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치료로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처 방안
암 진단 후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항암 치료에 내성이 생기거나 더 이상 처방 할 항암제가 없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 주치의 선생님은 여명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항암 치료를 하여도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이고 의학적으로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고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환자와 보호자는 큰 충격으로 다가 옵니다, 과연 이제 부터는 어떻게 하여야 할지 고민과 갈등이 생긴다, 하지만 이러한 말기암 상황이 되더라도 아직 먹고 걸을 수만 있다면 차선책을 강구하여야 하고 투병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비록 말기암 상황이 된 상황이어도 시도 해 볼 수 있는 것들이 있기에 개인의 여건에 맞추어 무엇이라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된다면 제일 먼저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사를 만나 상담을 하고 건강 회복에 도움 될 수 있는 것을 잘 선택하여 최선을 다하여 치료와 관리를 하였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비록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상황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건강을 회복하여 어느 정도 관해 상태를 유지하거나 완전 관해 상태까지 도달하여 5년 이상 생존하고 있는 환자분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사이트에는 4기암 말기암 상황에서도 치료 전략을 변경하여 오랜 기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환자분들도 많기에 실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였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물론 그 결과는 누구도 예단하거나 장담 할 수는 없지만 기적은 믿는자에게만 찾아 오기에 절대 절명의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기암 상황에서는 가장 먼저 체중을 회복하고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도록 신경쓰고 이제 부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철저하게 하루 일과를 세우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모든 것을 비우고 항상 바보처럼 웃으면서 즐겁게 생활 하여야 합니다, 가장 조심하고 경계하여야 하는 것은 분노와 짜증 입니다, 누군가 나를 험담하고 시비를 걸더라도 바보처럼 이해하고 수용을 하면서 무조건 웃어야만 합니다,
간혹 지금 만사 귀찮고 통증까지 동반된 상황에서 웃음이 나오냐고 반문을 할지 몰라도 그래도 웃어야 합니다, 웃음은 돈 한푼 들지 않는 최고의 치료약과 같은 효과가 있고 웃을 때 우리 몸속에서 NK 세포와 좋은 호르몬들이 많이 분비되고 생성됨으로 수시로 웃고 밟은 표정을 지어야 합니다,
누군가 저 환자는 이제 돌았다고 말 할 정도로 매일 미소지으면서 웃어야 합니다, 적어도 이러한 방식으로 생활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 몸이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에 이러한 반응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버리고 느긋한 마음으로 매일 매일 생활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통합의학적으로 도움되는 보조적 치료나 보완적 치료도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비타민C 고농도 정맥주사, 싸이모신알파주사, 세레나제 주사도 기본적으로 맞고 기력이 없고 체중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라면 TPN 주사도 맞고 단백질 보충 목적의 옵티포르틴도 처방을 받아 복용하여야 합니다,
또한 자연속에 생활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즉시 자연속으로 당분한 생활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도심에서도 이러한 것들은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개인마다 경제적 여건이나 상황이 다르기에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하지만 주의하여야 할 부분은 절박한 마음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나 특효약 등에 현혹되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간증 사례등도 참고는 하되 과신하거나 맹신을 해서도 안 됩니다, 항상 객관적이고 합리적 판단을 하여 선택하고 무엇보다 환자의 적극성이 필요하기에 보호자와 합심하여 위기의 순간을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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