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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안녕하세요 저는 정읍 성광교회에 다니는 김회원 성도입니다.
이 귀한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저희는 불신자 가족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이 세상의 즐거움만 쫓아 살고 있었습니다.
라이트가 들어오지 않는 고장난 자동차를 타고 우리 가족은 신나게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캄캄한 터널로 들어가게 되었고 칠흑 같은 어둠을 만났습니다.
2006년 11월1일 민형이가 쓰러지고 정읍 아산병원, 전북대병원을 거쳐 서울대 병원에서 신경모세포종
이라는 소아암 선고를 받는 그날 우리 가족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을 느꼈습니다.
왜? 나한테 이런 힘든 일이 벌어진 거야. 10만명 당 1명 걸린다는 이 병이 왜 우리 아들에게 나타난
거야 하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지만 내 옆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살려주세요! 하고 외쳤지만 허공에 메아리만 되돌아 올뿐이었습니다.
그 동안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 보니, 알맹이 없는 겉만 화려한 것만 쫓아 살아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게 피해 주지 않고 오로지 우리 가족만 행복하게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 왔었고,
아집과 교만에 똘똘 뭉쳐 살아왔던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후회만 밀려 올 뿐이었습니다.
지난 날의 잘못이 파노라마 처럼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고 우리 가족은 눈물로 회개하며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께선 환한 등불을 밝히시고 우리 곁으로
다가와 어서 와라 내가 너를 애타게 찾고 다녔단다.
이제는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하나님의 보살핌 아래 우리는 희망의 빛을 보게 되었고 민형이는 서울대 병원에서 개복 수술 3번,
항암치료 8번, 골수이식 2번, 방사선 치료 15 번 등 여러 가지의 힘든 치료를 받았습니다.
민형이 치료 중에 저는 120일 작정기도를 시작하게 되었고 작정기도가 시작되면서 사탄의 방해 공작도
거쎗습니다. 그때 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 이심을 믿고 하나님 우리 아들 살려주세요!
우리아들 치료해주세요! 하고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민형이의 치료해 주심을 눈으로 보게도 해주시고 마음으로 느끼게도 해 주셨고,
항암치료로 심장이 부어있는 것을 모르고 첫 번째 골수 이식 들어갈 것을 이식실 들어가기 30분전에 알게해서
못들어가게 하시고 몸을 이상없이 건강하게 회복시킨 후 골수 이식을 하게 하셨습니다.
두 번째 골수 이식때에는 간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을 모르고 이식을 들어가게 한 것을 1시간 전에 알게 하여
못 들어가게 하시고 회복 시키 신 후 골수 이식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민형이는 하나님의 보살핌 아래 하나님의 계획 아래 치료를 해 주셨고 저의 120 일 작정기도가
끝났을 때 민형이는 힘든 치료들을 모두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서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작정기도가 끝나는 날 저에게는 다시 일할 직장을 주셔서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2008년 1월 방사선 치료까지 모두 끝내고 나는 직장에서 일하느라 피곤하단 핑계를 대고 주일
예배만 드리고 회사에서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맘 없이 나의 주장만을 펼치며
세상과 타협하며 다시 세상에 물들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나는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 드리고 기도한 것 처럼 보였으나,
나의 밑 빠진 독은 고치지 않고 나의 마음에 열심히 믿음의 물만을 붙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나의 이성으로 나의 머리로 나의 경험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주일예배만을 드리며 아직 믿음도 없으면서 이렇게 지내면 안 되는데
하는 시점에 교회 전도사님의 권유로 성경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이니라.(로 10장17절)
성경 공부를 시작하면서 나는 믿음의 반석위에 설 수 있게 되었고, 잘못된 나의 맘에 있는 쓴 뿌리를
제거하고 나의 밑 빠진 독을 고칠 수 있었고,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겠다는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 이심을 고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목사님의 권유로 새신자들 앞에서 민형이를 치료해주신 치료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하여 간증하게 되었습니다.
간증 일주일 후 2번째의 시련이 우리 가족에게 다가왔고 나는 앞이 캄캄했습니다.
