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딕피아 2월 3차 입고리스트 입니다. 드림씨어터의 프론트맨 제임스라브리에의 모든 역량이 발휘된 새로운 프로젝트 프레임쉬프트의 앨범을 멜로딕피아 단독수입하였으며 Transatlantic 의 2CD+DVD 한정박스, 슬레이어의 DVD 그리고 Dimmu Bougir 앨범이후 최고의 블랙메틀앨범이 될 Cadaveria의 신보, Virgin Black, Six Feet Under, As I Lay Dying, Space Odyssey 등의 소량수입이 이루어졌습니다. 발빠른 매니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Frameshift - Unweaving The Rainbow 드림씨어터의 보컬 제임스라브리에의 새로운 절대절명 프로젝트! 프로그레시브 밴드 체인(Chain)의 Pauly 과 결성한 프레임쉬프트는 그간 드림씨어터의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도 세련된 편곡과 싱글지향적인 곡으로 제임스라브리에의 감성적인 면과 파워풀한 역량이 모두 드러나는 작품이다. 라브리에의 또다른 프로젝트인 멀머즐러(Mullmuzzler)보다 멜로디감이 뛰어나고 제임스라브리에의 진면목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드림씨어터패밀리의 최고의 프로젝트! 라브리에의 거침없는 보컬과 함께 물흐르듯 유려한 키보드 속주가 빛나듯 터지는 “The Gene Machine', 심금을 울리는 감미로운 발라드 ”La Mer'는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트랙이다.
Cadaveria - Far From Conformity (Limited Edition) 여성답지 않은 살벌한 그로울링으로 블랙 메틀의 사악한 기운을 퍼부었던 Opera IX의 프론트우먼 카다베리아의 동명 밴드 Cadaveria의 2004년 두 번째 앨범! 블랙메틀계에서 9년간의 녹녹한 관록을 바탕으로 휘몰아치는 독기어린 사운드로 청자를 사로잡는다. 전작을 뛰어넘는 잔혹한 사운드와 틈틈이 드러나는 여성스러운 멜로디는 익스트림계의 대모라 불리는 카다베리아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뿜어낸다. 2003년에 딤무보거(Dimmu Borgir)가 있었다면 2004년에는 이 앨범이다! “Irrelevant Elegy” 는 첫 싱글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앨범의 베스트트랙!
Space Odyssey - Embrace The Galaxy 마제스틱과 타임 레퀴엠의 마력이 Space Odyssey로 옮겨왔다!! 테크니컬 건반의 선두주자 리차드 엔더슨이 이끌고 Magnus Nilsson ? Guitars, Zoltan Csorsz ? Drums, Patrik Johansson - Vocals 이 따르는 초호화 라인업은 결코 실망스럽지 않았다. 동명 타이틀 곡인 'Embrace The Galaxy' 뿐만 아니라 'Requiem For A Dream' 등 최고의 곡들로 가득차 있다. 잉베이 맘스틴에서 출발한 네오클래식컬의 메탈의 종착점,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헤비메탈의 진수를 느껴보시길...
Anathema - The Silent Enigma(Limited Edition) 파워풀한 사운드에 미적 멜로디 라인을 가미한 둠 메틀 역사상 명작으로 꼽히는 Anathema의 1995년작. 이들을 대표하는 완벽한 구성력과 철학적인 가사,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을 마치 자랑이나 하듯이 'Restless Oblivion'과 'A Dying Wish' 등에서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My Dying Bride - Turn Loose The Swans (Limited Edition) 파라다이스로스트(Paradise Lost)의 [Gothic]과 함께 고딕 메틀의 틀을 확립한 마이다잉브라이드의 1993년 앨범! 바이올린과 키보드의 가미로 후대의 밴드들에게 절대적 영향을 끼친 바로 그 앨범이다. 서정적이며 처절한 멜로디 라인이 일품인 'Your River'를 비롯하여 마이다잉브라이드의 사운드를 그대로 보여주는 'The Crown Of Sympathy' 등, 한편의 대서사시를 방불케 하는 수작이다으로 고딕메틀 매니아들에게는 필청의 작품이다.
