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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님
📌1/11 불법 사드기지 공사 중단! 공사장비 및 자재 반입 저지 투쟁(71번째)
지난 1월 4일, 2022년 새해에도 국방부는 어김없이 불법사드 기지공사를 위한 경찰력을 소성리에 동원했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미국과 문재인 정부가 소성리 주민들과 국민을 기만하며 공권력을 투입해 불법사드 기지공사 장비반입을 자행했습니다.
이에 오늘도 매서운 날씨를 견디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소성리 주민들과 연대자들은 불법사드 기지공사를 막기위해 마을길 맨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지난해 12월 25일, 에이브럼스 전 사령관은 미국의소리 방송 인터뷰에서 "중국의 점증하는 위협에 대응해 한미가 새 작전계획에 중국 대응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처럼 미국은 한미일 3각 MD 고도화로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 태평양 미군과 미 본토 방어 및 중국을 포위, 봉쇄하겠다는 인도태평양전략에 한국군을 동원하기 위해 보다 공세적인 새 대북/대중 작전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주 소성리에 배치된 사드레이더가 필히 중국 견제를 위해 전진배치 모드로 운용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드 기지가 완성되면 우리나라는 미중 대결의 격화속에서 미국과 일본을 지켜주기 위한 전초기지로 전락하여 우리의 평화와 안보는 희생되고 맙니다. 대중국 전략의 핵심인 사드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한미당국은 오늘도 대규모 경찰병력을 동원해 주민들 짓밟고 있습니다.
정부와 미군은 지금 당장 공사 장비와 자재 반입, 인부 출입을 중단해야 합니다. 불법을 방조, 비호하는 경찰도 즉각 소성리에서 철수해야 합니다.
주권을 포기하고 미국에 굴복하여 사드 불법 공사를 강행하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
사드 불법 공사 중단하고 미 본토 방어하기 위한 사드 철거하라!
금은점님..
※ 71차 경찰 작전 및 불법 사드 기지 공사에
대응하는 소성리 평화 행동 ※
소성리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또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 왔습니다.
뉴스에서는 잠시만 바깥에 서 있어도 손발이 꽁꽁 얼 정도라고 하던데 그럼 실외에서 2시간이상 버티고 있는 우린 어떨지?
※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의 박석민 자문위원님
미국의 요구에 따라 촛불로 탄생 했다고 하는 문재인 정부가 국가 권력을 우리가 위임한 이 권력을 못되게 사용 하면서 미국의 요구에 따라 사드 불법 기지를 완성하려고 하는 이 불법 공사를 강행하고 있답니다. 7년째 이 길을 막고 싸우는 우리 어머님들이 있었기에 이 땅에 평화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손을 맞잡고 함께 그 길에 갈 것을 우리가 믿고 알고 있기 때문에 결코 외롭지 않은 거죠. 이 싸움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그리고 포기해서도 안 되며 어떨때는 너무 힘들고 이 싸움을 해야 되나 다들 사드 끝났다고 하던데 라고 하는 그런 얘기에도 불구하고 결코 그렇지 않다고 하는 확신과 이 땅의 평화는 결국 우리들이 지켜야 된다고 하는 이런 싸움들을 저희들이 기억하는 겁니다. 배은심 어머님의 죽음이 현재 우리들의 싸움에 어
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 봤어요. 그래서 그 어머님이 돌아가신 게 슬프기만 한 것이 아니라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드리게 되는거고 이 싸움을 함께하고 있는 그리고 맨 앞에 계신 우리 어머님들 그리고 이 싸움에 함께하는 동지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드는 가고 평화는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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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창욱 목사님의 발언 중 일부
지난주 한미상호방위조약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다가 경찰이 침탈해서 이야기가 중단됐는데 딱 두가지만 한번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독소조항이라는 한미상호방위조약 4조에 4조 내용입니다. 상호적 합의에 의하여 미 합중국의 육군, 해군, 공군을 대한민국 영토 내와 그 부분에 배치하는 권리를 대한민국은 허용하고 미 합중국은 이를 수락한다.
이 조항에 의하면은 그냥 사드 기지를 여기에 박는 것에 대해서 대한민국은 전혀 방어 수단이 없습니다.
