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문제 1번에서 용해엔탈피 판단하는것이 어려운부분이 있어서요!
엔탈피변화가 클수록 온도변화에 민감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왼쪽 표의 1g을 녹이는 용매의 부피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엔탈피 변화를 나타내는것인가요?
왼쪽 표에서 상온에서 고온이 될때 물의 가장 부피가 확 변하는것(민감하게)은 느껴지는데.. 이걸 가지고 어떻게 엔탈피 변화를 판단하는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물,메탄올, 다이클로로메테인의 끓는점이 모두 100도씨인가요?
첫댓글 1g을 녹이는데 필요한 용매의 부피가 클수록 용해도가 작은것입니다.
온도에 따라 용해도가 많이 변할수록 용해엔탈피가 큰것입니다.
물,메탄올, 다이클로로메테인의 끓는점이 어떻게 모두 100도일 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분자간의 힘이 다르니 끓는점도 모두 다릅니다.
혹시 끓는점이 다르니까 온도변화에따른 엔탈피변화파악에 문제가되지는않나요?
끓는점에서의 온도가 다 다르니 온도변화가 다다르니까요... 다시말해 온도에따른 민감도를 보는데 기준온도척도가달라지니까요..
그것을고려해도 물이 워낙차이가커서 각각의 끓는점 대소관계를 정확히몰라도 물의엔탈피변화가 가장크다고 판단할수있나요?
아~ 그래서 물어본거였군요. 끓는점은 모두 다르지만, 역수를 취하면 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대신 용해도는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이 차이나니 용해도의 차이를 기준으로 용해엔탈피 변화를 비교하면 되겠습니다.
메탄올과 클로로포름사이에서는 비교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물과 메탄올에서는 확실히 비교할 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