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 늙은 내외가 두아들과 며느리를
두웠는데. 모두 효자 효부였다.
어느날.
할멈이 병이나서 아이고 나죽는다고
소리치며 누워 있었다.
효자 아들들은 안절부절 하면서
읍내 용한 의원을 모셔왔고
의원은 약을 지어주면서
조.모가지(조.이삭)를 넣고 달이라 하였다.
그런데 식구들이
이를 남자의 양물(좆모가지)로 잘못
알아듣고 큰 사달이 일어났다.
큰 아들이 자기의 양물을 자르겠다고 하자.
이를 들은 큰며느리가 제사모실 자식은
낳아야 한다며 펄쩍 뛰었다.
다시 작은 아들이 자기양물을 자르겠다고
하자 작은 며느리가 아직 청춘이 구만리 인데...
거시기가 없으면 나는 무슨재미로 사느냐고
울고 불고 난리였다.
이에 화가난 영감이 자기것을 잘라
약을 달이겠다고 하자 깜짝놀란 할멈이
병실에서 벌떡일어나 하는말
"영감~!"
나 병 다 나았소~~~" 창원3040친구만들기 , 3040 ,돌싱 , 7080 , 경남한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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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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