처음에 사드를 배치 한다고 말이 나왔을 때 한국 정부가 그것에 대해 권리가 있는 것처럼 주장 했었는데 사실 그것은 다 쇼인거죠. 그런데 미국과 일본이 맺은 방위조약, 미국과 필리핀이 맺은 방위조약과 비교해 봐도 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은 너무나 굴욕적입니다. 필리핀과 일본은 방위조약을 10년마다 한번씩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내용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경우에는 미군기지가 자기들 마음대로 원하는대로 자리 잡는 게 아니라 필리핀의 군 기지 안에 자리를 잡을 수 있답니다.
백번을 양보해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이 필요하더라도 우리의 주권과 우리의 권리를 보장하는 그런 수평 관계여야 하잖아요. 그 조약이 정말 정당하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려면 수평 관계여야해요.
그런데 우리가 을사늑약을... 경술국치를 겪었잖아요.
그 죄악들이 순전히 일제에게만 전적으로 유리하고 대한제국은 일방적으로 당하는 죄악 이어서 우리가 치욕을 느끼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이 딱 그렇단 말이에요. 미국의 정치인이나 정부 측 인간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기자회견이나 인터뷰를 할때면 항상 빠지지 않는 말이 한미동맹을 더 굳건히 유지하자 이런 말을 꼭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미국놈들 입장에서는 이 방위조약이 너무너무 좋거든요.
53년에 체결이 됐는데 현재 7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글자 하나 고치지 않고 이대로 미국놈의 권리를 보장해 주면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신나요. 그러니까 미국놈들은 이 한미상호방위조약에 근거한 한미동맹을 그냥 영원히 영원히 지속하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히 유지하자 이런 개소리를 하는 거죠.
미국놈은 미국놈이니까 그렇다고 치고 그럼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나라 정치인은? 우리나라 관료는? 우리나라 정부 측 인사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의 문제점을 저보다도 더 자세히 깊이 알겁니다.
그들도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고 그들에게도 정말 이 나라에 대한 자존감이 있다면 미국놈에게 상호방위조약 이거 너무 불공평하다. 너희들에게만 일방적이다. 이제 우리가 이거 수정해야 된다. 이걸 좀 평등하게 좀 바꾸자. 이렇게 말해야 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가 알기에 이렇게 말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있습니까? 없어요. 한 새끼가 없어요.
대통령부터 관료들, 정치인 한놈도 그냥 미국의 바지 가랑이 잡는 것에만 열을 올립니다. 이 치욕적인 불공평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고치자. 수평관계로 바꾸자. 이렇게 말하는 인간이 한명도 없습니다.
그러니 윗대가리에 있는 놈들이 자기 할 일을 하지 않으니까 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동트기전
아침에도 불구하고 추위를 견디면서 우리가 우리 스스로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 이렇게 고군분투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난 주일날 교회에서 노래를 하다가 한 노래를 봤는데 정말 감동이 스며 들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 사드 기지 공사 저지라는 이 사드 기지라는 벽을 맞대고 있잖아요.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이 주변에 있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새*들 대통령을 지지하는 빠들 그 외에도 그냥 자기 삶이 바쁜 사람들은 그게 무슨 승산이 있냐? 그게 무슨 결과를 낳겠느냐? 는 여러가지 김빠진 소리 하잖아요.
여러분 저한테 금기가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절대로 소성리 얘기를 하면 안 됩니다.
이렇게 되기에는 얼마나 많은 부딪힘과 갈등이 있었겠어요. 여러 명의 교인이 갔어요.
저 목사님은 맨날 저 얘기만 한다고 아내한테도 엄중한 경고를 받았어요. 심지에 제 주변도 똑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똑같을 겁니다. 당장 초전에만 나가도 아직도 하고 있나? 이런 말 듣잖아요. 우리한테 복장이 터지는데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그게 되겠나? 그렇게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하지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우리는 그냥 묵묵히 자리를 지키잖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 아닙니까?! 우리는 해야 합니다. 공사 저지를 해야 해요. 물리적으로 안 되지만 이 공사 차량을 우리가 순순히 들여보낼 수 있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 결의를 우리가 스스로 꺾는 거잖아요.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되기전에 쓴 시예요. 이제는 저런 영감들이 나올까?! 정치인이 된 그 사람의 환경과 사상, 인격, 성품 모든 걸 만들어내잖아요. 우리가 이 국가 권력을 몸으로 겪고 그래서 사람의 도리를 우리가 매일매일 느끼고 어떻게 살아야 참된 길인가를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고 이렇게 우리를 견제할 수 있는 환경이 있다는 건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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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다가옵니다. "분단국가 국민들은 분단 그 자체보다 분단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자들의 의하여 더 고통 받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유난히 그런것 같습니다. 한반도는 여전히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고,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 있답니다.
