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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양한 탁구 이야기 은근히 타 지역 부수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풀뜯는 토끼 추천 0 조회 1,043 14.06.03 14: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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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3 14:13

    첫댓글 아는것이 없는 사람들이 아는척 대단합니다.
    인성이 그러러니 해유.

  • 제가 그런말 담고 있었으면 탁구 못쳤을거 같아요. ㅋㅋ 한귀로 흘리세요. 말씀하신대로 상대성인데다 핸디까지 주면서 유독 싫어하는 전형만나면 지는 일이 종종 생기네요.

  • 14.06.03 14:45

    저는 반대로 사람들이 한 부수 높여서 치라는게 스트레스로 올 때가 있습니다. 참고로 지역은 서울입니다^^;

  • 14.06.03 15:05

    설령 그렇더라도 말을좀 가려가면서하면 덧나나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요즘탁구치면서 참 말한마디 때문에 기분잡치는경우가 많습니다.
    정신수양한다고 생각하기에는 소위 빡치는 상황이 많아서 탁구를 조금 쉬고 있습니다만 탁구잘치더라도 배려없는 사람들은 정말 상대하기 싫더군요

  • 14.06.03 15:34

    비단 탁구뿐만 아니라 어떤 취미나 조직이던지 이런저런 신경거슬리는 말 모두 신경쓰면 본인만 스트레스입니다. 여기 글쓰며 속풀이 하시는것도 좋지만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는게 더 나을더 같습니다.

  • 14.06.03 15:43

    저는 왼손잡이인데요. 왼손잡이라서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과 비슷하죠. 지고나서 하는 말이 왼손잡이라서 졌다고... 그럴 때는 아무말도 안합니다. 자기가 지면 핑계를 만들어서 ㅇㅇ때문에 졌다고 말하는 것에는 열등감으로부터 자신을 합리화하려는 성향때문이라고 밖에 볼 수 없겠죠?

  • 14.06.03 15:44

    그냥 듣고 넘기세요. 실력을 키우는 것만이 내 대답일테니까요.

  • 14.06.03 15:48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탁구를 떠나 인격의 문제이지요...

  • 14.06.03 16:49

    전 참 어른공경하고...(물런 저의 주관적생각 ^^) 친근하게 대하고 밝게 행동하려 합니다.
    일단 탁구장에선 거의 막내일 경우가 많아서 자동적으로 그렇게 하게되죠 ^^;

    그런데 일전에... 타 지역 4부 치시는분이 (당시저는 6부 초보) 저 운동하시는거 보면서 이런저런 참견....을 하며 원하지도 않은 지도, 지적을 하시며 경남(김해)부수가 수준이 낮고 6부 치곤 기본기가 너무 없다... (6부면... 생초본데... 김해는7부 부터 있답니다.) 며 핀잔을 주고 자신이 지도한데로 못하면 역정을 내시더라구요...
    저의 인내 능력이 바닥이 나면서... 핸디 받고 게임 결과가 저의 승리가 되자!!~~~ 형님 지시대로 안하니 이기는군요!! 해버림!! ㅎㅎ

  • 14.06.05 23:59

    멋지시네요. 역시 탁구는 실력으로 승부봐버리면 말이 필요없는거죠 ^^

  • 14.06.03 22:54

    첨 가는 탁구장에서...
    서로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를 아는것도 없이 단지 상대의 말에 의해 어드벤테이지를 주고 받는것이..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부수가 어떻게 되세요?..하고 물어서 결정하려면
    걍 상대가 말하는 자신의 부수를 고대로 받아 들이던가....
    서로 믿지도 못할 것을 묻는것도 그렇고..대답하는 입장에서도 참 거시기 할거같고....그래요..
    그날 컨디션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기에 붙다보면 이길 수도 질 수도..있는데...
    첨 붙으니..한번씩 그냥 붙는게 뒷말 없을겁니다...
    계속 붙을거면 한두번 붙었다가 그때 부수를 정해서 붙던가..해야지...
    \

  • 14.06.03 22:55

    자신이 아무리 정직하게 자신의 부수를 밝혔다 한들...
    상대가 인정못하겠다하면 그 순간 자신의 부수를 속인 파렴치한 탁구인으로 오해받을수가 있을겁니다...

  • 14.06.04 15:21

    초면에 상대방에게 부수를 묻는겄은 실례가 아닐까요?
    우선 부수를 모르는사람도 있고 알고있더라도 부수가 통일되지 않은점도있고
    또 굳이 밝히고 싶지않은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
    일단 한번쳐보고 상대가 알아서 핸디를 달라고하면 주면되고
    말이 없으면 그냥치면되지 굳이 몇알을 받아라할 필요는 없을겄같아요
    처음보는사이에는 즐겁게 연습삼아해도 좋고 시합을 하더라고 친선으로 하면 좋을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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