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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방광 사랑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질의 및 응답) 인방수술1달후 검진
terrymoon 추천 0 조회 664 23.11.10 09: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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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0 11:28

    첫댓글 이동현교수님은 항상 물섭취가 1리터정도가 적정하다고 얘기하십니다. 제 경우는 수술이후 2리터내외를 꾸준히 섭취했고, 2년반(?)정도 지나고 나서는 1.5리터내외를 섭취합니다.(만5년이 두달남았습니다.) 물섭취는 본인이 드셔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소변은 마려울때 누시고, 억지로 참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치의의 말씀이 우선입니다.

    제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자신만의 소변보는 스킬(?)이나 잔뇨 없애는 방법이 생기 전까지는 물섭취가 어느정도 양이 병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부분의 잔뇨량 체크에서 0이 나왔습니다.

  • 작성자 23.11.10 13:01

    잔뇨양 줄이는법 가르쳐주세요

  • 23.11.10 13:07

    @terrymoon 여러가지 해보셔서 자신한테 맞는 방법으로 하셔야 되서 말로 설명드리기는 난해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복압으로 소변을 봐야 합니다. 물론 마지막 처리는 자신만의 노하우로 해야겠지만요.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억지로 소변 참지 마시고 소변보세요.

  • 23.11.10 12:45

    수술한지 ㅣ달인데도 소변량이 많은것같군요
    원래 방광은 소변량에따라서 수축도되고 늘어나고 하는데요 인방은 늘어나기만 한다고 합니다
    제 경험은 물은 많이 마시는것은 곱도 희석시키고 소변도 잘나오게 하기위한것같아요
    저또한 수술후 어느 기간까지는 2~3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보았는데 지금은 미약하게 요의를 느끼면 시간과 관계없이 봅니다 잔뇨도 50이하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조금의 요의느끼면 곧바로 나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겠지만 소변을 참는것은 아닌것같아요 제경험입니다

  • 23.11.10 19:58

    검사 결과가 좋으시다니 안심이시 겠네요 terrymoon 님은 인방이 아니라 방광만 키웠다고 안했나요?
    선생님이 이야기 한 배변때와 같이 느긋하게 시간을 두고 2-3회 정도 배출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구요 위에 사람님이 조언한 내용 추천입니다
    비뇨기 환자는 골반저 근육 강화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할것 같아요 잔뇨가 남지 않는것이 제일 좋은 관리인것 같습니다.

  • 23.11.11 07:59

    교수님들은 검사결과를 가지고 판단하십니다. 살면서 배뇨가 갑자기 안되는 경우도 있고 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광 사이즈가 한달지나셨으면 아직 정상적으로 자리 잡지 않으셨고 1년은 지나야 방광크기나 배뇨량도 자기 몸에 맞춰지실껍니다. 물을 많이 드시고 요의가 느껴지시면 배뇨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터득할껍니다. 잔뇨든 배뇨량이든 생활패턴이든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잘 드시고 잘 주무세요~^^

  • 작성자 23.11.11 09:32

    방광크기가 600cc로 커졌는데 줄어들지는 않겠지요? 600cc나온후 배뇨보는것이 힘이드네요 배를 쥐어짜듯이 보니 허리도 아프고요 자연배뇨가 힘들어져서 카테다를 사용하나 걱정도되네요

  • 23.11.11 10:37

    @terrymoon 참았다가 보셔서 방광이 일시적으로 늘었던 것일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서 얼마나 나오나 확인을 해 보셔야 할껍니다. 참고로, 저도 가끔 화장실이 없을때 참다가 500이상 볼때도 있습니다~

  • 23.11.11 10:52

    짱구아빠님
    난요 왜 방광이 크지가 않은것같아요 두세시간 참고 최고 나온것이 350cc인것같아요 지금은 참지 않고 자주 봅니다 주로 잔뇨없이 약 200정도에서 보는것같아요 단 요의느낌 몇초만에 다 나오네요 ㅠㅠ 방광이 작은것같은 느낌요

  • 23.11.11 11:28

    방광은 고무풍선같이 한번 늘어나면 배뇨를 해도 줄어들지 않고 흐쿨흐물 늘너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시말해서 방광은 한반 커지면 줄어들지않고 그만큼 늘어져 있어서 배뇨하기가 힘들어요.
    400cc~450cc 정도 배뇨할때 배뇨가 가장 좋았습니다.500cc.600cc 나오기 시작하면서 배뇨하기가 힘들어졌어요. 배뇨하면서 잔량을 배출하지못해요 (고무풍선안에 용량이 적어지면 힘을 가해도 미치지못해요) 이때부터는 카테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제가 용량만 키우다가 배뇨가 잘 안돼서 지금은 카테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450cc 이상은 키우지 마세요
    이때까지가 소변을 젤 잘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 암튼 방광이커지면 배뇨하기가 힘들고요 세월이 가면 방광은 커진다고 들었습니다. 지난달에 목동에서 3년차 통과했습니다.

  • 23.11.11 15:03

    거시기님
    안녕하세요
    진짜 그런것같아요
    저 또한 인방 1~2년차에 많은 물과 참고 저장 해서 3시간 이상 기다렸다가 보니 최고 350cc까정 나온것같아요 그리고 교수님한테 절대 요의 느끼면 참지말고 보라하네요 생각해보니 인방은 늘어나기만 하지 수축작용은 없다고해서 그뒤로는 시간 관계없이 무조건 볼일봅니다 그래서인지 어떤때도 사정상 압박 받으면서 참고 보아도 200~300까지밖에 나오지 않네요
    전 무조건 비웁니다 절대 참지않구요 불순물 오래 저장해봐야 약 30%로는 몸속으로 흡수한다고해서 자주비웁니다 지금도 요의느끼면 앉자마자 몇초안에 볼일보네요 단 사정상 서서 쏴할때는 확실히 좀늦게 나오네요 제경험으로는 절대 참지마시고 자주 비우세요
    잔뇨도 50cc미만이라고 합니다
    ps: 꼭 양쪽손으로 브이자로 지그시 누르면서 보심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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