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719145400283
이어 페트리는 "아직도 안 믿기지만 저는 완전 행복해서 많이 울었다"며 "다행히 아기와 엄마도 건강하게 있다.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다 수고하셨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페트리는 "근데 제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나요? 긴장! ㅋㅋㅋ"이라며 걱정스런 마음도 내비쳤다.
핀란드 대사관에서 일하고 있는 페트리는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주한 핀란드 대사관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이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페트리 인스타그램]
어서와 나왔을 때부터 결혼했다는말 있었는데 전혀 티 안나서
총각행세 한다느니, 결혼 안한거라느니 등등 말 많았는데ㅠㅠㅠㅠㅠ 그냥 아내 얼굴공개 안하려고 그랬던듯
축하해요 페트리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어 근데 어서와 에서 그 알베가 얘보고 거기 여자패널분한테 찍접거린다고 막 농담식으로 뭐라했었는데 ㅋㅋㅋㅋ;;;
아 근데 애기 너무 쪼꼬맣고 귀야워
진짜.... 좋아했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