병원에 다녀온 날인데 민형이가 골수에 암세포가 다시 재발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민형이 엄마는 나에게 민형이 재발 사실을 말하게 되면 새신자 환영회 때 간증을 못하게
될 것 같아서 그 다음 주에 병원가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말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에게 간증을 하게 한 것도, 하나님께서 민형이 엄마에게 간증 후에 말을 하게 한 것도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 가족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셨던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 가족을 사랑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믿게 해 주셨습니다.
이식 후 3개월마다 골수검사를 하는데 6개월 검사시 골수에 암세포가 발견 되었고 3개월 때 검사결과를
다시 보니 골수에 더 많은 암세포가 있었는데 조금 암세포가 줄어들었다고 하신 것이었습니다.
골수이식까지 한 경우 암이 재발하게 되면 검증이 덜 된 임상 항암제를 써야 되고, 몸이 허약한 상태
에서 이 약을 쓰게 되면 부작용으로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3개월 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 되었으면 분명히 힘든 이 항암 치료를 다시 시작 했을 건데, 하나님께서
이 힘든 치료를 받지 않게 의사 선생님 눈을 멀게 하여 병원 치료를 들어 가지 않게 하셨습니다.
집사람과 나는 이제는 민형이를 치유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밖에 없다고 서로 말을 하고
새벽기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장 7절, 8절)
그러나 나는 기도 중 어느 새인가 다시 내 일방적인 주장만을 하나님께 펼치며 하나님 민형이 치료해
주세요 하며 떼를 쓰고 있었고 우리 민형이 잘못되면 다시 세상 속으로 들어가 죄 속에 빠져 내 맘대로
살 겁니다 하며 하나님께 협박하는 잘못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새벽기도를 다니면서 나의 잘못된 삐뚤어진 믿음을 깨닫고 바로 고칠 수 있게 되었고, 민형이를 온전히 하나님
아버지께 맞기오니 하나님 뜻대로 하옵소서 하고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민형이에게 앞으로 어떤 상황이 와도 하나님께 감사하자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민형이를 치료 해 주시는 건 이 세상에서 너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이고, 만약 치료가 안되고 하늘나라로 너를 데려 가는 것도 하늘나라에서 민형이가 꼭 필요해서
데려가는 것이니 두 가지 모두 좋은 거야 하며 위로를 했습니다.
새벽기도를 시작하면서 저희 가족은 매일 저녁마다 가정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정 예배를 드린 어느 날 민형이가 말했습니다.
엄마! 하나님께서 주형이를 아프게 하지 않고 나를 아프게 한게 감사 해. (왜? 냐고 물으니)
주형이가 아팠으면 주형이는 먹고 싶은 것도 못 참고 주사도 잘 못 맏고 그래서 더 힘들었을 건데
내가 아픈게 더 다행이다 그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엄마! 내가 작년에 병원 치료만 받고 완치 되었으면 병원에서 나를 치료 해준 것으로 만
알았을 건데 다시 아프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해,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거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해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마태복음 9장 22절)
엄마 아빠는 재발 소식을 듣고 예배드리고 기도해도 불안에 떨고 있는데 민형이는 하나님께서 치료 해
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음이 엄마 아빠 보다 더 좋음을 알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 하셨습니다.
7월말 회사 여름휴가 때 우리는 남경산 기도원을 다녀 왔습니다. 처음 가본 기도원이긴 하지만
은혜가 넘치는 여름부흥성회는 우리 가족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원 간 첫날 기도원에서 오후 설교 말씀이 욥기 말씀이었습니다.
욥이 많은 재물과 자식들까지 잃어 버렸어도 욥의 믿음은 변함이 없음을 보시고 욥의 곤경을 돌이켜 보시고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을 주심이라 (욥 42장 10절)
그날 수요예배는 저희 교회로 와서 예배를 드리는데 담임목사님께서 똑같은 설교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도 응답해주신다고 하던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거구나 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9월 중순 추석 때 저는 강남 금식 기도원으로 올라가서 3일 금식 기도를 했습니다.