남과 북의 분단 현실을 이용하여 여론을 부추기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인들과 국가들은 쓰레기입니다. 그런 쓰레기들이 지금도 너무나 많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건강 챙기면서 투쟁!
초전면 새마을 부녀회장님과 임원들께서 오늘 소성리에 따뜻한 아침밥을 준비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저희 새마을에서는 항시 사드로 인해 고생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생활하다 보니 바빠 많이 협조도 못해 주고 그점은 좀 이해해 주시고 항시 마음은 저희들도 같이 소성리에 담고 있습니다. 그렇치만은 자주 못 와 봐서 죄송합니다.
협조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참 정말로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조그마한 성의로 아침에 국이라도 끓여 드리자 싶어 가지고 이렇게 올라 왔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저희들 좀 잘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몇번의 박수를 받으셨답니다. 따뜻한 말들과 밥한끼에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사드가고 평화오라며 함께 구호를 외치고 함께 촛불을 들었던때가 떠올랐습니다.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으로써 사드로 인해 서로 상처 주기도 했었기에 한편으로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도 했답니다. 초전면 새마을 부녀회 고맙습니다. 성주군민들의 이런 발걸음이라도 함께 한다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2022.1.11(화) 71차 소성리 사드투쟁(전체영상)
https://youtu.be/PbZ4gDLWpxo
2022.1.11(화)71차요약 '치욕적 한미방위조약'
https://youtu.be/PBGrvKXeKFU
열매님
오늘 소성리
71번째 경찰침탈을 당했다. 새벽부터 목이 터져라고 외쳐댔더니 속이 후련하다.
사드는 침략이다
소성리에 군대는 필요없다.
경찰도 필요없다.
기지공사에 부역하는 짓을 중단하라!
군사기지 인근에 산다는것에 대하여
주민들은 "집집이 암 환자가 있고 암으로 죽었다"며 "사격장 소음과 사격장에서 날아오는 화학물질 연기를 들이마셨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남편 암 사망, 나도 암 진단" 대천해수욕장 마을 덮친 비극 http://omn.kr/1wus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이은탁님·
[ 신림역 1인시위 1485 ]
반공은 인정해도 공산주의자를 “없애자”고 살인 선동하는 인간 백정들은 용서할 수 없다.
정성혜님
'게임체인저'
마하10 극초음속미사일 요격수단 아직 없어…
불과 10분 이내 지구상 모든 표적을 적의 탄도미사일 방어체계에 식별되지 않고 타격할 수 있는 성능…
윤석열 “북, 극초음속미사일 도발 조짐 땐 선제타격 말고는 방법이 없다”
군미필자 정치하는 *들이 꼭 아무 생각없이 이런말 하더라 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놈들이 ㅡㅡ;;
강대강 선대선의 원칙으로 대북적대시 정책, 이중기준 철회하라! 종전선언, 평화협정 체결하면 된다.
박은규님·
멸공은 헛소리지 그러나 국가보안법 폐지안하는
문재인 정권은 도긴개긴이다.
함께 만드는 통일세상 평화이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묻는다.
우선, 윤 후보는 북이 장차 발사할 미사일이 마하5 이상의 속도에 핵을 탑재했는지, 그 과녁이 휴전선 이남인지에 대해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선제타격 밖에는 마땅한 대응이 없다고 했는데, 도발의 확고한 '조짐'을 무엇으로 판단할 것인가?
예측하는 도발원점에 대한 선제타격 이후 상황 관리가 가능하다고 보는가? 북의 미사일 발사장이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최근에는 이동식 발사대와 잠수함 등에서 시험발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아 발사지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인데, 정확한 예측과 대응이 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인가?
국지전이라도 발발할 시 5천만 국민은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신무기들이 즐비한 한반도에서 후보가 예상하듯 속도와 파괴력에서 전격적인 현대전이 발발한다면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고 윤석열 씨는 국민의 생존을 어떻게 지키겠다는 것인가?
박교일님 1.10·
철거와 철폐
미군 철거하라 !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
통일의 걸림돌인 대표적인 분단적폐들 입니다
반드시 철거하고 철폐 시켜야합니다
박은규님
방역정책은 모든 부르주아지의 정책이 그러하듯 계급적이다. 방역조치의 모든 요소 요소들이 공중보건의 개선이 아니라 인민의 원자화와 더욱 강화된 감시, 탄압을 겨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방역정책을 타도할 투쟁, 더욱 거대해지는 독점 부르주아지의 경찰력과 전투적 투쟁을 벌이지 않고서는 지금의 불리한 정세를 극복해낼 수 없다.
