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행복
어떤 남자는 매일 점심시간마다
점심메뉴를 고르고 나서
아내에게 전화를 한다.
전화할 동안 다른사람들은 수저를
챙기고 간단히 물을 마신다.
다른 사람들이 그 남자에게 물었다.
"매일 같은시간에 전화하다가
빼먹으면 아내가 뭐라 그래요?"
그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점심시간 1시간 중에 딱 10초만
아내에게 투자하면 아내는 점심 먹는
내내 기분도 좋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데 제가 그 10초를 아까워 할
이유가 없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씨~익 웃으며
다들 휴대폰을 꺼내 아내에게
전화를 한다.
그 남자가 음식이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그 10초간....
아내에게 한 말은 매일매일
똑같은 말이었다.
'나 지금 밥 먹으러 왔어,
당신도 점심 맛있게 먹어~'
여자의 행복을 만드는 것은
남자의 큰 노력이나 아이디어가
필요한게 아니고...
작은거 하나하나에 따뜻한 남자의
마음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 사랑의 글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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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 녀 동등하게 실천된다면 더욱 좋겠지요. 요즘은 남자 전업주부도 많다는 데....
서로 배려하며 돕고 사는 아름다운 세상이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