Brainstorm - Soul Temptation 저먼 정통 파워메틀밴드 브레인스톰의 2003년 다섯 번째 앨범! 화려함이 강조되는 유러피안 파워메틀과는 다소 다른 정통에 충실한 절도있는 사운드가 초기 감마레이(Gamma Ray) 혹은 주다스프리스트(Judas Priest)를 연상시킨다. 주다스프리스트의 “Painkiller'를 떠올리게하는 어그레시브한 트랙 'Dying Outside' 등 11곡의 헤비메틀 앤썸이 오랜만에 당신의 심장을 두들겨 줄 것이다!
My Dying Bride - The Angel And The Dark River (Limited Edition) 고딕메틀의 허무주의에 허우적대는 고딕메틀밴드 마이다잉브라이드의 통산 세 번째 정규작이자 [Like Gods Of The Sun]과 함께 이들의 양대 걸작으로 불리우는 명작. 전작에서부터 그로울링 보컬을 줄이고 클린 보컬로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더 가슴을 파고드는 허무함으로 채색되어 있는 본작은 'The Cry Of Mankind'를 비롯해 'Two Winters Only' 등 탁월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Katatonia - Discouraged Ones 드럼과 기타, 리드보컬까지 겸하는 팔방미인의 자질을 겸비한 요나스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고딕메틀밴드 카타토니아의 1998년 앨범.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선 정평이 난 밴드인 만큼 각 곡의 구성력이나 악곡의 수준 등의 완성도는 보장해놓은 당상이다. 리프위주보다는 스트로크를 앞세운 만큼 간혹 우울한 모던록 분위기도 풍기는 것이 사실이며 슬픔 등의 억눌린 감성자체를 끄집어내는 서글픈 멜로디에 매료될 수 밖에 없는 뛰어난 작품.
Death - Live In Eindhoven 98 (LP Cover Limited Edition)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척슐디너의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순수 데쓰메틀밴드 데쓰의 다이나모 페스티벌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편집없이 리터치없이 100% 라이브가 담겨있는 본작은 뇌종양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달리한 후에 나온 앨범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익스트림계의 명인이자 헤비메틀밴드들 모두에게 귀감이 되어온 뮤지션이었던 만큼 이 앨범의 가치는 단지 라이브 앨범 이상의 뭉클한 감동으로 숨김없이 다가온다.
Virgin Black - Sombre Romantic 고딕과 그레고리안 성가, 둠메틀과 섬세한 피아노, 그리고 여릴 듯 감성어린 보컬이 블랙메틀과 만난다면... 이 모든 것을 어둠과 폐쇄된 정서로 표현한 밴드 버진블랙의 2001년 데뷔 앨범. 유럽에서 상당한 평가를 받은 이 앨범에는, 구슬픈 바이올린 선율과 그레고리안 성가가 어울린 'Opera de Romanci - Stare', 일렉기타와 장중한 코러스가 함께 뻗어나가는 다소 밝은 'Embrace' 등 이들이 고딕메틀계의 핑크플로이드로 불리는 이유가 바로 이 앨범 한 장에 있다. 다크루너시(Dark Lunacy)나 마이다잉브라이드(My Dying Bride)를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반드시 만족할 앨범.
My Dying Bride - Like Gods Of The Sun (Limited Edition) 고딕 메틀의 선구자이자, 그 이름으로 고딕을 웅변하는 마이 다잉 브라이드의 음울한 최고 걸작! 장렬하고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특유의 로맨티시즘을 결합한 독특한 사 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걸작으로 여전히 그들 특유의 무거운 사운드와 아론의 음울한 보컬이 어울려 변함없는 암울함을 선사한다. 싱글컷트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For You'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반드시 당신은 사로잡힐 것이다.
The Gathering - Souvenirs 89년 결성된 이후 줄곧 고딕양식의 음악적 절대미학을 추구해 온 고딕메틀밴드 개더링의 2003년 앨범! 다소 실험적인 사운드를 모색했던 근작들의 시행착오에 이어진 완성본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딕메틀의 새로운 바이블이 될 완벽을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딕메틀의 아름다움을 진정 제대로 뽑아낼 줄 아는 개더링의 미적양식은 이 앨범에서 더욱 극대화되어 말그대로 아름다움의 결정체를 청자의 뇌리에 각인시킨다. 앨범 발매 전 싱글로 발매되어 벌써 절판에 이른 “You Learn About It'을 포함한 모든 곡이 영화음악에도 어울릴 정도로 찬연한 슬픈 고딕의 정서를 표현해내고 있다. 다시없을 수작!