처음 금식을 하는 것이다 보니 둘째 날까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희 가족을 돌보고
계심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고 “믿음대로 될 지어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꿈속에서 우리 가족을 묶고 있던 귀신이 나를 부르고 있는데 하늘로부터 푸른 빛이 내려 쬐였고
그 악령을 태워 죽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15장 28절)
3) 하니님의 인도하심과 왕의 기도를 통해서 민형이를 치료 해 주셨습니다.
남경산 기도원을 다녀 온 후 하나님께서는 지인을 통해서 성령님 고맙습니다와 왕의 기도 책을 보게
하셨고 손기철 장로님 치유 집회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월요 치유집회를 갔는데 3000명 들어가는 예배당이 성도들로 가득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할때 성령님께서 운행하고 계심을 알 수 있었고 많은 사람이 치유 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손장로님의 기도를 받을 사람이 호명 되었고 기도 받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
호명된 사람 외에는 개인 기도를 못해준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가로 기도 부탁을 했지만 안 된다는 말을 듣고 모두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저희 민형이는 맨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였지만 기도가 끝나갈 무렵 마지막 기도자 명단에
민형이를 추가해서 손장로님께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손 장로님을 통해서 치유 기도를 받게 하심을 믿습니다.
월요치유집회를 다녀오고 나서 아침 저녁으로 왕의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을 초청하고 회개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암세포를 파쇄하는 선포 기도와 악한 령을 쫓아내는
대적 기도를 했습니다. 지금도 계속 아침 저녁으로 이 기도를 하고 있으며 김기가 걸렸을 때에도
이 선포 기도를 했을 때 감기가 떠나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한1서 5장 14절, 15절)
4) 우리의 찬양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고 민형이 치료 하심을 증거 합니다.
여름에 남경산 기도원에서 목사님 설교 말씀 중, 찬양 중 역사가 일어나고 모든 묶임에서 풀어진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사도행전 16장 25절,26절)
우리는 이 말씀을 붙잡고 매일 30분이상 찬송을 불렀고 새벽기도를 시작한 지 100일이 지난 어느 날
하나님께서 우리 집에 민형이를 치유해 주시는 기도 특공대 천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서울 교사 기도 모임에서 완주 마치교회에 헌당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목사님, 권사님 등 6분이 오셨
는데 저희 교회의 윤장로님이 그분들에게 민형이 이야기를 하니 그 말을 듣고 기도하니 성령님께서
정읍가서 기도해 주라는 음성을 들려주셔서 순종하고 저희 집에 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16장 17절,18절)
하나님 말씀을 보고 민형이를 거실에 눕히고 9명이서 민형이의 몸에 손을 얹고 통성기도 와 방언기도를
10분 이상 하는데 성령님께서 임재하셔서 치유를 해 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도 특공대가 저희 집에 왔다 간지 보름정도 지난 어느 날 민형이를 보니 아침마다 잠깨서 일어나면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눈꼽이 심했었는데 눈꼽이 깨끗하게 없어진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눈꼽이 없어지고 얼굴에 살이 붙고 얼굴에 혈색이 돌음을 보고,
우리 가족은 민형이가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셔서 깨끗이 나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5) 믿음으로 십일조를 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궁핍하심을 채워 주셨습니다.
예전에 우리는 기도하며 하나님께 민형이 올해에 치료 끝나고 나면 내년부터나 십일조를 하겠습니다.
