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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여름철 보양식
눈꽃 작은섬 추천 2 조회 132 24.06.19 15: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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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9 15:24

    첫댓글 80년대까지도 보양식 하면
    일부를 제외하곤 모두 남성들
    전용물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여성들 사회진출이
    많아서인지 보양식 집에 가보면
    여성들이 많이 보인다.

    엊그제 추어탕집도 중년여성들과
    젊은 여성들까지 추어탕을 즐기는
    모습에서 새삼 여인들의 향상된
    지위를 느꼈다.

  • 작성자 24.06.19 15:25

    서울개봉동 추어탕은 돌솥 밥을
    주는데 추어탕 먹은 후 돌솥에
    누룽지 해 먹는 맛 또한 일품.

    올여름도 작년 여름처럼 추어탕을
    많이 먹을 거 같은데 딱 한 사람
    내가 사주고 싶은 지인이 있다.

    그분도 추어탕을 좋아한다는데
    올여름은 그분과 함께 추어탕
    먹는 날을 기대해 본다.

  • 작성자 24.06.19 22:04

    추어탕집 돌솥 누룽지

  • 24.06.20 14:57

    눈꽃 작은섬님 ! 감사합니다

    옛 조상님들께서
    슬기로웠던 것 같습니다

    무덥지만
    보양식으로

    더위를 잘 이겨 내시고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6.20 15:19

    안녕요 마리아마리 님
    맞아요 우리네 조상인
    가난했던 소작인들이
    돈은 없지만 힘을 비축하기
    위해 닭과 개를 키워 보신을
    했지요

    조상들의 그 슬기로움이
    오늘날까지 이어져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 작성자 24.06.20 15:22

    마리아 님
    제 글에선 처음 뵙는데도
    낯설지 않네요
    새삼 반가움 전하고요

    머지않아올 복날에
    몸보신도 하시면서
    늘 건강챙기세요

    다시한번 정겨운걸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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