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자금 조성 루트·금품 전달 시기 확인…신동빈 회장 구속수사 불가피할 듯
복수 정치인 수수정황 드러나 검찰 수사선상에
아시아투데이 최석진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1)이 검찰 수사를 앞두고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61)에게 수십억원의 금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
최 의원 외에도 신 회장 측이 금품로비를 벌인 단서가 나온 또 다른 복수의 정치인이 검찰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10일 복수의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박찬호 부장검사)와 특수4부(조재빈 부장검사), 첨단범죄수사1부(손영배 부장검사)는 신 회장이 지난해 7월 이른바 ‘왕자의 난’이 시작된 이후 정치권에 금품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신 회장 측으로부터 최 의원에게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사이 50억원의 금품이 건네진 사실을 확인했다.
기사 출처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711010004347
최경환씨,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아무튼 너 잘 걸렸다.
니가 롯데서만 받아 처묵었겠냐?
이참에 전부 이실직고 해라.
첫댓글 닭정권실세가 과연 떨어질까, 뒤에 명박이의 냄새가 나는건 나의 착각 일까
부메랑이 되어 화살이 정권실세를 겨냥... 성완종사태와 유사한 꼴이 되는가 봅니다.
이번에는 전처럼 빠져나갈 수는 없을 거 같은데...
최경환이는 이명박때부터 아주 고래심줄이네요.자원투자로도 하나도 다치지 않고.
발끈해가 잘 봐주겟지
최경환 저 사람 방송 나와서 이야기 하던 생각이 나는데 노동자 개혁 등 사실을 호도 하는
듯 말하는 것이 몹시 비위가 상하더군요.
사람 생김새로 이야기 하는 건 뭐 하지만 얼굴 표정이나 인상이 몹시 안 좋아요.
뇌물 받았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지요..
성완종 리스트의 뇌물 받은 똥누리당 놈들처럼 흐지부지 되지 않을까......
나라가 망쪼들었구먼
교육계,사법계,검찰,입법부가 썩어 부패냄새가 온 세상을 진동하니 국민들이 그놈들을 작두대로 처리해야 겠군요
최경환 사형 촉구.
대단한 정레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