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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시낭송회/시산행/모임 달빛산책 제30회 달빛산책 2012년 6월 4일 동구 둔산동 옻골입니다.
시주머니 추천 0 조회 304 12.06.02 23:2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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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2 23:40

    첫댓글 시주머니님!
    달님캉 대화하시면서 길일을 잡으셨나봅니다
    이 야심하고 밝은 달밤?에 말입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 12.06.03 07:31

    여름 감기는 뭣도 안 한다는데..... 요즈음은 좀 다르지요? 그래도 그 웃음만큼은 계속되고 있겠지요. 옻골의 달밤에 어울리는 자작시 한 편, 어울리는 노래 두고 가지고 오시길 기다립니다.

  • 12.06.03 08:09

    덩치는 산만해서
    엇따 쓸까나?
    감사합니다
    후딱 나아서 뵙겠습니당^^

  • 12.06.03 00:33

    우리 동네에 오시는군요
    저희 집과는 불과 몇분되지 않는 지척에 있는데...
    버선발로 마중 나가께요. ㅎ

  • 작성자 12.06.03 00:41

    해돋이님은 매일 일에 쌓여 씨름 중이시겠네요.
    저는 늘 함께 하고 싶어서 했는데 시간이 나지 않은 관계로 ...
    나중에 맨나중에라도 시간 나시면 책들고 달려오세요. 공부 많이하며 기다릴께요.^^ 해돋이님 집이 그곳이세요. 부지런하신 해돋이님 집안일 다 하시고 남는 시간 있으면 오셔도 됩니다.

  • 12.06.03 00:59

    같이 공부하고 싶었는데
    바쁘다는건 변명이겠지요.
    지금 배우고 있는 폐백 이바지 음식
    이 과정들을 끝내고나면 좀 여유로워질런지...
    호수님과 시주머니님이 많이 마음써 주셨는데
    함께 배우지 못해 아쉽지만 또 기회는 있으리라 그리 믿을래요, ㅎ
    그날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동네 살고 있다는걸
    이렇게라도 자랑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구요

  • 12.06.03 07:25

    오랫동안 뵙지 못햇네요, 해돋이님! 힘든 일상에서 늘 웃음 잃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옻골은 제가 제일 좋아하여 자주 찾아 산책하는 곳입니다. 늦게라도 꼭 오셔서 얼굴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 12.06.03 08:12

    해돋이님 사랑표 간식~
    단호박찜 한 조각
    보리떡 딱 한 조각만 먹고싶은
    달빛산책길♥~
    이리 밝히니 살이 ㅎㅎ
    따악 한 조각^^*~

  • 12.06.03 19:31

    단호박찜과 보리떡을 먹고 감기 뚝 할수 있다면
    보리떡 아니라 그보다 더한것도
    먹고 싶은건 다 해 주라고 옆지기가 그러는데...
    약속하셩.
    내일 이후로 감기 뚝 한다구...

  • 12.06.03 01:52

    대구에 이런 곳도 있군요
    늘 수고 하십니다
    아직 밤은 추운지라 가시는 님들
    외투라도 챙겨가세요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요
    마음만 응원합니다

  • 작성자 12.06.03 02:11

    오늘은 청도 계곡엘 답사를 다녀왔어요.
    다음주말에 각북 가는데요. 잠 오지않는 밤 달빛산책 격려의 댓글 고맙습니다.

  • 12.06.03 07:27

    어떻게돌 지내는지.......? 늘 힘이 넘치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 12.06.03 08:20

    옻골은 제가 가장 좋아하여 자주 찾는 곳입니다. 경주최부자 종가마을로, 고가와 어울린 돌담길은 한국 10대 아를다운 돌담길로 뽑혔으며, 무엇보다도 마을이 수나무숲 산이 둘어 있고 마음 입구의 느티나무 숲이 일품입니다. 안내문에서 마을앞 호수를 산책한다고 되어있는데, 하하, 호수는 아니고요 자그마한 연당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고풍스런 마을을 한 바퀴 산책하시고 종가댁도 한번 돌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종가댁 에서 모임을 갖고 싶었지만 시일이 촉박하여 마을 입구 연당지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연당에 비친 노송의 솔가지에 걸린 달을 보며 님들의 시와 노래를 듣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 12.06.03 08:07

    멋진 달빛가이드 감사합니다 찬솔님!
    기침을 참고서라도 달려 가야겠습니다
    시주머니님과 찬솔님 안내로
    달빛 그 날은
    참말로 자연과 나
    우리를 멋지구리하게 엮어 보는
    달밤이잖아요
    진행도 대금연주도 멋지옵니다^^

  • 작성자 12.06.03 09:23

    이번 달빛산책은 아마도 더 아름다운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상당히 기대가 된답니다.
    아름다운 대금 소리를 준비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먼저 가서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달빛산책에는 옻골 마을 분들과 함께 수박 한 통 준비하여 정을 나눠야 할까봅니다.^^
    이번 달빛산책은 특히 찬솔님의 달빛을 향한 길 운치 더한 멋을 곁들인 설명과 대금의 음률을 기대합니다.

  • 12.06.03 14:19

    아쉽네요. 이렇게 멋진 곳을 놓치게 되었으니..................
    퇴근 후 치과 진료에 모임이 두 건이나 있어서,

    내일 보름이 길일인가 봐요.
    행사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 12.06.03 17:26

    와병 중이고 자꾸 누워야 하니 불편하기 작이 없습니다. 다 나을 때까지 불참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시주머니 님 힘내십시오.

  • 12.06.03 19:50

    정말 건강 때문에 걱정이네요. 하루 빨리 쾌차하여야 할 텐데......안타깝네요. 힘 내소!

  • 12.06.03 19:21

    시간내어 가겠습니다. 보름달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데 시낭송과 곁들이니 더욱 좋은 밤 기대됩니다.
    가우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며 보리향님 못봐서 많이 서운합니다.

  • 12.06.03 22:13

    잠시 시간 내어 좀전에 다녀왔답니다.
    고즈넉한 돌담길과 개구리울음 들리는 종택, 회화나무 두 그루와 살평상이 반기는 마을 광장...........

    뵙고 싶은데, 다음을 기약합니다.

  • 12.06.03 19:57

    이번 달빛은 같이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보고싶은 달빛이여!, 개인일이 있어 아쉬움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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