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텐션

[기며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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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바뀐 규정에 따르면 어텐션은 심판재량이었지만

이번부터는 어텐션이라 할지라도 최소 -2점 이상의 판정을 내려야하는데

감점을 하지않거나 -1점을 주는 경우가 선수마다 들쭉날쭉하던데

왜그런건가요?

이번에 김연아선수 새 다큐 보면서

이지희 국제심판의 인터뷰 부분 보면 어텐션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2점의상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던데

이번에도 역시 나라별로 지켜지지 않는건가요??

[조지 거슈인]

그게아니라요 원래 주려던 goe에서 -1-2를 하는거라던데요 ..그니깐 만약에 심판 1명이 이번 아키코선수러츠에 원래 +2점을 주려했는데 어텐션이 떠서 -2를 해서 결국은 +0점을 주게되었다 라는 예를 들수있을것 같아요

[연하팬]

네~ 저도 이렇게 들은 듯.. 심판에게는 GOE를 주관에 따라 줄 수 있는데, GOE에서 플러스를 받을 수 있는 요인(비거리, 높이, 음악과의 조화, 공중자세 등)과 마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요인(롱엣지, 어텐션, 랜딩불안, 스텝아웃, 회전수부족 등)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되는거죠. 예를 들면 어떤 선수의 러츠가 공중자세가 좋고 음악과의 조화가 좋아서 +2를 주려고 했는데 롱엣지 이거나 어텐션이면 +2에서 -1 또는 -2를 깎아 최종 1 또는 0 등급의 GOE를 주는 식이죠

[기며나입니다]

아하 그 기준이 그 기준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