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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금지곡"
https://youtu.be/OBdnhMWcvmQ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중근 부영회장, 고향마을 사람들에게 최대 1억원씩 기부
→ 거주기간에 따라 세금 공제한 2600만∼9000만원씩 입금.
초중고 동창들에게도 5000만∼1억 전달.
이와 별도로 전국 부영아파트 입주자에게도 참치선물 세트 전달 예정.
현금 1400억 등 모두 2400억.(동아)
♢운평리 주민 280여명에게 2600~9020만원 통장 입금
♢초·중 동창생 1억원, 고등학교 동창에는 5000만원 지급
2. 중증 정신질환자 107만... 5년간 25% 증가
→ 반면 병상은 11.9% 줄어.
수가 낮은 탓.
급성 복통이 오면 응급실에 가듯, 조현병도 급성 증상이 오면 응급실에 가야지만 치료 못받는 경우 대다수.
2017년 환자인권 강조한 법개정으로 입원요건도 까다로워져 이웃은 불안, 가족은 고통.(동아)
▼중증정신질환자는 느는데 병상은 줄어.
3. 온라인서 사고팔린 신생아들
→ 솜방망이 처벌에 반려견보다 못한 가격에 불법거래...
적발된 17명 사건의 판결문 분석해보니
▷50만원 이하가 2명 ▷100만원 이하가 7명
▷300만원이하가 4명 ▷300만원 초과 4명.(문화)
4. ‘만 나이’ 적용 예외
→ ‘연 나이’ 적용(생일에 상관없이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뺀 나이)
▷담배 및 주류 구매(19세, 2004년 1월 1일생 이후)
▷초등학교 취학 연령 ▷병역 의무 ▷공무원 시험 응시 등.(문화)
5. 16억원짜리 짝퉁 거북선 오명... 결국 파쇄 될 듯
→ 경남 거제 전시 ‘1592 거북선’.
올해 초 1억 1000만원에 경매 내놨지만 7차례 유찰, 결국 154만원에 낙찰되었지만 낙찰자가 가져갈 방법과 용도를 찾지 못해 인수 포기.(문화)
당초 경남도는 거북선 제작에 국내산 소나무 금강송을 썼다고 홍보했지만, 거북선 건조업체가 80% 넘게 수입 목재를 사용해 약 10억원의 차익을 남겼다. '짝퉁 거북선'이라는 오명을 얻게 된 배경으로, 이 일로 업체 대표는 구속됐다.
6. 해커스 '공인중개사 1위', '공무원 1위'도 거짓 과장 광고
→ 지난해 에듀윌이 과징금 2억 9000만원 받은데 이어 해커스도 2억 8600만원 과징금.
그러나 수익규모나 과장광고의 심각성에 비해 2억대의 과징금은 너무 가벼운 처벌이라는 여론.(헤럴드경제)
7. 주차료 10분에 1만 5000원, 1시간 9만원?
→ 상한도 없어 하루면 216만원.
인천 한 오피스텔, 입주자, 상가 이용객 외 주차 안 받겠다는 뜻.
현행 주차장법상 요금 기준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어 높은 주차비를 방지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헤럴드경제)
8. 118년 역사, 우리나라 1호 등록 탄광, 전남 ‘화순탄광’ 폐광
→ 대한제국 시절인 1905년 등록.
수요 감소 따라 폐광 결정, 채탄 가능량은 남아 있지만 2025년까지 전국 공영탄광을 모두 폐광한다는 정부의 계획에 따라 문을 닫은 것.(세계 외)
9. 최저임금 결정, 올해도 난항 예고
→ 노동계의 26.9% 인상된 시간당 1만 2210원(월 255만원) 제시에 경영계응 ‘동결’ 제시....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소비자물 전망치를 더한 뒤 취업자 증가율을 뺀 지난해 방식 내년 인상률은 4.74%로, 사상 처음 1만원(1만 76원)을 넘게 된다.(서울)
10. ‘G슈트’(G suit)
→ 전투기 조종사들이 입는 겉 옷.
