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에서 신창으로 가는 코레일 전동차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술에 취한 여성이 옷을 벗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이 여성은 전동차 안에서 옷을 모두 벗은 뒤 바닥에 드러눕거나 승객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동묘앞역에서 역무원들에 의해 전동차 밖으로 끌려 나왔습니다.
이 여성은 승강장에서도 나체 상태로 소란을 피우다 1시간 여 만에 경찰에 연행됐으며, 이동 중에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별일들이 다있네~
무슨 사연이 있기에...
술..술이 웬수로군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감사히 보고갑니다
약주를 조금만 드셔야지요...잘보고갑니다
에구~~추해라..여자망신 다 시키네...남자 들은 구경 잘했겠구만 덕분에..
우째 이런일이........
왜그랬을까
요즘 왜 이런 이상한 행동들을 하는 소식이 자주 들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