지금은 민형이 치료비 때문에 돈이 없어 드리지를 못하겠습니다 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민형 엄마와 나는 재발 되었다는 말을 듣고 이러나 저러나 쪼들리는 건 마찬가지니 믿음으로
하나님께 십일조를 내자고 하고 십일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장 10절)
월요치유집회를 가기 위하여 주유소에 가서 주유를 하는데 카드가 정지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재를 하지 않으면 다음 달에 연체료를 물면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정지가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어려움을 다 아시고 카드가 정지 된 날 우리 교회의 집사님을 통해서
민형이의 치료비에 보태고 싶다고 하며 돈을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집사님이 주신 돈으로 카드 정지를 풀고 손기철 장로님의 월요치유집회에 다녀 올 수
었고 다시 신용카드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겨울에 통장에 잔고가 부족해서 두 번째 신용카드 정지 위기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카드 결재하는 바로 그 날 하나님께서는 유류 환급금을 통장으로 들어오게 하셔서
빈 통장을 채워 주셨고 카드 정지를 되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여름에 남경산 기도원에서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민형이가 병원에서 치료를 안 받고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시면 병원에 들어갈 치료비를 하나님께
헌금하겠습니다 하고 큰 액수의 작정 헌금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서원 기도하신 것도 다 듣고 그 돈도 다 준비 해주셨습니다.
전북 교육청에서 난치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어린이 10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준 다고 우리에게도
신청을 하라고 초등학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지원 신청을 했지만 지원자 심사에서 민형이는 안된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고 우리는 포기하고 있는데
일주일 후 다시 연락이 와서 민형이가 지원자에 추가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 하셔서 민형이를 다시 추가 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11월 민형이 골수이식 일주일 전에 치료비 지원금을 받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저희 민형이를 깨끗하게 치료 해 주셨다는 믿음의 확신으로 골수 검사 전에 헌금을 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장 1절)
서원 작정 헌금 한 나머지 돈도 하나님께서 준비 해 주실 것을 믿고 우리는 걱정 안하고 있답니다.
6) 하나님께서 민형이를 치료해 주셔서 골수에 있는 암세포가 깨끗하게 없어졌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땅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을 때, 사단이 우리를 다시 악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기
위해서 민형이를 다시 암에서 재발하게 하여 우리에게 환란과 고난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보호해 주시고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민형이가 골수에 암세포 재발로 인해서 병원에서는 별다른 치료를 못하고 지켜만 볼 때,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족의 기도와 민형이를 아는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계획 아래
민형이를 치료 해 주셨고, 민형이 골수에 있던 암세포를 깨끗하게 없애 주셨습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장 2절)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족에게 큰 선물을 준비 하고 계셨고, 저의 마흔 네 번째 생일 날 아들 골수
검사를 받게 하셔서 우리 가족과 저의 생일 선물로 건강한 민형이와 행복한 가정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민형이 골수 검사 결과 나오는 날
예전에는 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이면 몇 일 전부터 불안하고 소화도 안 되고 초조하고 그랬었는데,
이번 골수 검사 결과 나오는 날은 맘이 매우 편안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골수에 암세포가 다 없어지고 깨끗해 졌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노라
는 말씀이 생각나서 한참을 눈물 흘리며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장 5절)
(결론)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민형이의 힘든 치료 중에도 함께 하심을 우리는 알 수 있었고,
하나님의 계획 하심 아래 민형이 치료를 해 주셨던 것입니다.
저 직장을 그만 두고 생활비나 벌어보자고 시작한 식당을 했을 때 저의 적성이 안맞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고, 지금 식당을 그만두면 손해를 더 많이 보더라도 앞으로 나라 경제가 더 안좋아지기 전에
식당을 그만 두게 하시고 바로 일할 직장을 주셔서 일하며 가족과 함께 지내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분이 십니다.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으시고 하나님께 온전히 맞길 때
역사는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고 믿음 대로 행동 합시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붙잡고 이웃을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는 큰 축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몸으로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함께 앞으로 나아갑시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며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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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할렐 루야 제가은혜를 받았습니다 ..가정의 하나님은 은혜가 충만한가정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 자녀분께도 늘 건강의축복을 !!!1
아멘 할렐루야 은혜가운데 눈물이 다 났습니다... 모든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믿음대로 된다는 그 확신을 다시 가져봅니다 성도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의 은혜와 평안하심이 함께하실겁니다...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우리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위해서 지금도 수고하고 계시다는걸 여기서 더욱더 알았습니다.항상 건강하고 축복된 가정이 되시길.....
할렐루야, 힘을얻고 갑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히 담아갑니다^^
좋은 간증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