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작은별,
38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오늘은 우리 작은별 생일입니다 🎉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딸,
38번째 생일 축하한다 💐
언니를 낳고 두번째로
너를 품에 안았을 때
이번엔 진짜 아들이겠지…
기대 반, 설렘 반이었는데
또 딸이라는 말을 듣고
섭섭한 마음에
한참을 울었던 그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8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흘렀구나.
언젠가 한 번
우리 두리가 내게 묻는다.
“엄마~ 나 낳고 울었다며?
지금은 어때?” 😏
🤣🤣🤣
생일인 오늘도 또 묻는다.
나 낳고 울었담서 ~
그래서
언니도 낳고 울었는데~ ...
🤣🤣🤣🤣🤣🤣🤣
“지금은 아니지~
그땐 우리 두리 낳고 울었는데
지금은 내가 그때 왜 울었지~
하면서 후회하고 있어~🤣
지금은
행복해가 아니라…
엄청! 허벌라게 행복하지!” 🤣
무쟈게 행복해서
너무 고맙단다.
그렇게 서로 웃고 나면🤣
괜히 또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때는 철없이 울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눈물마저도 다
우리 두리에 대한 사랑이었고
다 서툰 엄마의
욕심어린 마음이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단다.
너를 낳고 이틀쯤 되었을 때,
딸을 가만히 바라만 봐도
괜히 눈물이 나서
한참을 울고 있었는데,
지금은 슬프고 안타깝게도
저세상 가시고 안 계신
막내 고모가 전화를 하셔서
몸조리 잘하고 있냐~
라고 하시면서
“아야~ 또 울고 있냐~
어메메~
시장에 가면 흔하디 흔한 고추🌶
하나 사다 확, 달아버려라~”
하면서 놀리시던 그때 🤣
마침 아빠가 퇴근해 들어와
엄마가 울고 있으니까
전화기를 낚아채며
“누군데 자꾸 울리요!” 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퇴근해 오면
자꾸 울어서 인지
눈이 부어 있어 속상한데 ...
도대체 왜 그라요 잉~
🤣🤣🤣
막내 누나한테 호통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구나.
지금에 와서는
예쁘게 잘 커준 우리 두리가
성실하고 정많고
가정적인 훌륭한 남편을 만나
무척이나
바쁨 삶 속에도,
사업에 바쁜 남편 챙기랴,
예쁜 우리 손녀 봄이 엄마로서
딸 챙기랴,
양가 부모에게 신경쓰랴,
사업에 열중하랴,
한 남자의 여자가 되어
한서방이랑 알콩달콩
성실하게 열심히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엄마는 그저 고맙고 또 고맙단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이 있었지.
두리가 결혼하고
첫 번째 맞이한 생일날,
(그때 받았던 꽃다발)🤣🤣🤣
한서방이 꽃다발을 선물해 주면서
“어머니,
두리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며 엄마 품에 안겨주던 그날,
그 순간
엄마 마음에
행복이 덩실덩실 춤을 추던
그 기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구나. 💐
그날을 떠올리면
지금도 마음이 따뜻해지곤
참 많이 고맙단다.
부모에게 효도란
다른 게 아니라
자식이 결혼해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게 가장 큰 효도라고
외할아버지께서 늘 말씀하셨지.
그걸
우리 딸이 그대로 실천하며
잘 살아주고 있으니
엄마는 더없이 기쁘고
한없이 감사하단다.
둘째로 태어나
위에 언니에게 치이고
아래 동생에게 밀리면서도
가운데서 튕겨 나가지 않고
예쁘고 바르게 잘 커준
우리 딸 두리야 💜
우리 봄이도
그렇게 예쁘고 예의 바르게
잘 키우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더없이 대견함을 느낀단다.
사랑하는 우리 둘째 딸,
두리야~^^🥰
지금처럼 건강하게,
지금처럼 행복하게,
이젠 더 이상 아프지 말고
늘~ 웃으며
앞으로는 적당히 바쁘면서
딸의 인생도 좀
소중히 생각하면서 살아줬음
좋겠구나
“엄만 너를 낳았지만,
너는 내 인생을 꽃피워 준
소중한 아이였단다.” 💐
엄마는
우리 두리가 항상 고맙고,
정말 자랑스럽고,
언제나 많이 사랑한단다.💜
💐💐💐💐💐💐💐
정 두 리
💐💐💐💐💐💐💐
💐두리 엄마 생일 축하드려요💐
첫댓글 두리양~~~생일 ㅊㅋㅊㅋ 드려욤~~
따뜻한 축하의 마음
많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
딸냄이 생일 축하 해요. 딸 낳았다고
섭섭해 울었다구요
왜ㅈ딸이 좋은데 ㅎㅎ 늘 건강하게 지내면서. 아들 딸들과 행복을 누리세요
효진 언니
안녕하세요 🥰
뭐가 그렇게 바쁜지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깜박 했네요(;;~
축해해 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
3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사월 맞으시길요
고맙습니다 좋은 언니^^🥰
작가님
안녕하세요.
정두리 둘째 딸
생일 축하혀요.
부모에게 효도란
다른 게 아니라 자식이 결혼해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옳으신 말씀 공감합니다.
아침, 낮 큰 일교차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
가득한 한주 보내십시오.
아고
안녕하세요 길섶님~^^🥰
정신없이 바삐 지내다보니
깜박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축해해 주신 따뜻한 마음
많이 고맙습니다.
3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사월 맞으시길요
고맙습니다.^🥰
작가님
커피 한잔 드세요.
에효~
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