Katatonia - Tonight's Decision (Limited Edition) 허무감 짙은 고딕/블랙 밴드 카타토니아의 통산 세 번째 앨범! 충격의 데뷔작 “Brave Murder Day” 의 성공으로 침잠해가던 고딕메틀의 기대주로 성장한 카타토니아는 특유의 키보드 사운드와 허무로 치닫는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내면으로 파고드는 요나스렌스케의 보컬과 풍성한 멜로디 특유의 사운드로 점철된 11 분여의 대곡 'Black Session'이 수록된 흔치않은 멋진 작품.
Darkthrone - Transilvanian Hunger (Limited Edition) 블랙 메틀의 모든 정립을 다진 명실상의한 '공신' 다크스론의 1994년작. 메이헴(Mayhem)을 능가하는 처절한 보컬과 무시무시한 전율적 사운드에 애절한 선율이 조화를 이룬 'Transilvanian Hunger', 노르웨이 블랙메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Skald Av Satans Sol', 'I En Hall Med Flesk Og Mjod' 등 블랙메틀의 사악함이 절정에 오른 악독한 사운드로 점철되어 있다.
Dark Throne - Under A Funeral Moon (Limited Edition) 바쏘리(Bathory)와 버줌(Burzum) 의 영향력이 느껴지는 그들의 통산 세 번째 앨범. 초기 데쓰메틀로 출발하여 블랙메틀의 기념비를 세운 전작 [A blaze in..]에 이은 그들의 사운드 방향을 확실히 정립한 그들의 양대 걸작. 소름끼치도록 절망적인 트랙 'To Walk The Infernal Fields'를 비롯해 블랙 메틀 앤썸 'Unholy Black Metal' 수록!
As I Lay Dying - Frail Words Collapse 현대적인 멜로딕데쓰메틀과 신조류로 떠오르고 있는 메틀코어의 팽팽한 긴장감으로 특유의 공격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는 애즈아이레이다잉의 2003년 앨범! 흡사 인플레임즈(In Flames)와 쉐도우즈폴(Shadows Fall)을 떠올리게 하는 앨범전면의 색깔은 장르의 다종교배를 통한 이상적 진화론을 제시한다. 멜로딕데쓰메틀 매니아들에게 특히나 어필할 멜로디컬한 사운드는 한동안 이 앨범 이외에 어느 앨범도 플레이어에 걸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Stormwarrior - Heavy Metal Fire 헬로윈의 1집 Walls Of Jericho의 순수한 정열이 되살아났다는 평을 받고 있는 스톰워리어의 EP 앨범. 카이한센이 프로듀싱을 맡고 직접 보컬로도 참여해서 화제가 되었던 전작인 'Stormwarrior'의 노선을 그대 로 계승하고 있다. 신곡 4곡과 2001년에 발매된 싱글 'Spikes And Leather'의 3곡이 포함된 앨범으로 강력한 파워메탈의 열기가 느껴진다! 초기헬로윈과 블라인드가디언의 사운드를 선호하시는 분에게 강력 추천작!
Six Feet Under - Bringer Of Blood (Limited Edition) 캐니벌콥스 출신의 살벌한 보컬리스트 크리스반스가 이끄는 데쓰메틀밴드 식스핏언더의 2003년 화제작! 브루털데쓰의 광폭하게 돌진하는 드러밍과 스래쉬메틀의 꽉 짜여진 리프 위에 크리스반스의 살벌한 그로울링이 더욱 공포스러움으로 다가온다. 미국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드러낸 첫 싱글 “Amerika The Brutal” 은 이미 미국 뿐만아니라 유럽내 익스트림 매니아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것이 진정한 브루털이다!
