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0rec 내외 3개소 유찰입니다.
주변 지인분들은 120,000원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한수원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낙찰된 경우 댓글에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4월 4차 거래 매물 수량은 2,108건에123,403rec입니다.
지난 이월물량이 82,484rec였으니 추가 물량은 40,919rec입니다.
3월 발급분이 일부 포함되었고, 5월 1차에 더 추가될 것입니다.
8차수 거래인 120,000~125,500원 구간의 물량의 크기가 153.6rec로 큽니다.
소규모 물량은 가격을 낮게 제시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도 희망가로 보면 지난 거래 상한가인 120,000원까지가 50,000rec 가량입니다.
4차 거래에서 가격대비 매수일지? 그리고 상한가 변동성이 관전포인트입니다.
앞으로 현물시장의 관건은 순차적 거래인 양방향제 입찰방식 도입시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입니다.
하반기 중 실시된다는 데 매도가격이 낮은 순이 우선인 경우 판매제시가의 향방이겠죠.
왜냐면
1. 가격 우선의 원칙 :
매수주문의 경우 가격이 높은 주문이 낮은 주문에 우선하고
매도주문의 경우 가격이 낮은 주문이 높은 주문보다 우선한다.
*판매사업자 선정 소식
100kw 미만 접수물량은 5,000건 내외로 15년 하반기보다 적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18일~21일까지 평균 1,200건 내외-
100kw 이상의 경우 15년 하반기보다 접수 건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25일 접수 건수가 400건을 넘었다고 볼 경우 1,500개소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매일 집계중-
수정-3일간이므로 1,000여개소로 보여집니다.
15년 하반기 <용량별 구분>
- 100kW 미만 : 6,363개소 689,003kW(설비용량 524,719kW)
- 100kW 이상 : 752개소 539,504kW(설비용량 469,949kW)
그런 접수결과일 경우 B그룹의 비율이 높을 것이겠고요.
15년 하반기 100kw이상 평균 가중치 용량은 717kw였으나 16년 상반기는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B그룹 배정이 많을 것입니다.
100kw 미만 접수가 줄어든 까닭은 수량이 적어 현물시장 거래 유찰시 자금부담이 적다는 점이 작용했을 것입니다.
거래보다는 모을 경우 수익이 높다는 점이겠고요.
그 정도는-1년정도- 버틸 수 있는 자금력이 있다는 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00kw 이상 접수 물량이 늘어난 까닭은 선정에 대한 기대감때문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100kw 미만 우선 선정 60%로 인한 불리함이 줄어들었다는 분석일테고요.
100kw 미만 판매제시가가 높을 것으로 보여 가능성이 그만큼 커졌다는 점일 것입니다.
특히 대규모 물량이나 수의계약을 염두에 둔 물량이 선정에 참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15년 판매사업자 선정 평균가격으로 적용받는 기준가격을 피하고자 함이고요.
16년 판매사업자 선정 평균가격을 끌어 올린 후 17년 계약을 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대규모 혹은 100KW 이상 발전사업자들에겐 40% 선정이라는 적은 물량이 문제였습니다.
규모는 큰데 비해 선정용량은 적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격경쟁면에서 불리하였었지만 이번과 다음번은 조금 달라질 것으로 예상했을 것입니다.
접수용량에서도 100kw미만보다 100kw이상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B그룹 접수용량이 지난 접수보다 비율적으로 높을 것입니다.
시장의 반응은 많이 달라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달라지는 현실들
현물시장은 양방향입찰제로 바뀐다는 점이고요.
계약시장은 판매상한가격의 꾸준한 하락입니다.
무엇보다도 REC 발급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는 점이고 생산량 증가로 이어질 것입니다.
16년 상반기 판매상한가격이 145,670원이었는데요.
14년 상반기 202,000원-15년 상반기 173,000원-15년하반기 161,000원-16년 상반기 145,670원
16년하반기?-17년 상반기?-17년 하반기? 120,000원 이하의 판매상한가격도 멀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양방향의 경우
그리고 궁금해하는 양방향입찰방식의 거래는?
제3절 양방향입찰방식에 의한 거래
제39조(양방향입찰방식의 주문)
① 주문의 수량단위는 1REC로 하며 100원으로 한다.
② 매도자는 매도수량과 매도가격이 포함된 매도주문을 거래시장에 제출하여야 한다.
③ 매수자는 매수수량과 매수가격이 포함된 매수주문을 거래시장에 제출하여야 한다.
제40조(양방향입찰방식의 주문시간)
① 양방향입찰방식에 의한 현물시장의 매도 및 매수주문시간은 현물시장 개장시간부터 폐장시간 10분전까지로 한다.
② 매도주문 및 매수주문은 매매가 체결되기 전까지 수정할 수 있다.
③ 주문시간이 경과하면 매도자 및 매수자는 주문을 철회하거나 취소할 수 없다.
제41조(양방향입찰방식의 매매체결방법)
① 매도주문과 매수주문의 경합에 의해 가격과 수량이 일치하는 주문간의 매매를 체결한다.
② 매매체결의 우선순위는 다음 각 호의 순서에 따른다.
1. 가격 우선의 원칙 :
매수주문의 경우 가격이 높은 주문이 낮은 주문에 우선하고
매도주문의 경우 가격이 낮은 주문이 높은 주문보다 우선한다.
2. 시간 우선의 원칙 :
주문의 시간 선후에 따라 먼저 접수된 주문이 뒤에 접수된 주문에 우선한다.
② 공급인증기관의 장은 매매체결 당사자에게
매매가격, 매매수량, 거래수수료, 결제방법, 결제기한 등을 포함한 매매체결 결과를 매매체결 즉시 통보한다.
REC 발급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는 점이고 생산량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부분은
본 카페 "태양광발전사업 RPS,RPA"코너에도 소개되었습니다.
첫댓글 비선형님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63rec 115,000원에 한수원 낙찰입니다.
량이 적어서 그런지(44) 120,000원 유찰입니다
50rec 2개소 120000 유찰 입니다
비선형님 좋은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허가를 받아 놓고 공사는 착공전 인데 REC 가격이 자꾸 내리는것 같아서 걱정도 됩니다만
개구리 언덕에서 떨어진 샘 치고 한번 해 볼랍니다,
많이 배우렵니다.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그럼..
큰일이네요 6월부터 양방향 입찰제 실시 되면 rec물량이 적은 소형발전소 고사하는건 아닌지 걱정돼요
양방향 입찰제는 왠지 더 어려워 보이네요...
120,000원에 떨어졌었는데 125,000원에 넣어보았습니다. 근데 될라나~~~~
전 158,200원을 제시했습니다.
58년 2월 생이니까요.
가격발견기능이 없으니 찍기에 불과하기에 장난스럽게 제시했습니다.
시장의 기능 중 중요한 기능은 가격발견기능도 있습니다.
원가 대비 수익율도 아니고
수요와 공급의 원칙도 아니고
가격탄력성이 없는데도 널뛰기 하는 가격은 내부정보에 의한 작전세력처럼 보이니
현물시장의 시장 기능은 있는지...
다음 숫자는 181,800원은 어떨지 고민 중입니다.