급상승, 급하강에 따른 중력을 해소해 준다.
지상에서 느끼는 중력이 1G라면 놀이공원의 바이킹은 2G, 전투기는 9G까지 올라간다.
이런 장치가 없으면 피가 몰려 허벅지 종아리의 실핏줄이 터지고 머리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정신을 잃을 수도 있다.(아시아경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27일 오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 8차 전원회의가 근로자위원들의 퇴장으로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근로자위원간사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정부의 비상식적인 노동탄입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더는 회의 참석이 어렵다” 고 발언한 뒤 퇴장하고 있다.
올해 최저임금 논의 법정 시한은 29일이지만 첫 단추도 끼우지 못한 상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1. 올해 공기업의 채권 순발행액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에너지 요금 현실화 지연이 주 원인.
공기업 재무건전성 악화와 민간기업의 회사채 금리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금투협에 따르면 올들어 5월 말까지 공사채 순발행액은 18조 1068억원.
2012년 24조 703억원 이후 최대.
♢가스公 2조, 한전 10조 채권 찍어내기…"적자 메우자" 각자도생
♢올들어 공사채 18조 물량 부담
♢전력·가스 구입비용이...판매가보다 비싸 적자 수렁
♢가스公 부채비율 500%...국가신인도에도 악영향
♢"정부사업, 공기업이 대신해...막대한 부채 짊어져" 지적도
2. 일본 정부가 4년 만에 한국을 수출 심사 우대국인 화이트리스트 국가로 재지정.
양국간 경제·안보 분야 제재는 모두 해소.
일본 경제산업성 수출무역관리령 별표 제3의 국가(화이트리스트)에 추가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일부를 개정하는 정령’을 결정.
개정된 정령은 오는 30일 공포되고 다음달 21일부터 시행.
♢내각서 수출 무역관리령 개정안 의결
3. 경기도 용인 첨단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기간이 7년에서 5년으로 2년 단축.
삼성전자가 조성 예정인 산단에는 2024년까지 모두 5개 이상의 반도체 생산시설이 들어섬.
예산은 300조원.
정부 그린벨트·농지 등 입지 규제를 사전에 협의하고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해 전체 사업기간을 2년 가량 줄이기로.
27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성공을 위한 제3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가 열렸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앞줄 왼쪽부터)가 회의 참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정부, 용인 반도체단지 승부수
♢삼성 용인팹 순차가동 이어...하이닉스 공장까지 들어서면
♢日최대 10GW 발전설비 필요
♢전남 해상풍력 잉여분 활용
♢송전탑 설치 갈등 재연될듯
♢"정부·지자체 전향적 지원을"
4. 국방부가 드론작전사령부령을 공포.
오는 9월 부대창설을 예고.
드론사령부는 국방부 직할부대로 지휘관은 소장급으로 예상.
지난해 북한 무인기의 영공침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이번에 아예 사령부를 신설하고, “북한이 무인기 1대 내려보내면, 우리는 10대를 MDL(휴전선) 이북으로 올려 보낸다.”는 공세적 대응 작전을 임무에 명시.
5. 이달 초 시행된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수학 영역 문제가 문·이과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확인.
수학 표준점수는 통합수능 도입 이후 모의평가 등 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시험 중 가장 높음.
통상 최고점이 140점 이상 나오면 어렵다고 평가됨.
♢6월 모평 채점 결과 “국어 쉬웠다”…‘킬러 문항’ 소동 무색
6.전장사업 탄력…현대모비스 車부품사 글로벌 톱5로
♢배터리업체 中CATL 빼면...車부품업체 세계 5위 등극
♢경쟁사 日 '아이신'도 제쳐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으로...글로벌 럭셔리카 시장 공략
현대모비스의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작동하고 있다. 최소 18인치부터 최대 30인치까지 유연하게 말았다가 펼 수 있다. 이 장치는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대모비스
7.'수익률 대장' ETF는 美 반도체·韓 2차전지
♢상반기 ETF 수익률 분석
♢美반도체 레버리지 95%로 1위
♢韓2차전지도 수익률 80% 달해
♢국내증시 하락 예상한 개인들...인버스·곱버스 담았다가 손실
♢67종 상장, 역대최대 갈아치워
8.'어게인 2021' 현대車3사 시총100조 눈앞
♢현대차·기아·모비스 합계...올들어 29% 뛴 99조9천억
♢올 실적개선에 상승세 탄력
♢시총 128조 찍은 2021년보다...영업이익은 두배 수준 '껑충'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닭값이 심상치 않다.
