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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 근래들어
아씨 추천 1 조회 46 24.04.18 12: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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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8 15:12

    첫댓글 매사에 열정적으로 사시니 우울감도 왔나 봅니다ㅋ
    한 호흡 쉴 수 있는 여행이 좋지만 여러 일을 하시는 아씨님은 일이라는 그 안에서 쉬셔야 하겠네요ㅎㅎ
    그래도 새벽공기를 가르며 매일 뒷산을 오르니 다행입니다^^;; 이제 나무들의 연두연두가 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이제 패딩 세탁을 맡겨야겠네요^^

  • 작성자 24.04.20 13:20

    비가 또 내리네요.
    마당가 "앵두 꽃이 땅을 향해 피는 걸 보니 올봄엔 봄 비가 잦을 거라는..."
    아흔 네 살의 인생을 사시며 터득한 지혜의 말씀이 와 닿습니다.

  • 24.04.18 20:02

    좋은 동네 사시네요.
    저희집도 금정산 밑이라
    항상 좋은 공기와 멋진 풍경이 있어
    좋아요.
    자연이 인간을 위로해 주네요.^^

  • 작성자 24.04.20 13:21

    집 주변에 오솔길이 있다는 건 선택 받은 인생이라고, 자문자답 하며
    위로 받고 위로 하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갑자기 사람과 세상 돌아가는 형세가 싫어질 때가 누구라도 있답니다. 이때는
    자연과 대화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아씨님 힘 내세요. 우울한 순간도 참고 지나고 나면 멋진 인생길이 되니까요.

  • 작성자 24.04.20 13:24

    자연은 가장 좋은 연고요. 또한 특효약이라는 걸, 산을 오를 때마다 경험합니다.
    오늘도 자연이 공짜로 선물해 준 하루를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독클에 온기를 담아 주시는 벗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24.04.21 19:06

    "산골 아낙처럼 수수한, 치장을 하지 않아
    더욱 순박하고 단아해 보이는 흔하디 흔한 꽃들"
    이 글은 아마도 아씨님을 그대로 표현한 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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