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참사랑은행
 
 
 
카페 게시글
시. 수필. 좋은글 스크랩 조승희 사건을 보며
정종훈 추천 0 조회 78 07.04.22 15: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4.22 21:45

    첫댓글 조승희 학생도 일찍 원리를 알았다면 혼자서 정신적으로 심신적으로 정서적으로 불완전하게 혼자 고민하며 그런 끔찍한 생각으로 어이없는 만행을 저지를 수가 있었을까요 불쌍한 영혼이 되었군요 먼저 귀한 원리를 알고 있는 우리들의 몫이 큼을 느껴봅니다 지구성 모두에게 원리교육이 되어야 평화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그러기에 참부모님은 매일 한국에서 21개 도시에서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 선포를 강행군 하심이니,,,,또 세계 순회를 또 하신다니 참부모님 성체를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아야 함을,,,,

  • 07.04.23 21:45

    어느 한 사람의 예수님과 같은 사랑의 손길이 조승희군을 스쳤더라면 이런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텐데요... 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우리 모두의 존재의 이유를 발견케하는 사건인 듯 합니다. 가족과 버지니아켐퍼스에 잃어버린 영성과 깊은 상처가 어서속히 쾌유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07.04.23 10:34

    두 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렇게 선하고 착한 분들이 계신한 우리의 미래는 희망이 있고 또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게셔서 역사하시니 죄와 슬픔이 없는 본연의 세계가 이루어 질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07.04.23 14:13

    인간이 이토록 잔인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을 향해 총을 쏘고 다시 확인 사살을 거침없이 자행해갔다니 소름끼침을 넘어 표현할 단어가 없을 정도로 극악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세상에 사랑을 못한 사람의 모습의 극적인 단면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사랑을 말하고 있는 우리의 책임도 있습니다. 말로만이 아니고 다가가서 참사랑을 주어야 할 사람이 우리 주변에 참으로 많습니다. 살인마 조승희의 영전에 꽃과 편지를 처음에 놓고간 학생의 말처럼 우리가 그에게 사랑의 손을 내밀지 않은 책임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 사랑의 손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 작성자 07.04.23 21:24

    존경하는 목사님의 말씀을 다시금 가슴에 아로새깁니다. 서울 종로 한복판에 우뚝 서시어 길잃은 어린양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님의 모습을 떠 올리며 은혜를 받습니다. 늘 건강하소서!

  • 작성자 07.04.27 10:39

    미국에서는 총기사고로 하루에 숨지는 사람이 평균 81명이라고 합니다. 그외에 살인,강간, 불륜, 도둑질까지 합하면 이미 미국은 병들대로 병든 나라입니다. 그것도 기독교 국가이며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말이지요. 종교인들의 자기반성과 성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