생닭 가격이
올해 1월 평균 5794원으로 시작해
3월 6014원
6월 6486원까지 올랐다.
5개월 사이 12% 상승한 것이다.
닭가격이 오른 이유는 크게 2가지다.
첫째.
조류인플루엔자(AI)가 올해 2월까지
유행해 살처분이 계속됐고,
둘째.
크게 오른 사료 값 부담에 사육 두수를
줄인 농가까지 생겨났기 때문이다
사료 값은 닭 생산 원가의 50~60% 수준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하지만 최근 사료의 주 원료인 옥수수와
대두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작년 6월 옥수수 1t당 288달러
대두 621달러로 고점을 찍은 뒤
지난 22일 기준 각각 260달러 551달러로 떨어졌다.
사료 업계 1위 업체인 농협사료는
곡물가 가격 하락을 반영해 작년 12월(3.5%)과 올해 2월(4.3%) 배합 사료
가격을 총 7.9% 내렸고, 다른 업체도 사료 가격 인하에 동참했다.
여기서 의문
사료값이 떨어졌는데
왜 닭값이 오르는걸까?
도계업체들이 닭고기 물량을 조절하는
식으로 가격을 올리기 때문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작년 4월 공정위는 하림·마니커 등
닭 공급 업체들이 한국육계협회를 통해
생산량과 출고량 등을 조절해 닭고기 가격을 조작했다며 12억원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2.
소림사는?
소실산(少室山) 안쪽 숲[林]에 있는
절이라서 소림사(少林寺)다.
서기 495년 중국 허난(河南)에 세워진
큰 사찰로 우리에게는 무술(武術)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진짜 소림사의 모습은 좀 다르다.
화려한 무술 시범으로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하고, 절집의 식사나 복장 등을 팔기에 바쁘다. 아예 ‘소림 실업’이라는 회사를
차려놓고 돈 벌어들이기에 열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거기다 이 회사 이름으로 등록한 상표만 600개가 넘는다.
이런 현상을 두고 제 처지는 잊고
돈벌이에만 몰두한다는 뜻으로
‘소림사 현상(現像)’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다.
3.
일사불란(一絲不亂)
‘한 가닥 실도 흐트러져 있지 않다’는
뜻으로 질서가 정연하다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전격(電擊)
전기충격(電氣衝擊)의 준말 또는
‘전격적’에서 ‘적’이 생략된 말로
볼 수 있다.
사전에는 ‘전격적’이란 말에 대해
“(번개가 들이치듯이) 갑자기 민첩하게
행동하거나 결단해 버리는 것”이라고
나와 있다.
4.
중고차 허위 매물을 신고하려면?
‘자동차365′ 홈페이지(www.car365.go.kr)의
중고차 허위 매물 신고센터에 접속해
신고자의 이름과 연락처, 차량 번호와
거래 일시, 상호와 사업장, 허위 매물이나 미끼 매물 등 구체적인 불법 행위 내용 등을 입력하면 된다.
증빙 자료를 첨부할 수도 있다.
신고 내용은 해당 업체가 소속된
관할 관청으로 바로 전달된다.
신고자는 관할 관청의 접수 및 처리 현황 등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5.
옷에 묻은 유성 매직 자국을 지우려면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을 쓰면된다.
선크림의 기름 성분이 유성 매직을 녹여
쉽게 지울 수 있다.
6.
문화재청이 ‘이순신 장도’를 국보로
지정 예고한다.