얼마나 더 대규모 집회를 봉쇄당할 셈인가? 계속해서 자본에 대한 초보적 저항조차 방역수칙 위반으로 체포 투옥당할 셈인가? 방역조치를 어기고 시위를 강행하며 경찰들과 가투하는 것 말고 어떤 길이 있는가? 방역조치를 전투로 전화, 중단시키는 것 말고 이 암흑의 반동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겠는가?
https://youtu.be/PwPJUCHykBI
민주노총
📢 1.15 민중총궐기 관련 일정 변경에 대해 공지 드립니다!
1.15 13시30분에 예정되었던 전국노동자대회는
14시 개최되는 민중총궐기 투쟁과 통합하여 진행합니다.
불평등 세상을 바꾸기 위한 투쟁에 함께 해주세요!!
노동자, 민중들이 나서야 합니다!
2022년 1월 15일 #민중총궐기에 함께 합시다!
반올림님
알권리 훼손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별법’ 통과시킨 국회를 규탄한다!
“노동자들의 알권리를 처참하게 훼손한 산업기술보호법에 이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더해졌다. 더 많은 정보들이 가려지고, 위험을 알리는 활동이 한층 위협받게 될 것이다. 어렵게 전진해 온 국민들의 알권리를 국회가 다시 한 번 훼손한 것이다. 그리고, 알권리 훼손은 노동자와 국민들의 건강을 훼손하게 될 것이다. 국회는 스스로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돌아봐야 할 것이다.”
풍산마이크로텍 지회·
노숙투쟁 1288일. 서면교차로에서 출근선전 합니다. 함께 해주신 조명제 동지 고맙습니다. 투쟁!
황나래님
"1월 11일 오전 1시,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청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 및 5차 총파업 대회를 열었습니다. 진경호 위원장 및 조합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CJ대한통운이 대화에 응할 것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https://youtu.be/GYyiVSQXGJQ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
22.111(화)
부평공장 조립사거리에서 퇴근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지엠 부평.창원 비정규직 지회에서 생계 및 투쟁기금 마련 설 재정사업을 진행합니다. 해고자 복직, 비정규직철폐 투쟁의 길에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부산일반노조
부산서면시장지회 동지들 보험설계사지부 동지들 투쟁 과정에서 IFC 사측 직원 폭력으로 허진희 동지가 다쳐서 부암 온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폭력 IFC 규탄 집회 금요일 부산일반노조 집중 투쟁 진행합니다! 꼭 참석부탁드립니다.
정남준님
내일 6시입니다. 해고 노동자들도 여러분의 내일이고 싶습니다. 함께 하십시다.
노동자 연대
SPC(파리바게뜨) 사측이 지난해 파업을 했다는 이유로 화물 노동자들에게 손해배상과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하겠다는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입니다. 노동자들은 걸핏하면 합의 번복하고 노동자 탄압하는 SPC 사측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https://wspaper.org/article/27215
조선일보
감사원 간부 통화내역 조회, 靑·원장 지시 없인 어려운 일”
입력 2022.01.11 04:08
2017년 말 청와대 특별감찰반은 외교부 간부 10명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사생활 감찰까지 했다. ‘사드 논란’ 언론 보도와 관련한 보안 조사라는 이유를 댔지만, 당시 외교부에선 “업무용 전화는 다 감청이 된다고 봐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뉴데일리
합참 "北 극초음속 미사일, 서울까지 101초"… '선제타격' 외엔 막을 길 없다
합참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유엔 안보리 결의 명백히 위반"… 이례적 규탄
北, 자강도서 쏘면 1분41초 만에 서울 도달… 킬체인-참수작전 외에 대응책 없어
입력 2022-01-11 17:01
북한 자강도에서 쏘면 1분41초 만에 서울에 도달한다. 패트리어트로는 막을 수 없고, 사드로도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막는 방법으로는 ‘선제타격’이 꼽힌다.
합참 “北 발사 미사일… 최고속도 마하 10, 고도 60km, 비행거리 700km 이상”
합참은 이날 오후 2시40분쯤 이날 오전 북한이 쏜 탄도미사일이 극초음속 미사일임을 확인했다.
