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후퇴가 시작되는 2024년 엔시세와 주가는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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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미국 경기 침체는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금융 위기 시나리오는 황량합니다. Photo: Reuters/AFLO
미국이 다음 경기후퇴에 들어가는 타이밍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후퇴가 보이면 2022년 3월 이후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RB)에 의한 금리 인상 종말이 확정되어 금리 인하 기대와 함께 10년물 미국채 수익률로 대표되는 장기금리도 낮아 트렌드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주가에 대해서는 금리 저하에 의한 주가 상승 효과와 경기 후퇴에 의한 기업 이익률의 저하라는 주가 하락 효과의 양쪽이 붐비게 되지만, 현재 주식 투자자의 관심은 「금리 저하 → 주가 상승」으로 기울어진 것 같다. 거기서 이번은 2024년의 미국 경기 후퇴의 전망과 일본에의 임팩트를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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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보면 미국 경제의 경기침체가 내년에 시작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그러나 2008년 리먼 쇼크나 2001년 IT 버블 붕괴와 같은 버블 붕괴적인 요소는 거의 보이지 않고, 전후 반복되어 온 순환적, 평균적인 경기 후퇴의 수준에 그칠 것이다. 그 결과 일본 경제와 주가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도 그다지 심각한 것은 아니다고 필자는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조만간 주요 예측기관의 경기후퇴 예상
지난해 4월 논고 에서 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차기 경기 후퇴의 도래는 내년 2023년이 아니라 2024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아 그때까지 주가의 고가 갱신이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것이다. )나 확정거출연금으로 미국이나 일본을 포함한 세계의 주가지수에 연동하는 투자신탁으로 적립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은 주가 인하 국면에서도 망설이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베스트일 것이다"("미국의 차기 경기 후퇴는 2024년이 농후, 주택 버블 붕괴 재래는 기우인가」( 2022년 4월 15일 게재 ).
그런데 지난해부터 올해 초 시점 미국의 민간 주요 예측기관과 이코노미스트의 예측은 2023년 중 경기후퇴가 도래할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예를 들어, 파이낸셜 타임즈 종이와 시카고 대학 부스 비즈니스 스쿨이 공동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학자 경제학자 49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 경기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공표 2022년 6월 12일), 전체 70% 응답자가 2023년 4분기까지 경기침체를 예상했다.
이 가운데 더욱 전체의 40%는 2023년 2분기까지 경기후퇴 개시를 예측하고 있었다. 다른 대형 금융기관의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도 2023년 초가 되어도 거의 같은 경향이었다.
그런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로 보면 2023년 7~9월기 성장률은 전기비 연률 환산 4.9%, 전년 동기 대비 2.9%로 2% 정도로 여겨지는 잠재성장 비율을 넘는 페이스로 미국 경제는 성장해 왔다.
왜 조만간 경기후퇴의 예상이 지배적으로 되었을까. 아마도 2022년 예상을 넘어선 인플레이션율의 고진과 그에 대응하는 FRB의 급속한 금리 인상이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을 '미국 경기의 급속한 냉담'이라는 방향으로 기울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