장도에는 장군이 직접 지은
삼척서천산하동색
三尺誓天山河動色
석 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하가 떨고
일휘소탕혈염산하
一揮掃蕩血染山河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산하를 물들인다
라는 詩가 적혀있다.
☆생활정보☆
1. 변기가 막혔을 때 샴푸 몇 방울을 떨어뜨린 후 30분 뒤에 물을 내리면 뚫려요.
2. 욕조, 세면대, 싱크대는 베이킹파우더로 닦으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3. 계란이 바닥에 깨지면 밀가루를 뿌려 닦으면 끝.
4. 상추를 말려 가루로 만든 후 치약에 묻혀 이를 닦으면 새하얀 치아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상한 우유는 가죽 쇼파, 구두 등을 닦으면 광택이 납니다.
6. 방바닥의 볼펜은 물파스로 닦으면 잘 지워집니다.
7. 주차스티커는 모기약을 뿌리고 닦으면 아주 말끔히 떨어집니다.
8. 전자렌지 청소는 물을 8분간 돌려 수증기를 만든 후 행주로 닦으면 끝.
9. 개미가 생기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리면 퇴치.
10. 바퀴벌레가 생기면 가을 은행잎을 모아 비닐봉지에 구멍을 뚫어 집안 곳곳에 두면 바퀴벌레가 없어집니다.
11.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세요.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요.
12. 쓰레기봉투가 양이 다 안 찼는데 냄새가 심하면 고민되시죠. 이럴 땐 신문을 물에 적셔 쓰레기봉투 위에 얹어두세요. 신문이 냄새를 쏙 빨아들입니다.
13.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14.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 연필심을 열쇠에 고루 묻힌 뒤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리세요. 여러 번 반복하면 매끄럽게 잘 열립니다.
15. 프라이팬에 음식 등이 눌어붙어 잘 안 닦이죠. 그럴 땐 팬을 불에 달구었다가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프라이팬도 깨끗해집니다.
16.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탁하세요. 원색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옷이 완전히 잠기도록 식초물에 넣고 30분 후 정도 지나면 다음 세탁기에 돌리세요.
17. 흰옷을 빨래할 때 가루세제와 함께 주방세제를 조금 넣어 세탁하세요. 흰옷이 더욱 희게 됩니다.
18. 유리창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려면 유리창에 비눗물을 미리 묻히세요.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쉽게 닦입니다.
19.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 한 병을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놀랄 정도랍니다.
20. 감자는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 소주는 냄비의 탄 바닥, 식초는 생선 냄새가 밴 팬을 닦으면 좋아요.
21. 마늘을 빻아 보관할 때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두면 마늘 색이 변하지 않아요.
#유머~~~♥️
♡ 이혼
부부가 이혼하고 아이 때문에 다투는데,
법정에서 부인이 당당하게 말하기를
"아이는 내 배 속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내꺼입니다."
남편이 분노하면서 말하기를
"웃겨, 완전 헛소리하네, 현금 인출기에서
나오는 돈은 현금인출기 것이겠네?
카드를 끼우는 사람 거잖아."
법관은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변호사조차도 탄복했다.
그러나 부인의 한마디에 모두 졸도하고
말았다 그 한마디는....
"만약 나온 돈이 위폐면 당신 갖겠어?"
ㅋㅋㅋ
#유머
어느 고등학교에서 주관식 문제 시험을 보는데 어떤 한 학생이 답을 쓰고 그 답을 화이트로 지운 다음 옆에 써 놓았다. “동전으로 긁으면 정답이 나옵니다.”라고..
선생님이 교무실에서 채점을 하시다가 그걸 보고 어이가 없다는 듯 옆에 계신 선생님한테 이것 좀 보라고 하여 보여드리니 그 선생님이 빵 터졌다.
그러고는 선생님이 일단 긁어 보았는데...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면서..
“이런, 개XX" 하시며 교실로 막 뛰어 가는데 옆에 있는 선생님이 뭐라고 써져 있길래 저렇게 화가 나셨나 하고 확인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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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다음 기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