한겨레
북, '극초음속 부정'한 우리 군 보란 듯 마하 10 미사일 발사
권혁철 입력 2022. 01. 11. 21:16 수정 2022. 01. 11. 21:26 댓글 2개
북, 6일 전 미사일엔 군 "극초음속 아니다"
이번엔 속도 2배로 높여..군비 경쟁 과열
북한이 11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최대 속도가 마하 10을 넘고, 군 당국이 지난 5일 발사된 미사일에 견줘 진전된 것으로 평가하면서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북한은 지난해 9월과 지난 5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했지만 군은 그 가능성을 부정하고 있다.
조선비즈
'극초음속' 北미사일, 수도권 1분..尹 "선제타격" 與 "전쟁하자는 거냐"(종합)
손덕호 기자 입력 2022. 01. 11. 19:21 수정 2022. 01. 11. 19:59
중·러 극초음속 미사일 수준의 '마하10′, 北 발사
윤석열 "요격 사실상 불가능..킬체인 선제타격뿐"
윤호중, 北 비판 없이 "7000만 민족 전쟁 끌고 가"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대안 묻자 "근본적 비핵화"
野 "北이 국민 죽음으로 몰아도 그냥 있으라는 거냐"
뉴스1
北미사일 연속 발사에..靑·정부, '도발' 대신 "유감·대화"
노민호 기자 입력 2022. 01. 11. 18:40
서욱 '도발 정의' 일종의 '대응 방침' 된 듯
남북대화 재개 여지 남기는 '로키' 대응 지속
한국일보
북한 미사일 도발에.. 美 "한·일 동맹과 협력" vs 中 "과잉 반응 자제"
김청환 입력 2022. 01. 11. 18:40 수정 2022. 01. 11. 18:53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에 미국이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반해 중국은 "관련 국들은 과잉 반응을 자제하라"며 북한을 감쌌다.
JTBC
36년 된 'F-5', 21년간 12대 추락..'예고된 참사'였다
김민관 기자 입력 2022. 01. 11. 19:45 댓글 3개
이 사고가 '예고된 참사'인 이유는 F-5 기체가 도입된 지 무려 36년이나 됐기 때문입니다. 전투기의 평균 정년을 훌쩍 넘긴 '노후 기종'입니다. 2000년대 들어서 12대나 추락했습니다.
뉴시스
대만군 F-16V 전투기, 훈련 도중 실종..해상 추락 추정
문예성 입력 2022. 01. 11. 18:08
F-16V는 대만 공군이 보유한 최신형 전투기 기종이다.
대만은 펑잔(鳳展·봉황전개)' 프로젝트 명으로 1100억 대만달러(약 4조6600억원)를 들여 1990년대 초반 도입한 구형 F-16A/B 141대를 F-16V로 성능 개량하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
동아일보
美국무부 "우크라이나 침공 시 러 제재, 韓도 주요 협의 대상"
워싱턴=문병기 특파원 입력 2022. 01. 11. 17:45
미국이 러시아에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 수출을 금지하는 이른바 ‘중국 화웨이식’ 고강도 수출규제와 관련해 유럽과도 “집중 논의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국에도 러시아 제재 참여를 요구할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경향신문
미 "긴장 완화 먼저" 러 "나토 비확장부터" 입장차만 재확인
워싱턴 | 김재중 특파원 입력 2022. 01. 11. 21:37 댓글 0개
우크라이나 사태 8시간 회담
해법 못 찾아 긴장 계속될 듯
“외교의 창 열어뒀다” 평가
뉴시스
日 미군기지 감염만 3600여명..관방, 감염 재확산 "원인 가능성"
김예진 입력 2022. 01. 11. 17:11 댓글 3개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가 최근 신규 감염자 확산의 원인으로 사실상 미군기지를 지목했다.
뉴스1
오미크론 덮친 美, 신규 확진 135만 넘어.. 입원환자도 역대 최다(종합2보)
원태성 기자 입력 2022. 01. 11. 16:54
NYT "입원자 수가 새 변이 심각성 관련 가장 중요한 척도 될 것"
프랑스·호주도 신규 확진자·입원자 수 급증
프레시안
'백신접종, 방역패스'...시민들 “스트레스에 오히려 병날 지경”
기사입력 2022.01.10. 오후 9:14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19 장기화에 백신접종, 백신패스 스트레스까지...정부 방역정책 우려 확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3000㎡ 이상 대형매장에 대한 정부의 추가 백신패스 적용 시행 첫날 전국 곳곳에서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