Little Atlas - Surface Serene 마이애미의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열정적인 프로그레시브락을 들려주는 리틀아틀라스의 2003년 앨범. 모던한 분위기의 프로그레시브락을 들려주는 리틀아틀라스의 이 앨범은 아름다운 아날로그 키보드 사운드가 돋보이며 하드락과 심포닉, 프로그레시브락이 블렌딩되어 형용할 수 없는 신비로운 청각적 쾌감을 안겨준다. 프로그레시브의 우주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 작품은 제네시스(Genesis)와 예스(Yes)에 감동을 느낀 매니아라면 이 앨범에서도 틀림없이 더할나위없는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At The Gates - Terminal Spirit Disease 멜로딕 데쓰메틀의 선구자적인 밴드 앳더게이츠의 통산 세 번째 앨범 한정 리이슈(Re-Issue)! 여타 데쓰밴드들과 차별되는 수려한 멜로디와 뛰어난 연주력 그리고 현악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특이한 구성으로 초강경 일변도의 데쓰 메틀의 일대 변혁을 시도한 작품으로 후대 멜로딕 데쓰 밴드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앨범으로 이제 멤버들 모두 다른 길을 걷고 있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전해주는 작품이다. MTV Headbangers Ball 라이브 트랙의 소중한 음원 보너스로 수록된 컬렉터스 아이템!
Transatlantic - Live In Europe (2CD+2DVD Limited Boxset) 최고의 멤버들이 모인 프로젝트 이상의 프로그레시브락 밴드 트랜스애틀랜틱의 2003년 발매된 유럽라이브 한정 2CD/2DVD 박스셋! 2002년 발매된 미국 라이브 앨범이 스튜디오 앨범 못지 않은 구성과 진행 그리고 완성도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켜 프로그레시브 매니아들이 특히나 많은 유럽 팬들의 성원으로 유럽의 라이브 실황 앨범이 발매되었다. 미국라이브 못지않은 풍성한 사운드의 바다는 꿈틀거리는 감성을 매만지는듯한 아련함이 배어있다. 게다가 두 장의 DVD에 수록된 이들의 살아있는 영상은 보고 듣는 음악 이상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느낄거리가 가득하다. 프로그레시브락 매니아에게 다시 없을 최고의 라이브 앨범 박스셋!
Six Feet Under - Double Dead 6피트 아래의 어두침침한 곳으로 당신을 떨어뜨릴 극악무도한 데쓰메틀밴드 식스핏언더의 라이브 DVD! 밴드의 수문장이자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을 번갈아가며 청자를 괴롭히는 크리스반스의 무대매너가 무척이나 돋보이며 그간 데쓰메틀 라이브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역동적인 영상이 충실하게 담겨있다. DVD플레이어로 식스핏언더의 과격한 라이브를 흠뻑 느낀 후 별도로 포함된 보너스 라이브씨디로 마무리를 하면 6피트 아래의 오싹한 공포를 100% 느낄 수 있을 것이다.
Slayer - War At The Warfield 슬레이어! 이것외에 그 어떤 수식어가 필요하겠는가?! 스래쉬메틀밴드 슬레이어의 2001년 샌프랜시스코 라이브 노컷! 무삭제! 초기명곡과 후기명곡이 골고루 모두 자리잡은 19곡의 신들린 듯한 라이브는 경외심마저 들게 한다. 슬레이어 그 이름으로 행한 단연 최고의 라이브! “War Ensemble”, “Raining Blood”, “Hell Awaits”, “Dead Skin Mask”, “Seasons in the Abyss” 등 등.. 이것으로도 모자라는가? 그럼 “South of Heaven“과 ”Angel of Death
첫댓글 우와 frameshift 자켓이 저러케 생겨꾸나..깔끔하네ㅋ
프레임쉬프트 자켓 진짜 쉬언하게 잘 생겼네여 ㅋㅋ
와아~트란스아틀란틱 죽이누마 근데 가격이 ㅡㅡ;;
프레임쉬프트,, 기대,,,,,으으,,
이야..... 곻일옿비는 없네....
아 저도 살껄,,,ㅠㅠ후회됩니다,
아 난 13일에나 받게꾼..ㅠ-ㅠ
표지들이 살벌하네요 ㅎㅎ
보이는건 프레임쉬프트 뿐,..딴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