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이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지라 여러분들이
찾고 계시는 연설문을 올립니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써보세요..!!
참고로 전 부산 지역 중학생이고.. 이번에 3학년이 되어서
2006학년도 학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기호 2번임에도 (원래 1번이 확률이 높다 하죠..) 자신감있는 연설과
12월에 선거를 해서 매우 추웠음에도 아침 유세가 좀 효과가 있엇던것 같습니다..
연설문은 총 3편이구요.. 앞 2편은 교실유세 때 쓰는것
하나는 합동연설 때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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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반 교실 유세 연설문- 저보다 아래학년
반갑습니다.
2006학년도 학생 회장 후보 기호 2번 000 인사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믿음직스러운 심부름꾼이 되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학교가 가진 짧고도 굵은 전통, 그리고 훌륭하신 3학년 선배님들과 학구열에 불을 태우는 후배 여러분들이 계신 우리 00중학교의 학생임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언제나 우리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시면서,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줄곧 우리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더욱 더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저는 지난 2005학년도 부회장 선거에 출마했었습니다. 그러나 제 노력이 조금 부족했는지,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선거를 통해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실패는 좋지 않았던 과거로 보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느꼈습니다. 한번의 아픔과 실패가 저에게 조금의 아쉬움을 남길 순 있지만, 그 아쉬움보다 더 큰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건 제 사적인 내용 같군요.. 제가 한번 낙선한지라..
학생회장... 정말 특별한 자리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들에게 조금 더 알려지고 봉사해야 할 뿐,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선거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처음부터 제 모든 걸 믿어 달라고 말씀 드리기엔 제 말솜씨가 부족합니다. 정해진 이 몇 분 안에 제 모든 것을 보여드릴 솜씨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거 하나는 꼭 약속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 쌓아 올린 돌이 결국 태산을 이루듯 저의 노력이 하남중학교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많은 약속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지켜봐 주십시오. 여러분의 선택이 절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돌쇠나 마당쇠 부럽지 않은 성실함으로 독수리오형제, 세일러문, 테권V 보다 더 부지런히 발빠르게 뛰어서 우리 학교를 지키는 학생 회장이 되겠습니다. 저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만이 지금 이 자리에 저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한 표 뽑아주시면 저희 설레이고, 두 표 뽑아주시면 저희 확신하고, 세 표 뽑아주시면 저희 당선입니다. 그만큼 여러분의 한표 한표를 소중히 생각하고, 또 감사히 여기는 저입니다.
저는 2학년 여자 부회장으로는 000 후보를, 남자 부회장으로는 000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여러분을 위해 일하게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부족한 저의 연설 들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저 기호 2번
000은 여러분의 현명하고 바른 선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각 반 교실 유세 연설문- 저희 학년
반갑습니다.
2006학년도 학생 회장 후보 기호 2번 000 인사드립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믿음직스러운 심부름꾼이 되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학교가 가진 짧고도 굵은 전통, 그리고 훌륭하신 3학년 선배님들, 학구열에 불을 태우는 후배들과 우리가 있는 00중학교의 학생임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언제나 우리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시면서,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줄곧 우리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더욱 더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 저는 지난 2005학년도 부회장 선거에 출마했었습니다. 그러나 제 노력이 조금 부족했는지,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선거를 통해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실패는 좋지 않았던 과거로 보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느꼈습니다. 한번의 아픔과 실패가 저에게 조금의 아쉬움을 남길 순 있지만, 그 아쉬움보다 더 큰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사적인 내용
학생회장... 정말 특별한 자리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들에게 조금 더 알려지고 봉사해야 할 뿐,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선거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처음부터 제 모든 걸 믿어 달라고 말씀 드리기엔 제 말솜씨가 부족합니다. 정해진 이 몇 분 안에 제 모든 것을 보여드릴 솜씨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거 하나는 꼭 약속 드릴 수 있습니다. 매일 쌓아 올린 돌이 결국 태산을 이루듯 저의 노력이 하남중학교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많은 약속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지켜봐 주십시오. 여러분의 선택이 절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돌쇠나 마당쇠 부럽지 않은 성실함으로 독수리오형제, 세일러문, 테권V 보다 더 부지런히 발빠르게 뛰어서 우리 학교를 지키는 학생 회장이 되겠습니다. 저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만이 지금 이 자리에 저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한 표 뽑아주시면 저희 설레이고, 두 표 뽑아주시면 저희 확신하고, 세 표 뽑아주시면 저희 당선입니다. 그만큼 여러분의 한표 한표를 소중히 생각하고, 또 감사히 여기는 저입니다.
저는 2학년 여자 부회장으로는 000 후보를, 남자 부회장으로는 000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여러분을 위해 일하게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부족한 저의 연설 들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저 기호 2번 000은 여러분의 현명하고 바른 선택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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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2006학년도 학생회장 후보 기호 2번 000 인사드립니다. (인사하기)
저는 여러분들의 믿음직스러운 심부름꾼이 되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두려워 말고 시작하라. 가장 힘든 일이 당신에게 가장 위대한 일이 될 것이다.” 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여기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제가 학생회장이라는 자리에 걸맞은 인물인지, 그리고 잘 해낼 수 있을 것인지.
그러나 이제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학생 부회장 낙선이라는 한번의 실패, 아니 소중한 경험을 한 저는 그 누구보다 조금 더 리더쉽있고, 책임감 있는 학생회장이 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
바닷가에 있는 등대, 새벽이나 어두운 밤에도 고기잡이를 나가는 어부들에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아십니까? 등대의 작은 불빛 하나가 어부에겐 길잡이이자, 생명줄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만약 등대의 불이 잠시라도 꺼져 있다면 어부는 곧 길을 잃고 말 것입니다. 제가 학생회장이 된다면 이 등대처럼 여러분에게 없어선 안 되는 존재가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10원짜리 동전과 50원짜리 동전이 있습니다. 보기에는 10원짜리 동전의 크기가 크지만 10원짜리보다 작은 이 50원짜리는 커다란 10원짜리보다 5배나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하남중학교에 저보다 외모가 훌륭하다거나 성격이 좋으신 학우분들, 여럿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조금 잘생겼다고 해서, 성격이 좋다고 해서 학생회장이 된다는 것은 그저 인기투표일 뿐입니다
이 십 원짜리동전이 크기만 큰 것처럼 무늬만 학생회장이 아닌 오십 원짜리 같이 꽉 찬, 정말 한마디로 말해 회장다운 회장이 되겠습니다.
학우여러분!
인생이라는 은행에 노력을 예금하면 성공이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절대로 부도 위기가 없고, 신뢰 100%인 기호 2번 은행에 여러분 한 표씩 입금하신다면 대하남중학교에 더 큰 자부심과 긍지라는 이자를 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연설문 듣느라 지루하시진 않으셨습니까?
(연설문을 찢으며.. ) 이제 이 형식적인 연설문이 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저 기호 2번 000,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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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입니다.. 완전 표절은 곤란하구요.. ^^;;
쪼금씩만 빼가 주세요.. 제 연설이 저희 학교에서 효과를 봤다고
또 다른데서도 그렇게된다는 보장도 없으니깐요..
내용 좋으면 밑에 댓글좀 달아주세요..^^
첫댓글 d마지막 연설글은 여러가지 내용이 뒤섞여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군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굉장히 잘쓰셨습니다! 내용이 정말 성실 [!] 한걸요!
근데 이걸 어케 다 외우셨음? 님 보고했어요????글구 저보다 나이많아 형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