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의 믿음과 사랑안에서 지체들과의 교통을 하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오더죠이! 아무것도 갖지않고.. 란 찬양 가사를 찾다가 여러분의 카페를 발견했군요.
이건 분명 주님의 특별한 안배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풍성한 주님의 누림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저는 부산교회 1구역 광안리 집회소 생활하는 김성복 형제입니다.
최근에 주님이 제게 너무나도 많은 그리고 놀랍고 평온한 안식과 기쁨을 주셨습니다.
선한 사람이었던 욥이 통과해야했던 공과를 마치 동일하게 받은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나님-사람 은 Good-Man 이 아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사람 은 God-Man 이지요. 할렐루야!
욥에게는 선하고 악하고 문제가 아니었지요. 옳고 거름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은 욥에게 유일한 그리고 절대적인 존재라는 것이지요. 욥은 모든것을 잃을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저도 동일한 경험이 일상생활에서 있었습니다.
부산교회 청사포 집회소 뒷길을 아침에 걸어 올라가다가 "오, 주 예수여!"라고 부를 때 마음과
머리속에서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흘러내리면서 '하나님 ,이 김성복이가 너무나 불쌍합니다. 너무나 불쌍합니다.'라고 했지요.
그리고 나서 직장에 왔는데요 너무나 마음이 평온한거에요. 그래서 제주교회에 있는 김기왕형제와 전화교통하고 그 후로도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나님과 교통했습니다.
1월 19일 이후로 계속되는 주님의 은혜는 이상할 정도로 놀랍습니다.
2004년 겨울 훈련 집회 비디오 집회를 추구하면서 영적으로 많이 강건해졌습니다.유기적인
몸을 봄으로써 여럿 형제자매들고 교통하고 있습니다. 교통할것은 많지만 차츰하기로하죠.
아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아멘 여기에 자주 오셔서 누리시고 글도 남겨주세요^^
우리는 같은 것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생명의 입맛.. 김성복 형제님 잘 오셨습니다.
형제님의 체험이 우리의 체험이 되기원합니다. 회복안의 지체들과의 섞임의 기회와 누림이 충만한 장소가 되기 원합니다. 아멘...
형제님의 교통의 글과 동일한 누림을 누리고 있는 자매랍니다. 누림을 같이 나누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이 행복의 길을 함께 가길 원합니다. 환영합니다.
필명이 김행복 이시군요. 얼마나 행복하시면 이름까지 그리 지으셨을까.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그 주변 사람들도 그런 영향을 받더군요. 이 곳 공간에 행복이 가득하길 희망합니다.
아멘 형제님교통에 누림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님의 거처인 교회를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주님이 형제님을 자신의 몸으로서 넘 사랑하심이 느껴지네요.
아멘. 반갑습니다, 김성복 형제님. 김행복 형제님, 저도 요즘 욥에 대해 생각이 많은데요 아직 욥기도 읽지 못했죠^^ 이 기회에 라이프 스터디를 보려합니다. 형제님과 같이 이기고 글 올리는 형제되기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