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선경 인턴기자]
신보라 정태호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줬다.
4월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거제도'에서는 신보라-정태호가 영화 '클래식'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패러디한 부분은 비 오는 날 조인성이 손예진에게 옷으로 비를 막아주는 로맨틱한 장면이었다. 신보라-정태호는 바보 분장을 한 채 같은 장면 다른 느낌을 연출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또 신보라-정태호는 MBC 드라마 '하얀거탑'을 패러디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줬다. 신보라 엄마가 엉덩이에 뱀이 물렸다고 하자 정태호는 독을 뺀다고 "메스 메스"를 외쳤다. 그러나 신보라는 뚫어뻥을 줬고 그 순간 하얀거탑 노래가 흘러나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거제도' 캡처)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