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투자라는 건물의 기초가 튼튼하면 모든것은 시간문제다.
주식시장은 아름다운 여자나 날씨만큼 변덕스럽다 .
주식 시장은 먹이를 유인하기 위해 수천가지 마법을 동원하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찬물을 끼얹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주식시장의 이런 변덕에 항상 냉철하게 대처하고
이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찾지 말라고 제안하고 싶다.
증권을 재대로 이해하고 어느정도 통달하려면,
많은 수업료를 지부해야한다.
재차 말하지만 투자로 번 돈은 고통이 수반된 돈이다,
먼저 고통이 있고 그 다음에 돈이 따라온다.
그래서 투자의 전쟁에서 승리하기위해서는
필요한 네 가지 요소,
즉 ‘4G’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4G란 돈, 생각, 인내, 그리고 행운을 의미한다고 한다.
투자란 마치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이며
중요한 것은 훌륭한 항해사와,
훌륭한 배 로 구성된다.
그것은 경험이 많고 주체적으로 사고해야하는
훌륭한 항해사와
돈, 인내, 강심장으로 무장한 배가 갖추어야 된다.
*강세장에 투자:
그러므로 나는 초보자들에게 약세장이 아니라
무조건 강세장에 투자해볼 것을 조언한다.
물론 강세장 투자자들이 두려움이란 벽을 뛰어넘어야 하는 반면,
약세장 투자의 경우 쉽고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약세장의 시작을 예견하는
것은 숙련된 주식 전문가만이 가능하다.
또한 내 경험으로 비춰보아도 강세장의 기회가 훨씬 많다.
주가는 2천에서 1만 퍼센트까지 오를 수 있지만
반대로 떨어지는 경우는 기껏해야
100퍼센트가 최고치이기 때문이다.
수요와 공급:
아무리 이윤, 배당금이 좋은 유망한 기업이라도
그 주가가 오르는 것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 때 뿐이며
이것이 주식시장에 적용되는
유일한 논리라고 할 수 있음을
나는 이 가르침을 잊어본 적이 없음을,
결국 모든 것은 수요와 공급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