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경찰서 범박지구대 - 역곡3동 자율방범대

전국 초등학교에서는 주 5일제가 시행되고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아이 혼자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돌봄교실에서는 아이들을 일정시간 돌봐주고 있고 돌봄교실이 점차 확대 되고 있어서 아동유괴 범죄로부터 예방 교육이 절실하게 느끼는 현실속에 부딪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 하기위해서 범박지구대 조병남 팀장과 역곡3동 자율방범 이보철 대장이 함께 2014년10월14일 소사구 부안초등학교 돌봄 교실을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실종 유괴예방교육을 하였다 에방교육을 위해서는 가정이나 집밖에서의 교육이 중요 하고 아동실종 문제가 발생 하면 이문제는 단순히 아동을 잃어 버린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전체의 문제가 된다.
이러한 저학년 학생들 문제점을 파악하여 아동실종,성범죄 예방 교육을 돌봄교실 아동들에게 점차적으로 반복 교육을 실시 하여 범죄로부터 예방 되어야 한다고 조병남 팀장은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1.낯선사람이 말을걸 때 대처방법 2.등하교시 거리에서 대처방법 3.엘레베이터안에서 수상한 사람이 있을 때 대처방법 등을 교육을 하였고 경찰청에서 제공한 범죄예방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또한 범박지구대 조병남 팀장은 개인적으로 준비한 호신용 경보기를 돌봄교실 저학년 학생들에게 선물로 주었다.
부안초등학교 김우일 교장선생님 이하 돌봄교사 조선희 선생은 “민”(자율방범대) “관 ”(소사경찰서)이 앞장서서 아동센터,복지관,돌봄교실 소사구 아동들에게 교육을 자발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신 역곡3동 자율방범대,소사경찰서 범박지구대에서 나오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지역에서 봉사활동 할수 있는분들이 많이 나와서 범죄에 노출된 취약한 아동들에게 교육을 시킨는 분들이 점차 확대 되어 범죄없는 도시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료출처 : 부천자치신문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디아스포라 방송에서도 본 기사내용을 뉴스시간에 전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