을 향하여 내려와서 비추었다는 꿈이었는데 이꿈도 역시 이틀이나 꾸셨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꾸는 꿈은 두번씩 꾸게 하심으로 의심하지않고 확실하게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저의 어머님께서는 믿음도 없으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모르고 계시기에 꿈으로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셔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의 아버님과 어머님은 떡방아간을 하셨는데 어머님이 아프셔서 두달 동안이나 방앗간 문을 닫고 있었기에 어머님의 소문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저의집으로 병문안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시는 분들에게 전도를 하며 불신자들에게는 예수님을 영접시키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돈이 아까워서 병원에 가지않는다고도 하였으며 생모가 아니라 그런가보다고 하며 병원가지않고 있다가 사람죽게 되었다고 하기도 하였으나 저의 아버님과 저는 아랑곳 하지않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치료하실것을 믿고 인내하며 사람들을 의식하지 아니했습니다.
그런데 1999년 8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예배드린지 20일만에 저의 어머님은 완쾌되셔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은 일입니다. 그렇게 빨리 완쾌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드리며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귀신들도 알아보고 벌벌떨며 물러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중심을 보고계시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이십니다.
몇개월후에 저는 저의 작은 어머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저의 어머님은 예수님을 똑바로 믿지 아니해서 귀신이 들어가서 온 병이라고 하였더니 작은 어머님은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작은 어머님께 어떻게 아시느냐고 여쭈어 보니까 잘아는 무당에게 가서 작은 어머님이 물어보니까 무당이 그러는데 헛간에 떠돌아 다니는 귀신이 어머님께 들어갔다고 알려주었다는 것이이었습니다. 저의집에서 어머님만 교회에 잘 나가지도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아니해서 귀신이 들어갔다고 저는 작은 어머님께 말씀 드리면서 예수믿으면 절대로 귀신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저의 어머님은 건강한 모습으로 2000년 5월 6일 제가 훌륭한 목사님과 결혼하는 것도 보시고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살아계시며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시고 계십니다. 살아계셔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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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국은 확실히 있다 원문보기 글쓴이 : sara1004 |
첫댓글 할렐루야!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 드립니다 주님은 정말 무소부재이신 분임을 더욱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