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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다시 9월 ! ( 나태주)
라아라 추천 1 조회 145 22.09.19 07:0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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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9 07:25

    첫댓글 라아라님~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는지요
    인생사를 쓰다보면
    유독 가을이 주는 것이 많은 것 같네요
    오늘이 가고 내일이 가고 그렇게 하면
    내 곁에 있었던 것들이 하나 둘씩 떠나게 되더군요
    이 가을에 .....
    아름다운 이 가을에 떠나는 사람들
    웃으며 떠날 수 있겠는지요
    전 훗날 소풍 끝날때는 겨울에 떠나고 싶습니다
    그러면 덜 슬플것 같아서요
    지금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부네요
    저희집 느티나무가 춤을 추고 있군요
    새로운 한주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9.20 16:33

    시인답게
    댓글도 시 처럼 아름답습니다

  • 22.09.19 07:53

    맞아요 주변에서 하나 둘
    나이들이 가니 아는 사람들이
    떠나 가는군요
    허무하고 마음이 시립니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오는것도 가는곳도 모르면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삶이
    무력해 지기도 합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9.20 16:32

    그래요
    갑자기 돌연사가 마나요
    뇌혈관이 막힌건지
    심장마비 인지 몰라도요

  • 22.09.19 08:09

    삶의 무게에 관해 주시는 묵직한 글에 월요일 아침
    한참을 머믈다 감니다 전해 주심에 감사 드리 면서

  • 작성자 22.09.20 16:31

    댓글 주심에
    감사드려요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가을속에서 행복하셔요

  • 22.09.19 08:15

    좋은 시에 머울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20 16:29

    방장님 고맙습니다

  • 22.09.19 09:00

    아! 나태주 시인의 시는 풀꽃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시도 있었군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언니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셔서 사랑 듬뿍 받으며 자라시고
    삶의 길을 걸어오시며 어려움도 겪으셨으나 잘 이겨내시면서
    보석 같은 삼남매 훌륭하게 키워내시어
    이젠 자녀들로부터 효도 받으며 평안하게 지내시고 계심을 제가 알지요.
    타고난 성악의 달란트로 봉사 활동도 많이 하셨구요.
    나태주 시인의 좋은 시에 삶의 소회를 함께 적으신 좋은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09.20 16:29

    수정님의 정성과 사랑 가득 담긴 댓글이
    참 행복하게 해줍니다
    노래는 다 같이 즐거워지는
    결속력이 있습니다
    노래가 있으므로
    기쁨이 있더이다

  • 22.09.19 09:15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좋은 글에 감동 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09.20 16:26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9.19 13:05

    나태주님의 이런 시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20 16:26


    감사해요

  • 22.09.19 18:43

    세월속에 떠남과 만남이 반복 되네요
    남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답하리라 생각 해 봅니다

  • 작성자 22.09.20 16:25

    만나는 이 들에게
    따뜻한 웃슴을 보여주는것이
    가장 존 선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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